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베스트 공략

<콜로세움> 특수 전사 타겟팅 심화론 (해소히, 루)

작성자silent8565|작성시간21.11.09|조회수1,793 목록 댓글 34

<서론>

본 글은 콜로세움의 타겟팅에 대해 심화된 내용을 다루고 있기에

타겟팅 매커니즘, 데미지 계수, 리 타겟팅 시스템 등등

콜로세움의 기초가 되는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는 전제로 글을 작성 했습니다.

 

때문에 자신이 콜로세움의 매커니즘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콜로세움의 기초용어 정리를 한 공략글을 미리 한번 읽고

글을 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https://cafe.daum.net/GuardianTales/AmXC/309?svc=cafeapi

 

 이전에 제가 쓴 공략글에 초반부를 보시면 추천하는 글들의 링크를 정리 했습니다.

읽으시면 어느정도 콜로세움 매커니즘을 이해하는데 더 수월하실겁니다.

 

(녹시학개론의 내용 또한 비교적 심화 내용이므로 본문의 글은 나중에 시간이 되실때 읽으시고...

추천한 글중 기초 파트만 보시면 어느정도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글의 목적>

 특수 전사 카테고리의 해소히의 타겟팅 메커니즘에 대한 극 세부적인 분석을 한다.
그리고 이를 근반으로 특수 전사 ai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특수 전사 타겟팅 심화론>

 

 

 

특수 전사 타겟팅 심화론 이란?

 

"특수 전사 카테고리 영웅은 단순히 원딜의 유무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닌

도발과 데미지 계수에 따라서 우선순위에 차이가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해소히의 타겟팅 원리에는 단순히 원딜의 유무에 갈리는 것 뿐만이 아니라

데미지 계수적 원딜의 개체수탱커의 도발 등등에 의해서도

타겟팅의 우선순위의 변화가 있다는 것입니다.

 

위의 이론을 고안하게 된 사례의 영상을 보여드리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위의 영상은 바리를 포함한 지덱을 공략할려 했으나 실패한 영상입니다.

다만 여기서 집중해야 할 부분은 초반 부분 해소히의 움직임입니다.

 

 

초기에는 해소히가 분명 바리를 타겟팅했고 실제로 한사이클을

바리를 공격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 사이클이 끝나고 해소히가 갑자기 상대 오그마에게 타겟팅이 변경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해소히가 무의미한 이동을 하게 되면서 원딜 견제라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오그마에게 타겟팅 한 사이클을 낭비하다가 다시 바리를 치러 가는

상당히 기이한 모습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대부분 버그인 것이라 생각하고 넘겼으나 유독!

지덱에서 특히 바리가 포함된 덱에서 위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는 것에 

의문점이 들었고 때문에 지속적으로 분석을 해가며 콜로세움에 박식하신 분들께 질문을

드리면서 연구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큰 도움을 주신 The_End님 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내 한가지 특이점을 발견했는데

 

초기에 적 바리아군 오그마를 타겟팅을 했고 이때 해소히바리의 공격을 한번도 맞지 않은 상태로

바리를 치러 갑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해소히적 오그마의 도발을 맞게 됩니다.

 

이후 바리에게 한사이클을 돌린후 다시 오그마에게 돌진, 오그마에게 한사이클을 돌리는데

중요한건 이때 해소히 바리의 공격에 유탄으로 맞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유탄을 맞은 소히오그마에게 평타 한사이클을 돌리고

다시 바리에게 가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즉, 해소히단순히 원딜을 무는 것이 아닌 데미지 계수, 도발의 유무에 따라서 

타겟팅의 우선순위변경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를 근반으로 한가지 가설을 세우게 되었고... 그 가설이 위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특수 전사 카테고리 영웅은 단순히 원딜의 유무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닌

도발과 데미지 계수에 따라서 우선순위에 차이가 있다."

