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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덱 엘파바 속성공략 - 연계기폭망 안하는 택틱

작성자아라벨|작성시간21.08.09|조회수2,178 목록 댓글 9

다 읽기 귀찮으면 빨간색 텍스트 위주로.

가장 핵심은 파란색 텍스트 

 

엘파바의 패턴은 공격5개+공깎+이동으로 총 7개임.

1. 보라색구슬 ---------- (1번째, 중앙액자에서만 시전)

2. 얼음보숭이 ---------- (이 다음에 공깎 가능성o)

3. 낙뢰 ----------------- (1번째)

4. 360도 레이저 -------- (이 다음에 공깎 가능성o)

5. 메테오 --------------- (왼쪽액자에서만 시전)

a. 공깎 ------------------ (2~3개 패턴 후 확정시전)

b. 이동 ------------------ (공깎 후 확정시전)

 

몇개의 패턴이 정해져있긴 하지만 가짓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걍 편하게 랜덤이라고 생각하셈.

모든 패턴을 외울 필요 없음.

 

일단 엘파바의 패턴은 "2~3개 패턴-공깎-이동" 이게 고정임.

때문에 '아직 패턴 2개 밖에 안나왔는데 벌써 공깎을 쓴다고?'하고 패닉오면 안된다는거임

 

 

 

첫번째) 공깎타이밍

 

공깎패턴을 스킵+이동타이밍에 연계기가 씹히지 않는 것이 가장 핵심 문제임.

위에서 말했듯이 2개 혹은 3개의 공격주술을 쓰고 공깎패턴이 나옴.

공깎패턴 때 엘파바의 왼손이 턱주가리로 가며 액자 밑에 붉은구체가 생김.

그런데 이게 데미지표기에 가려서 잘 안보이기 때문에 집중해서 봐야함.

그런데 엘레노아 음표 때문에도 헷갈린다고?

 

위에 있는게 음표, 아래에 있는게 공깎구체.

엘파바 체력바에 붙어있는게 공깎구체임.

 

엘파바가 공깎패턴을 시전하다가 스턴을 먹으면 위와 같이 왼손을 올린 채로 멈춰있으니 장전하는 동안에 확인하는 것도 방법.

 

연계기를 천천히 쓰면서 패턴을 하나씩 씹어주다가 공깎패턴을 씹은걸 확인했다면 남은 연계기는 최소 1.2초 전에 써주셈.(걍 바로바로 써도 됨)

연계기 순서는 가브리엘-엘레노아-막뀨-티니아

막뀨는 다운이 적용되있을 때 연계기 바로 써주셈. 근접피해라 추가딜 들어감.

예시) 가브리엘0.1초-엘레노아0.1초-막뀨 바로-티니아0.1초(이때 공깎스킵)   ->이러면 성공.

 

4연계기를 몽땅 박고 액자를 이동시킨 뒤에 다시 4연계기를 천천히 박으면 제한시간이 끝남.

본인은 샤프슈터를 쓰기 때문에 무충이 높아야하는건 아님

 

 

 

두번째) 패턴대응

 

어차피 광덱은 힐이 많아서 폭사할 위험은 적음. 하지만 가브리엘의 공증벞을 막뀨에게 유지시키기 위해 모든 패턴에서 막뀨 몸땡이로 지져줘야 함.

필수는 아님. 다만 하고 안하고에 따라 차이나는 딜량은 본인의 피지컬 차이인거임.

이건 쫓아다니면서 맞아도 피가 많이 안달아서 걍 무시해도 괜찮음.

특징은 시전이 빨리 끝나서 다음 패턴으로 금방 넘어감.

이 다음에 바로 공깎이 나올 수도 있음.

 

특히 레이저에서는 시원하게 지져주셈. 죽지 않을 정도로만. 어차피 금방 풀피되긴 하지만

특징은 시전시간이랑 후딜이 엄청 길어서 다음 패턴이 늦게 나옴. 개꿀패턴

그러므로 몸을 적당히 지져준 후 다음 패턴에 바로 공깎이 나올 수도 있으니 아래에 설명할 정해진 위치에서 대기빵치고 있자.

낙뢰는 반드시 첫번쨰.

쫓아다니면서 맞아주고

이것도 적당히 맞아주셈.

메테오는 엘파바가 왼쪽으로 이동했을 때만 나오는 패턴임. 중앙이나 오른쪽에서는 x

크게 중요하진 않음.

 

이건 몸으로 다 막아야 하는 이유가 ai들이 저거 때문에 딜을 제대로 못하고 방황함.

미리 몸으로 틀어막아서 저능한 ai들을 구제해줄 필요가 있음.

그런데 너무 멀리가면 평타 사거리가 안닿지 않냐고?

