1. 고정
일단 시작에 앞서 요정의 첫 텔포에 따른 요정의 고정 위치를 파악하자. (*이 글에서 고정은 요정이 에어본 상태가 되어서 멈춘 상태를 고정이라고 정의)
요정은 첫 텔포에 따라 고정 위치가 달라지며 고정 위치를 알아주면 거리를 너무 두어 무스가 안 맞거나 거리가 부족해서 무스를 날리는 경우를 방지 할 수 있다.
요정의 첫 텔포 위치는 크게 4가지로 분류 가능하다.
1) 오른쪽
가장 오른쪽 위,아래,중앙에 텔포하는 경우이다. 이때는 슬프지만 칸나나 나리의 방깍이 비어 있는 경우가 많아 딜이 낮다. 다만 이때는 고정위치가 가장 왼쪽이라 택틱의 신경 쓸 것이 준다.
2) 중앙
중앙 위,아래에 텔포하는 경우이다. 이때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볼 수 있으며 방깍 로스도 안나 딜이 잘 나온다. 또한, 고정위치가 가장 왼쪽이라 택틱도 신경 쓸 것이 적다.
3) 나머지 왼쪽
왼쪽 위,아래에 텔포하는 경우이다. 이때는 의외로 방깍 손실은 덜하다. 다만, 고정위치는 왼쪽으로부터 1/4지점에 고정이 됨으로 택틱에 추가적으로 신경 쓸 부분이 생긴다.
4) 왼쪽 중앙
왼쪽 중앙에 텔포하는 경우이다. 이때가 아마 가테 유저들이 가장 폭사가 나는 구간일 것이다. 방깍 손실은 안나서 잘 만치면 딜은 높다. 고정위치는 중앙에 고정이 되며 택틱에 가장 신경 쓸 부분이 많아 진다.
2. 첫번째 연계기
자 이제 고정 위치에 따라서 우리가 택틱을 어떻게 손을 봐야 하는지 알아보자.
1) 왼쪽 고정
우리가 잘 봐온 영상들과 같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치면 된다.(칸2.0 나0.1 기0.1 무스 안0.1) 영상은 실수로 나리를 조금 늦게 쳤다.
2) 1/4고정, 중앙고정
여기서 많은 수정이 들어가게 되는데 안드라스 연계기는 확정적으로 들어가는 연계기가 아니기 때문에 안드라스가 연계기를 쓰는 중에 범위를 벗어나면 연계기가 삑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0.2~0.3에 안드라스 연계기를 사용해 빗나가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이후의 2번쨰 연계기 직전 무스 삑을 방지하기 위해 왼쪽으로 이동한다.
3. 두번째 연계기 직전 무스
일단 타이밍을 설명한다. 위에서 보면 알겠지만 요정아래에 게이지가 차오르는 것이 보일 것이다. 이의 게이지가 9시 방향을 가리킬 때 무스를 쓰면 칸나 연계기가 0.3초 가량의 여유를 가지고 누를 수 있다. 여기서 칸나 연계기가 0.3쯤에 돌아 올 것인데 그떄 바로 누르면 뒤의 기사,안드라스 연계기를 발동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니 여유가 있더라도 0.1에 칸나 연계기를 눌러야 한다.
보면 알겠지만 세로로 다가오는 레이저는 1/4 지점에서 멈춘다. 이때 요정이 왼쪽에 있다면 상관 없지만 1/4지점이나 중앙에 있다면 안드라스가 레이저에 맞아 무스가 날아가고 그대로 폭사가 난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무스를 쓰기 전에 왼쪽으로 이동하여 1/4지점 안쪽으로 들어와 있도록 하자.
4. 두번째 연계기와 이후의 무스 사용
이때 이후로는 요정의 위치는 언제나 같다. 두번째 연계기는 처음과 다르지 않다. 이후가 문제인데 3번째 고정전 무스를 쿨이 차자마자 발동하면 안된다. 그럴 경우 요정이 마지막에 중앙으로 텔포를 하여 딜로스가 발생한다.
요정을 보면 연계기 이후에 요정이 왼쪽으로 움직일 것이다. 이때 게이지가 점점 차오르는데 이 요정 게이지가 차자마자 무스를 쓰면 된다. 그리고 이후에 마지막 무스는 쿨이 돌자마자 발동하면 성공이다.
요약: 요정 억까를 '막을 수'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