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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파티버프 정리.txt

작성자바바|작성시간22.05.15|조회수4,415 목록 댓글 11

들어가기 전에 깡성능vs메타성능

전자는 캐릭터 스텟이나 특능 같은 능력치의 총합이라 보면 되는거고, 후자는 이러한 깡성능에 환경적인 조건까지 더해진 성능이라 보면 됨.

대표적으로 루는 깡성능이 아주 높지만 지속증이라는 부분 때문에 조합 제한이 달려 메타성능은 좀 떨어짐.

그리고 상성은 모든 특성을 종합하여 나타나므로, 특성 한가지만 보고 실제 싸워보면 안그런데? 이러진 마셈.

물론 그 한가지 자체가 틀린 내용인 경우엔 지적 감사히 받음.








1.방어력 증가 +45%

5/8 기준으로 in100 채용률 77%


장점(1):조합에 무관하고 채용 가능

-범용성이라고 바꿔 말하기도 하는데, 추후 언급할 모든 버프들에서도 이런 범용성은 아주 중요하게 작용함.

장점(2):방어력 800 이후부터 체력 증가 40%보다 높아지는 강인함 효율

-모든 상황에서 방어력=체력으로 보긴 어려운데, 특정 상황에선 그냥 방어력을 체력처럼 해석하는게 가능함. 그렇게 해석했을 때, 방어력 800 이후부터는 체력 버프 40%보다 효율이 높아지게 됨. 그래서 흔히 방어력 높은 전사들은 방어력 버프에 대한 효율이 좋음. 이건 탱커도 마찬가지로 보이는데, 탱커는 다른 특징 때문에 단점도 나타나는지라 이건 아래에서 다룸.

장점(3):방깎 효과를 가진 캐릭터들에 대한 우위

-속깎이 해당되는 이야긴 아니고 방깎에만 해당되는데, 방어력 버프가 많이질수록 이 방깎의 효과가 감소함. 방깎 캐릭터를 상대할 때, 방벞 있으면 다른 버프 대비 강인함 6~7%를 추가로 더 얻는다고 보면 됨. 그러니깐, 방벞 45%+강인함 6~7%를 얻는거임. 물론 어디까지나 방깎에 맞았을 때 이야기라서, 리리스 같이 방깎 자체가 잘안맞는 상대거나 대지목을 끼고 온 경우라면 의미 없는 이야기임.



단점(1):방어력 800 이전에는 체력 증가 40%보다 낮아지는 강인함 효율

-장점(2)와 반대되는 이야기로, 이로 인해 보통 지원가와 원딜들은 방벞에 대한 효율이 조금 낮음. 물론 이를 커버하는 오그마와 방어력 800대에 근접해가는 원딜과 지원가들이 늘어나고 있기에 많이 희석되는 단점인 편임.

단점(2):특수 능력 등에 있는 방어력 증가 버프와 겹칠 시 효율 감소

-앞서 말한 탱커들이 방벞과 조합했을 때 나타나는 단점이 이것인데, 모든 탱커들은 애초부터 본인이 방어력 버프를 특능이나 보조기에 들고 있어서 방벞과 효율이 조금 떨어짐. 애초부터 본인 파벞이 방벞인 오그마와 에리나는 제외한다 쳐도, 마리나나 미공은 썩 기분이 좋기만 한 파벞은 아님. 물론 이건 또 아래에서 다룰 내용인 탱커들의 특성 때문에 마냥 방벞과 조합하는게 크게 손해는 아닌 측면은 있음. 마찬가지로 특능에 방벞 있는 신틸라, 클라라 등은 방벞과 조합하면 효율이 조금 떨어지는 편임.



대표 캐릭터

에리나:말이 필요 없는 현재 0티어로, 대부분의 조합에 들어가며 심할 때는 지덱에도 들어감.

아라, 미래기사(2차전무):각각 원딜덱과 근딜덱의 방벞을 담당 가능함. 근데 에리나한테 대체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깡성능에 비해 채용이 많이 되지는 못함. 메타도 안따라주는 편이라, 깡성능에 비해 메타성능이 낮아서 덜 쓰이는 대표적인 케이스. 물론 둘이 가진 강점은 확실해서 쓰고자 하면 잘만 씀.

오그마:토템 성능은 아주 좋다만 깡성능이 너무 낮은지라, 위 4명 중에 가장 티어가 낮음. 그래도 여전히 암덱에는 한두번씩 끌려가고 깡성능을 커버해줄 보방체 조합의 발견으로 조금은 쓰이고 있는 캐릭임.








2.근(원)거리 피해량 증가 +50%

​5/8 기준으로 in100 채용률 84%, in100 중에 9%는 이 버프를 한 조합에 2개 채용함.