 

즉, 특수 전사 카테고리의 영웅은 단순히 원딜의 유무를 따지는 것에 국한된것이 아닌

자신에게 준 피해량, 도발의 유무, 아군의 타겟팅 유무에 따라서 

타겟팅에 영향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의 가설과 영상을 토대로 해소히의 우선순위에 대해 나열하게 되면...

 

 

해소히의 타겟팅 우선순위

 

1 순위 : 자신에게 피해를 가장 많이 준 원거리 딜러.

2 순위 : 자신에게 도발을 건 탱커.

3 순위 : 자신에게 피해를 안준 원거리 딜러.

4 순위 : 아군이 타겟팅 하지 않은 적군. (이는 논 타겟팅 영웅의 근본 ai이며 방덱에 원딜러가 없을때 볼수 있음)

 

위와 같은 타겟팅의 원리로 해소히의 타겟팅 우선순위가 갈린다는 추론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몇차례 실험을 한 결과

좋은 데이터를 뽑아낼수 있었습니다.

 위의 영상은 해소히가 바리의 타겟팅이 되도록 의도적으로 최전방 배치를 한 공격이고,

에리나가 적재적소로 미공의 무스 어그로를 돌리면서 

매우 이상적인 모습으로 승리를 하는 영상입니다.

 

위의 영상 초반부를 보시면 바리는 해소히를 타겟팅 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바리충전식 발사를 하기 때문에 처음 타격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미공은 해소히를 타겟팅 했기에 해소히를 인식후 도발을 썼고

이때의 시점에서 해소히는 아직 바리의 평타를 맞기 전의 상태가 됩니다.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해소히는 바리를 치러 가다가 리 타겟팅이 일어나고

이때 해소히는 명백히 미공을 타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즉, 위의 가설에서 말한 우선 순위인

 

 

 

                               타겟팅 우선순위

 

2 순위 : 탱커의 도발 (미공) > 3 순위 : 피해를 주지 않은 원딜러 (바리)

 

 

의 경우가 발생한 것입니다.

 

이후 한사이클이 진행되던 도중 바리의 평타 충전이 완료되어 해소히를 타격했습니다.

바로 이 시점에서 바리는

 

3 순위 : 피해를 안준 원딜러 ---> 1순위 : 피해를 준 원딜러

 

우선순위가 변동이 됩니다.

 

 

이후 해소히가 리 타겟팅이 진행 될때 미공의 도발의 유무를 무시하고 바리를 

치러가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즉 이 시점에서 해소리의 타겟팅 우선순위는

 

 

                                  타겟팅 우선순위

 

1순위 : 피해를 준 원딜러 ( 바리 ) > 2 순위 : 탱커의 도발 ( 미공 )

 

 

위의 우선순위를 따라 해소히가 바리를 공격하게 된것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제가 지덱을 짤수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루에 대한 실험은 하지 못했지만...

이 부분은 다른 유저분의 도움으로 데이터를 분석할수 있었고 

루 또한 해소히와 거의 차이점이 없는 움직임을 보였음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비록 지덱유저가 아니라서 확답을 드리긴 힘들지만...

위에서 설명한 해소히 매커니즘과 루의 매커니즘을 거의 동일한 원리로 이해하셔도

무방할것으로 보입니다.

 

 

 

<다수의 원딜러에 따른 특이 사항>

 

 위의 내용으로 부터 원딜러가 한명이라는 가정하에 탱커와 원딜러의 데미지 계수에 의한 

타겟팅 우선권에 대해 짚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가지 보강하여

다수의 원딜진에 따른 탱커 도발데미지 계수간우선순위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사실 이부분은 윗 부분을 이해하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짐작이 가실 내용입니다.

 

위의 단에서 한번 설명했지만 다시한번 짚어보면...

 

 

해소히의 타겟팅 우선순위

 

1 순위 : 자신에게 피해를 가장 많이 준 원거리 딜러.

2 순위 : 자신에게 도발을 건 탱커.

3 순위 : 자신에게 피해를 안준 원거리 딜러.

