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에 추가된 미니겜은 “뿌요뿌요”라는 오래된 퍼즐게임을 기반으로 탄생된 것으로 보인다.
2. 스테이지 개념도 없고, 제한된 시간이 지나면 끝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오래버틴다고 고득점이 나오는게 아니다.
3.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연쇄를 해야 된다.
연쇄라는건 무엇인가 ? 똑같은 블록4개가 모이면 사라지는데 블럭4개(혹은 그이상)가 사라지면서 기존에 쌓여있던 블럭들에 배치가 바뀌면서 자연스럽게 또 다른 블럭이 4개 이상이 모이게 되어서 자동으로 사라지는 것이 연쇄이다.
빨빨노노
노노빨빨
빨빨파파—> 여기 파파를 붙이면 연쇄가 시작될 수 있다.
이런식으로 치밀한 계산을 해서 연쇄를 할 수도 있지만, 업적 달성을 하기 위한 날짜를 봐도 그렇고 이 용사교 게임은 원하는대로 블록을 쌓는게 호락호락하지 않는다. 그럼 방법이 없을까 ?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왼쪽(혹은 오른쪽) 끝에서부터 블록을 최대한 높게 쌓는다. 이렇게 왼쪽 끝에 두줄을 마치 탑처럼 쌓는다. 쌓을 때 연쇄를 생각할 필요는 없고, 같은색깔 블럭이 2개씩 모이게 쌓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2. 왼쪽이 끝났다면 마찬가지로 반대쪽인 오른쪽 끝 두줄도 최대한 높게 쌓는다.
3. 이제 맨 바닥에 쌓인 블럭들을 감안해서 가운데에 블럭을 집어 넣는다.
4. 이제 안죽고 버티면서 계속 아래쪽 블럭들을 연쇄로 제거해주면 미리 쌓아둔 양옆에 블럭탑들이 알아서 연쇄를 해줄 것이다.
물론 이 방식도 계산을 하지 않고 마구잡이로 쌓는다면 운이 크게 작동할 수 있다. 하지만 같은색상 블록2개만 뭉쳐나도
기본2~3연쇄는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무작정 할꺼면 이렇게 해보시기를 추천드린다.
마지막으로 신틸라 펀치로 블럭을 움직일 수 있는게 이 게임에 이이덴티티라고 볼 수 있는데, 솔직히 펀치펀치 하다가 타일에 깔여서 죽는일이 더 빈번하니 차라리 블럭쌓기에 더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