장점(1):최상위권에 달하는 버프 효율

-모든 상황에서 꼭 최상위권이라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론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효율인건 사실이고, 이로 인해 대부분의 덱을 짜는 것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버프기도 함. 이것보다 효율이 확실하게 높다고 볼만한건 근(원)거리 방어력 증가 정도인데, 이건 범용성이 너무 후달려서 논외로 봐야 함.

장점(2):캐릭터가 가진 능력으로 효율이 변하지 않음

-먼저 언급한 방벞의 단점(3)과 대비되는 이야긴데, 특수 능력이나 보조기에 피해량 증가가 달려 있어도 수치가 곱연산 되는지라 합연산 되는 다른 버프들에 비해서 더 높은 효율을 가짐. 방벞과 같은 여타 다른 버프들은 캐릭터 특능에 방벞이 존재하면 약간 불편한 느낌이 들지만, 피증은 그런게 전혀 없다는 소리.



단점(1):범용성이 약간 떨어짐

-물론 이건 뒤에 언급할 속성증이 가지는 범용성 문제보단 훨씬 덜한 정도고, 억지식으로 단점을 끼워넣은 느낌은 있음. 그래도 조합이 제한 받는건 사실이고, 이로 인해 특정 캐릭터들이 같이 조합되지 못하는 것 또한 사실임.

단점(2):근거리 원거리 데미지를 동시에 가진 캐릭터들에 있어서 떨어지는 효율

-다른 버프들과는 다른, 유일하게 피증 버프만 가진 단점으로, 대표적으로 오그마를 제외한 탱커들이 있음. 미리 언급한 탱커들이 방벞 쓰는게 꼭 나쁜건 아니다도 여기서 오는 맥락임. 탱커들은 이 최상위권의 효율을 가지는 버프를 써도 효율이 떨어지는지라 꼭 효율 떨어지는 방벞 쓴다고 해도 다른 캐릭들에 비해선 문제가 덜 함. 이렇게 보니깐 탱커들 단점이 많아 보일지도 모르겠는데, 그거 커버하고도 남을 정도로 스텟이 높아서 매번 메타의 중심에 있는거.



대표 캐릭터

카마엘, 리리스:현 메타 에리나 다음 가는 놈들로, 깡성능이나 메타성능이나 둘 다 뛰어난 편임. 본인이 근원딜 둘 중에 어느곳 갈지 정했다면 이 2명 중에 조합에 맞는 캐릭 박아놓고 시작하면 좋음.

린, 클라라:카마엘 리리스 둘 중 한명 박아놓고 시작하라곤 했다만, 그 둘보다는 아래 티어인 린 클라라도 마냥 성능이 나쁘진 않으니 얘네 둘을 고려해봐도 괜찮음. 뭣보다 현 메타 지덱이 너무 싫다면 이 둘이 훨씬 좋은 선택일지도 모름.

이외에 리나, 신틸라, 클로드, 유진 등이 있음.








3.치명타 확률 +40%

5/8 기준으로 in100 채용률 57%


장점(1):조합에 무관하고 채용 가능

장점(2):치명타 배율 옵션이 존재할 시, 버프 효율 증가

-물론 현 메타상 이런 경우가 거의 없어서 끼워 넣은 수준의 장점임. 루시는 어차피 지가 치벞 들고 지가 치배율 들고 있는거라 조합적인 의미는 없고, 이외에 치배율 들고 있는 2차전무 비슈나 베로 등은 아레나에서 아예 안쓰는 상황임.



단점(1):캐릭터가 가진 자체적인 치확이 높을수록 떨어지는 효율과 이로 인한 전반적으로 낮은 효율

-대표적으로 비슈는 1차전무에만 치확이 18%라 자체적인 치확이 높고, 이런 캐릭들은 치벞이랑 조합하면 효율이 좀 떨어짐. 이로 인해 애초부터 수치가 낮은 40%의 효율은 실질적으론 더 낮은 효율을 보임. 단점이 이거 1개긴 한데, 이거 하나 때문에 1순위의 버프로는 뽑히지 못하는게 현실임. 뭐 범용성이 어쩌고 하기 이전에 효율이 좋아야 하는거니깐. 그리고 놀랍게도 이게 2번 상향 받은 효율임.



추가로 조금 억지라 뺀 내용은 고점이 높아지고 저점이 낮아진다는 점임. 당연히 확률형 버프인 탓에 안터지면 성능이 급감하고 터지면 성능이 급상승하는, 성능의 스펙트럼이 넓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긴 함. 그래서 장난식으로 말하자면 트럭을 잡기 위해선 치벞을 끼고 기도하는게 맞음.