4 순위 : 아군이 타겟팅 하지 않은 적군. (이는 논 타겟팅 영웅의 근본 ai이며 방덱에 원딜러가 없을때 볼수 있음)

 

 

 여기서 다수의 원딜러에 대해서 고려한다고 하면 심히 복잡해 보일수 있지만...

 

의외로 매우 간단하게 단 1개의 순위만 추가하면 됩니다.

 

 

1 순위 : 자신에게 피해를 가장 많이 준 원거리 딜러.

2 순위 : 자신에게 피해를 준 원딜러. (1순위보다 적은 데미지)

3 순위 : 자신에게 도발을 건 탱커.

4 순위 : 자신에게 피해를 안준 원거리 딜러.

5 순위 : 아군이 타겟팅 하지 않은 적군. (이는 논 타겟팅 영웅의 근본 ai이며 방덱에 원딜러가 없을때 볼수 있음)

 

 

위의 순위권처럼 데미지 계수에 따른 순위권만 생각하시면 됩니다.

 

 

 

설명을 위해 예제 문제를 하나 제시하겠습니다.

 

예제.

 

해소히 공덱이 3원딜 1탱 덱을 친다고 가정해봅시다.

(실제론 본적이 없지만 설명을 위한 예시입니다.)

 

 

적군의 원딜러1, 2 이 해소히를 타격했고 원딜러 3은 해소히를 공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때 원딜러 1은 해소히에게 5만의 데미지를 주었고,

원딜러 2는 해소히에게 2만의 데미지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해소히는 원딜을 치러 가던 도중 탱커의 도발을 맞았습니다.

 

 

위의 상황에서 리 타겟팅이 일어난다면 해소히의 타겟팅 우선순위는

어떻게 되는가?

 

 

글의 내용을 어느정도 이해하신 분들이라면 답변이 가능하실것입니다.

 

정답을 말하자면

 

1 순위 : 원딜러 1

2 순위 : 원딜러 2

3 순위 : 탱커

4 순위 : 원딜러 3

 

위의 순위로 배정이 됩니다.

즉, 데미지를 더 높게 준 상대에게 최우선적인 순위로 상승되고

만일 1순위의 영웅이 제거 되면 그 다음의 순위권의 영웅에게 타겟팅이 되는

일종의 꼬리를 무는 형식으로 타겟팅의 변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위의 내용을 보충하기 위해 영상자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위 영상은 해소히의 원딜 타겟팅을 실험해보고자 일부러 타겟팅을 조정 시켜서

해소히가 초기 타겟팅을 나리로 타겟팅하게끔 잡은 배치입니다.

게임 결과는 패배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해소히의 움직임입니다.

 

 초기의 해소히는 확실하게 나리를 향해 타겟팅이 되었고 

그 도중에 의 레이져 포에 크리티컬을 맞은 상태가 됩니다.

 

게임 중반부 부터는 전장 자체가 혼란해져서 정확한 데미지 계산이 힘들지만

보통 콜로세움의 뀨는 석상이 기본 탑재 + 크리티컬 데미지 이므로

나리, 카마엘 보다 높은 데미지 계수를 가질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해소히는 리타겟팅 하기 전에

방깍이 걸린 상태에서 조차도 뀨의 레이저포를 한대 더

맞기 때문에 사실상 나리보다 높은 데미지 계수를 가질 확률이

높다고 보기 때문에 이를 전제로 설명을 계속하겠습니다.)

 

 

이후 해소히나리를 치러 가던 도중 탱커의 도발까지 맞게 됩니다.

이로서 사실상 위의 예제에서 봤던 상황에서

원딜러가 1명이 부족하다는것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이 핵심이 되는 부분입니다.

해소히나리를 타겟팅해서 나리에게 평타 한 사이클을 돌렸고

이후에 리 타겟팅을 하게 됩니다.