 

대략 이정도까지는 평타 사거리 내니까 안심하고 틀어막으셈.

너무 멀리가면 혹시 다음 패턴에 공깎이 나오는데 못볼 수도 있지 않냐고?

어차피 보라색구슬은 무조건 첫번째에만 나옴. 안심하고 틀어막으셈.

 

 

그리고 위에서 말한 모든 "n번째에만 나옴"은 첫중앙액자 기준임.

위치를 이동하면 패턴순서가 바뀌기도 하지만 그 후엔 크게 신경쓸 필요 없기 때문에 저렇게 쓴거. 걍 단순하게 받아들이면 됨.

 

→ case1 : 얼음 패턴 다음엔 공깎이 오거나 안온다.                     얼음→공깎 (가능성)

→ case2 : 360도 레이저 패턴 다음엔 공깎이 오거나 안온다.           레이저→공깎 (가능성)

 

↓↓ 공식 ↓↓

보라구슬/낙뢰 → 얼음 → 공깎

보라구슬/낙뢰 → 360도 레이저 → 공깎

보라구슬/낙뢰 → 얼음 → 360도 레이저 → 공깎

보라구슬/낙뢰 → 360도 레이저 → 얼음 → 공깎

 

 

 

 

↓↓ 혹시 본인이 모든 패턴을 암기하고 싶다 ↓↓ (갤펌)

 

 

 

세번째) 위치선정

 

엘파바는 액자의 표정과 몸짓을 보고 패턴 구분이 가능함.

하지만 막뀨는 패시브추뎀을 위해 어느정도 거리유지를 해야 하는데 이 때문에 액자의 표정을 볼 수 없음.

때문에 패턴파악이 힘들고 연계기폭사가 자주 나는 것

 

그렇다면 액자를 최대한 볼 수 있으면서 자리잡기 편한 위치는?

 

패시브 추뎀 발동해서 데미지 3541

내가 딱 정해줌. 여기 시즈모드 박으셈. 문양있는 타일.

왼쪽 상단의 네개의 문양타일 중 오른쪽아래.

 

이 위치에선 왼손 올라가는 것도 보이고 빨간 구체도 보임. 이동하는 방향도 살짝 보임.

공깎 패턴이 올 때쯤(2개의 패턴이 끝난 후) 이 자리에서 딜하면서 집중해서 공깎패턴을 확인할 것.

 

패시브 추뎀 발동 안해서 데미지 2833

다만 주의할 점은 서있는 타일 중앙 기준 오른쪽상단으로 약간 올라가면 패시브추뎀이 안들어가므로 타일중앙보다 왼쪽이나 아래쪽에 기댈 것.

 

엘파바가 위치이동을 했을 때는 레드타일 두칸 옆.

저 세로선 뒤에서 딜하셈. 반대쪽도 동일.

다만 주의할점은 액자 옆 나무기둥은 벽이므로 평타가 막힐 수 있으니 평타가 액자면상에 박히는 위치에 서서 딜할 것.

 

패시브 추뎀이 들어가는 대략의 범위는 저정도.

아래쪽으로는 레드타일 두칸 반 밑으로 가셈.

 

 

 

↓↓ 동영상 ↓↓

 

템 안끼고 해서 딜량은 조금 낮음.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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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아라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8.12 영상에서도 레이저 다음에 공깎나오는 걸로 보입니다
    레이저-공깎 간 텀이 길어서 뭔가 있는거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글에서도 설명했듯이
    레이저는 후딜이 엄청 길다고 써놨어요
    레이저 후딜 끝나고 바로 공깎나오는게 맞는걸로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빠빠빨간맛 | 작성시간 21.08.12 영상에 두가지버전이 있어요 3번째에 나오는경우와 아닌경우
  • 답댓글 작성자빠빠빨간맛 | 작성시간 21.08.12 1분 15초부터 보시면 될거에요
  • 답댓글 작성자아라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8.12 오 맞네요 저런 패턴은 제가 본적이 없었는지 신경을 안쓴건지 모르겠는데 존재하는 패턴이군요. 제 불찰입니다.
    확률적으로 매우 낮은 패턴인지? 평범하게 자주 나오는 패턴인지 잘 모르겠네요 관련 내용은 수정하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빠빠빨간맛 | 작성시간 21.08.12 모를 수도 있는거죠 ㅎㅎ 이게 패턴 랜덤이 심해서 운 나쁘면 진짜 한참 못 보기도 하더라구여
    저도 스킬 참는걸 택틱으로 해서 그거 잘 보여주려고 일부러 노란레이저 버전만 찍었는데 3번째랑 4번째 공깎버전 각각 찍느라 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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