대표 캐릭터

캐럴, 하나:근딜덱이면 이 2명 중에 한명을 치벞으로 사용함.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서 원하는 방향성에 따라 채용되는 편임.

메이릴, mk.2:얘네 둘은 원딜덱에서 쓰는 치벞 캐릭인데, 사실 메이릴은 원딜덱보단 지덱 이미지가 강함. 실제 통계 내보면 90~100%가 지덱 메이릴임. 물론 지덱도 원딜덱 범주라고 볼 수는 있는데, 좀 다른 느낌을 주는 부분은 있음.









4.체력 증가 +40%

5/8 기준으로 in100 채용률 47%


장점(1):조합에 무관하고 채용 가능

장점(2):캐릭터가 가진 능력으로 효율이 변하지 않음

-이건 피증의 장점(2)와는 같으면서도 좀 다른데, 피증은 같은 옵션이 있어도 곱연산 되어 효율이 좋은건데 체벞은 같은 옵션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서 효율이 떨어질 일 자체가 없음. 그래서 이게 같은 옵션이 합연산 되는건지 곱연산 되는건지도 알 수가 없는 부분임



단점(1):데미지 비례 흡혈을 가진 캐릭터들을 상대할 때와 사용할 때에 대한 불리함

-데미지 비례 흡혈은 비앙카 하나 같은 애들을 말하는거지, 카마엘 미래공주 같은 고정힐을 말하는게 아님. 체벞이랑 아래에 나올 보호막 버프만 이 흡혈 캐릭터들을 상대할 때와 사용할 때 불리함을 지님. 당연한 얘긴데, 상대할 때는 상대한테 흡혈할 피통을 늘려주고, 사용할 때는 채워야 할 피통을 늘려서임.



체벞 단독으로만 봤을 때는 단점이 이거 하나고, 흡혈류 캐릭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니라 단점이 발생할 상황이 아주 많은건 아님. 근데도 체벞이 예전에 비해 덜 쓰이는 이유는 1.방벞이 더 좋은 경우가 많고, 2.강인함 파벞 하나만 넣는 덱이 성행하고, 3.그냥 방벞 캐릭들이 체벞 캐릭들보다 좋아서

결국 다 상대적인거라 2번의 상황이 형성된 상황에선, 방벞보다 후달리면 결국 안좋은 버프 취급 받는거임. 체벞 단독으로 보면 단점이 하나 뿐이긴 하지만, 2번 상황에 근거하면 상대적인 요소가 더욱 생겨 단점 또한 더 생겨버리는 것처럼 보임.

물론 여전히 쓰고자 하면 쓰고, 제 2순위 버프로 본다면야 괜찮은 버프 정도로 볼 수는 있음. 2순위 버프가 치벞 이런 것들인데, 효율이 떨어져 조합 짤 때 1순위로 고려하지 않는 파벞들을 이야기함.

단지 이전까진 1순위 버프로 취급되던 체벞이 이런 상황에까지 놓였다는 것부터 위상이 많이 낮아졌음은 부정하기 어려운 사실임.



대표캐릭터

마리나, 녹시아, 미래공주, 비슈바크:녹시아는 원딜덱, 녹시아 이외에는 근딜덱의 체벞을 담당함. 원딜덱이야 한명밖에 없으니 녹시아 강제라고 쳐도, 근딜덱은 우위가 존재하는건 사실이지만 스타일에 맞춰 체벞 캐릭을 사용하는 편임. 현 메타 우위를 나누자면 마리나>미래공주>비슈바크 정도.

이외에는 등이 있음.








5.속성 공격력 증가 +50%

5/8 기준으로 in100 채용률 16%


장점(1):최상위권에 달하는 버프 효율

-피증과 마찬가지로 모든 상황에서 최상위권이라 보긴 어렵다만, 그래도 깡수치 50%라 보통 높은 효율을 가지는건 맞음. 물론 바로 아래에 나올 단점이 이 장점을 씹어먹어서 채용률은 낮음.

장점(2):공격력 감소 능력을 가진 캐릭터를 상대할 때의 우위

-공깎이 공증이랑 합연산으로 들어가서 공깎 효율이 떨어짐. 뭔소리냐면 비앙카가 공깎 30%인데, 이게 속공증을 가진 캐릭터들한텐 공격력 150%>>120%로 만들고, 속공증이 없는 캐릭터들한텐 공격력 100%>>70%로 만들어버림. 전자는 기존대비 데미지 20% 감소고, 후자는 기존대비 데미지 30% 감소라 후자에 비해 전자가 공깎에 대한 영향이 적음.