 

이때 우선 순위상가 데미지를 가장 높게 주었기 때문에

 

1 순위 : 자신에게 피해를 가장 많이 준 원거리 딜러. (뀨)

2 순위 : 자신에게 피해를 준 원딜러. (나리)

3 순위 : 자신에게 도발을 건 탱커. (미공)

 

아래의 순위권으로 조정이 되면서 해소히가 뀨를 타겟팅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후 게임에서 뀨가 배제된 상황이 되면 1 순위인 뀨는 순위권에서 배제가 되고

이후 그다음으로 순위가 높은 나리에게 우선권이 적용되면서

해소히가 나리를 치러가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해소히 외에도 루의 경우에서도 관측이 가능합니다.

 

(영상을 제공해주시고 이용하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신 벚잎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의 영상은 2배속이라서 확인이 어렵고 1배속과 

차이점이 있을수 있지만.... 여기서 루가 정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설명하기에 매우 적절한 자료라서 위의 영상을 토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의 덱 배치를 보면 아군 루가 타겟팅을 할때

메이릴이 뀨를 타겟팅 하기 때문에 타겟팅 안된 원딜인 나리를

타겟팅을 잡게 되고 움직이게 됩니다.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시면 위에서 링크에 있는 The_End 님의

글을 읽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바로 여기서도 뀨의 레이저 포를 

루가 맞았다는 점입니다.

 

이후 루는 원래 타겟팅 하던대로 나리를 향해 평타 한사이클을 돌리게 됩니다.

이때 루가 리 타겟팅시 데미지 계수가 더 높게 박힌 뀨를 우선순위로 두게 되고

 

이후엔 보시다 싶이 루가 뀨를 타겟팅하고 공격하게 됩니다.

 

즉, 루도 해소히와 동일한 매커니즘을 보유하고 있으며

위에서 해소히를 두고 설명한 예시를 루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하다고

볼수 있게됩니다.

 

 

 

<정리>

 
 이로써 저희는 특수 전사의 타겟팅 심화론에 대한 내용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위의 내용을 다시 정리 하자면...

 

 

"특수 전사 카테고리 영웅은 단순히 원딜의 유무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닌

도발과 데미지 계수에 따라서 우선순위에 차이가 있다."

 

 

1. 원딜이 한명인 덱에서의 우선순위 분류

 

1 순위 : 자신에게 피해를 가장 많이 준 원거리 딜러.

2 순위 : 자신에게 도발을 건 탱커.

3 순위 : 자신에게 피해를 안준 원거리 딜러.

4 순위 : 아군이 타겟팅 하지 않은 적군.

 

 

 

2. 원딜이 2명 이상인 덱에서의 우선순위 분류

 

1 순위 : 자신에게 피해를 가장 많이 준 원거리 딜러.

2 순위 : 자신에게 피해를 준 원딜러. (1순위보다 적은 데미지)

3 순위 : 자신에게 도발을 건 탱커.

4 순위 : 자신에게 피해를 안준 원거리 딜러.

5 순위 : 아군이 타겟팅 하지 않은 적군.

 

 

위의 내용으로 정리가 가능하겠습니다.

 

 

 <활용방안의 제시>

 

위의 개념을 이용하는 법은 사용하기에 따라서 쉬울수도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특히 해소히의 경우는 순수하게 평타를 치면서 견제하는 영웅인데 반해

루의 경우 첫 돌진을 통해서 상대 원딜의 딜량 감소를 노릴수 있고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딜량의 중심이 되는 원딜영웅 1명을 사전에 배제할수 있기에

이런 메리트를 이용할려고 전략적으로 이용할려 하면...

루가 해소히보다 좀더 까다롭게 다가올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을 토대로 활용방법을 말하자면...

 

 

1. 탱커의 도발을 피한다.

 전사덱을 굴릴때 자주 사용하는 방법으로...

말 그대로 탱커의 도발 범위와 지속시간, 이동속도를 계산해서 공격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전사덱을 굴릴떄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전략 자체는 저의 경우도 계산착오를 하는 때가 많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운영 방식입니다.

