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이 글은 개인적 취미로 인한 데이터 수집이었기 떄문에 별도의 스샷은 없음을 알립니다.
사실 처음 몇장은 찍고 있었는데 이게 뭔 의미가 있나 싶어서 수작업으로 메모장에만 남기고 말았습니다.
위에처럼 저장 하다가 돌려야 할 커피가 약 7만개 가까이 되서 생략하고 메모장으로 옮겼습니다.
사용 된 커피는 각 계정당 약 1만~2만 커피씩 이고 균등함을 맞추기 위해서 저장 된 데이터는 9960 커피 까지만을
표기 했습니다. 총 커피 소모량은 약 7만 오버 정도네요.
실험방식은 지도조각 18~20장이 찰때까지 커피를 소모하고 지도 조각이 다 차면 1차 정산으로
유니크와 레어갯수만을 체크한후 마석으로 변환한 뒤 마석갯수를 체크하는 방식으로 1~3차 나눠서 진행 했습니다.
(비경에서 먹은 마석의 경우는 별도로 체크를 하고 총 마석값에서 제외했습니다)
실험 장소는 3시험장 , 6시험장x3 , 9시험장 , 최종시험장 4군데를 돌았고 보편적으로 중간치가 되는 6시험장을
평균치로 잡기위해서 6시험장에만 4만커피 정도를 사용했습니다.
결과치는 위 메모장 캡처본을 확인 해주시고
위 표를 설명하자면
지도조각 , 레어 , 유니크의 드랍율은 시험장을 가리지 않고 거의 일정하다는것 입니다.
다만 시험장을 거쳐갈수록 노말 유물의 드랍율이
차이가 나기 떄문에 커피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마석갯수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9960 커피에 2배이벤트 생각해서 15소모를 계산 잡으면 대충 1328회 입장을 기준으로 시험장 한개당 약 80~100개정도의
노말유물 정도가 더 나온다고 볼수 있겠네요.
결론을 요약하자면
낮은곳 돌지 마시고 자신의 항마에 패널티가 좀 되더라도 최종보상을 먹을수 있는 최고로 높은등급의 시험장
도시는게 무조건 이득이라는 겁니다.
제 개인적 추천은 레전드유물4개+유니크유물8개 맞추셔서 6시험장 꾸준히 도시는걸 추천드려요.
글을 마지막으로 실험에 사용할 계정을 빌려주신 길마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혼자 존버한 커피가 2만 정도라 데이터가 무조건 부족할거 같았는데 길마님이 커피 존버한 계정을
빌려주셔서 데이터 쌓기가 수월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