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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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sper Q.LEE 작성시간21.07.23 어......그니까.....
1. 콩스는 생각보다 밸런싱을 잘 맞추고 있고
2. 레벨+3 정도는 현재 메타가 바뀔 정도로 심각한 건 아니다.
3. 다만, 레벨+3으로 인해 평균 교전시간은 증가하겠지만, 오그마같이 30초를 풀로 버틸 수 있을만큼 딴딴한 영웅이 아니면 크게 영향이 없을 거다.
이정도만 이해하면 되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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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케루가 작성시간21.07.23 그러면 기본적으로 방어력이 낮고 공격력이 높은 원딜, 정확히는 유리대포(가람)는, 현재 압독적인 딜량이라는 장점이 효율을 못 내고 있는데
레벨확장이 딜량보다는 영웅의 단단함을 올려주는 폭이 더 커서, 이런 현상이 벌어진것이고
만약 신앙심이 영웅의 단단함보다는 딜량을 대폭 상승 시켜주는 스탯증가 시스템이라면, 가람이 다시 한탄창으로 영웅을 끝장내는 그림이 늘어날 수 있을까요?
결론: 우리 가람 살 수 있나요 선생님ㅠㅠ? -
답댓글 작성자 이오이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7.23 자체적인 상향 없으면 가람이 살아나기에는 너무 열악한 상황이네요.. 가람이 많은 캐릭터들을 한탄창 컷 낼 수 있는 환경이면 뀨 공격 한방에 가람 터질 수준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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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케루가 작성시간21.07.23 저번 글도 유익하게 읽었는데,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레벨확장에 따른 변화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스탯을 나타내는 숫자가 실제로 어떤 의미인지 파악할 수 있어서 너무 유용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