 

위의 운영을 하기위해서는 영웅간의 이동속도와 도발 인식 범위 및 도발유효사거리,

타겟팅과 논타겟팅을 이용한 초기의 영웅 이동 경로까지 생각해야 하기에

 

사실상 이속이 빠른 특수 전사군이 도발을 피하기란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2. 고의적인 피격을 통해 우선순위 변동.

 

 사실상 가장 확실하게 원딜을 무는 방법입니다.

원딜의 공격을 일부러 피격 당하는 배치를 하면서 우선 순위 자체를

초기부터 원딜에게 고정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다만 이 방법의 경우 상대의 원딜이 매우 강한 초공을 가질시

리더가 아닌이상 특수 전사군이 버티기 힘들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보았을때 2번의 방법이 가장 간편하고

확실하게 원딜을 견제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아울러 뀨 덱을 공략시 뀨의 관통되는 레이져 포를 이용해

탱커를 전방에 배치, 뀨의 사선상에 특수 전사군을 두면서

고의적인 피격을 노리면 비교적 활용하기에 간편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 방식으로 하면 적 원딜 진영을 탱커에게 집중 시킬수 있기에

특수 전사군이 좀더 오래 생존할 가능성을 올려줌)

 

 

위의 영상이 2번 사례를 응용한 배치입니다.

 

초기엔 녹시아 소환수의 도발을 맞았지만

이후 해소히가 리타겟팅을 하기 전에 뀨의 공격을 맞았고

결국 우선순위는 뀨가 1순위로 고정이 되면서 안정적으로

뀨를 배제할수가 있었습니다.

 

 

 

<글을 마치며...>

 이로써 특수 전사 타겟팅 심화론에 대해 배워봤습니다.

 

 

위 내용은 처음엔 어렵게 다가올수 있으나 조금씩 이해하고 숙지하신다면

비교적 쉽게 이해하시고 응용할만한 내용이라 생각이 됩니다.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말씀해 주세요!

 

제가 될수있는 한도로 최대한 성실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콜로관련 질문은 언제나 환영이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제이0/하나교 | 작성시간 21.11.23 질문가능?!
  • 답댓글 작성자silent856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1.23 오오!

    이런 누추한곳에 어서오세여!
    할수있는 한에서 최선을 다해 답변 가능!
  • 답댓글 작성자제이0/하나교 | 작성시간 21.11.23 silent8565 콜로에서 기사를 맨뒤에 배치했을 때도 소히랑 똑같은데 위랑 같은 경우인가요?
  • 답댓글 작성자silent856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1.23 제이0/하나교 .....기사라...하면 미래기사가 맞나요..?
    만약 2성 기사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기사가 만약 원거리 무기를 들면
    타겟팅 원리, 근거리 무기를 들면
    논 터겟팅으로 공격하는 것으러 알고 있습니다만.
    이부분은 저도 실제로 2성기사를 거의 안 써봐서
    확답을 드리기 힘드네요.

    다만 해소히, 루처럼 원딜을 우선적으로 타겟팅하는
    Ai는 아니라고 알고 있어서
    탱커 도발을 맞거나 하면 탱커를 땨리러 갈것입니다.

    미래기사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타겟팅 원리를 고수하는
    포지션 입니다.

    특이점으로는 미래기사에도 일종의 특수기 형태인
    공주의 부적 기술기를 가지고 있어서
    해당 기술기를 사용후에 리 타겟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리타겟팅시 본래 타겟팅 영웅이라는 점으로 인해서
    처음 타겟팅한 적을 다시 타겟팅 하기 쉬운지라
    위의 원리가 표면상으론 잘 나오진 않습니다.
    (저로써도 이론상 그렇다~ 라고만 알고있는 수준;)
  • 답댓글 작성자제이0/하나교 | 작성시간 21.11.23 silent8565 2성기사가 맞습니다. 답변 감사함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