단점(1):심각한 수준의 조합 제한과 이로 인한 조합적 약점 생성

-당연한 이야기임. 단일속성만으로 조합 구성해야 하고, 그렇게 하지 않을 시에는 캐릭터에게 전무 이외에 다른 무기를 껴서 성능이 떨어지거나, 아예 파벞 자체를 못받는 상황이 발생함. 그리고 이렇게 단일 속성으로 조합을 구성해 버리면 역속에게 다 쓸려버리는 조합적인 단점도 생김. 이 버프 쓰려면 이 단점 극복할 정도로 메타가 따라주거나 그 속성의 캐릭터들이 좋아야 하고, 이게 과거 광암화덱과 현재 지덱의 특징임. 수무덱은 이런 단점을 극복한 사례가 단 한번도 없음.

단점(2):특수 능력 등에 있는 공격력 증가와 겹칠 시, 효율 감소

-사례가 많은건 아니긴 한데, 예시 들자면 비앙카와 에리나 등이 있음. 얘네가 가진 공증은 파벞과 합연산이라 효율을 떨굼.



대표 캐릭터

루, 아라벨, 가람, 플리트비체:사실 현 메타 기준으론 루 빼곤 유의미한 쓰임이 있다고 보긴 어려움. 그나마 잘쳐줘서 아라벨까지? 가람은 생소하고, 오히려 라피스가 익숙할 수도 있는데 가장 최근 자료인 5/8 기준 가람 쓰는 덱은 있고 라피스 쓰는 덱은 없길래 가람이 들어감.

이외에는 위에 말한 라피스칸나 등이 있음.









6.전투 시작 시 보호막 +40%

5/8 기준으로 in100 채용률 10%


장점(1):조합 무관 채용 가능

-물론 현 시점에선 이 버프 가진 캐릭이 프리실라 하나 뿐이라, 실질적으론 근딜증 넣는 조합엔 못 넣기는 함.


장점(2):판정승이 쉬운 매커니즘

-결국 이것도 상대적인 이야긴데, 만약 상대는 보호막 파벞 대신 체벞을 선택하고 자신은 보호막 파벞을 선택했다고 가정하면, 자신은 보호막 40%를 받고 상대는 체력 40%를 추가로 받을거임. 만약 이외의 조건은 동일하다 가정하고, 서로의 반피를 빼는 상황이 다가온다면, 체벞을 가진쪽은 체력이 50%밖에 안남고 보호막을 가진 쪽은 체력이 70%나 남음. 이 상태로 30초 지나면 보호막 가진 쪽이 판정승 받음. 체력 대신 보호막을 지불해서 그런거임.



단점(1):캐릭터 자체가 가지는 보호막 옵션이 존재할 시, 효율이 감소

-치벞이 가지는 단점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됨.

단점(2):체력 비례 능력, 고정힐과 쉴드 생성 등의 모든 능력과 효율이 좋지 못함

-간단하게 생각하면 되는데, 카마엘이 평타 한번당 회복 1.66% 정도를 할거임. 원방체 카마엘은 1.66% 만큼의 원방체 조합의 성능을 내는 체력을 회복하는거고, 보방체 카마엘은 1.66% 만큼의 방체 조합의 성능을 내는 체력을 회복함. 다른 모든 파벞들과 다르게, 보호막 파벞은 게임이 시작한 뒤로는 그 어떤 옵션에도 관여하지 않기 때문임. 또한 보호막이 있는 동안엔 회복 자체가 들어오지 않고 무효되는거나 다름 없어서, 효율이 더 떨어짐.

단점(3):데미지 비례 흡혈을 가진 캐릭터들을 상대할 때와 사용할 때에 대한 불리함

-체벞이랑 원리는 똑같으면서도 추가되는 부분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보호막이 있는 동안엔 흡혈이 아예 없는 취급이 되어버리기 때문임. 흡혈 캐릭 사용할 때는 체벞보다도 더 상황이 안좋음.

단점(4):상기한 단점들에 의하여 떨어지는 효율과 이로 인해 판정승에 실패하면 발생하는 리스크

-위에서 체력 50%vs체력 70%로 판정승 예시를 들었는데, 사실 효율 문제 때문에 상당수의 상황에서 체력 상황이 저렇게 나오지도 않고, 보호막 낀 쪽 체력이 70%보다 더 적게 나옴. 물론 그래도 보통 이 상황까지는 체력 50%보다는 높게 나와서 판정승을 받긴 함. 근데 체력이 점점 떨어질수록 근본적인 효율 차이 때문에 체력 차이가 좁혀지다가 역전하고, 이로 인해 판정승에 실패하면 그냥 효율 안좋은 버프 1이 되어버리는거임.



대표 캐릭터

프리실라:사실 프리실라 한명이라, 보호막 파벞 채용률은 이 캐릭이 그 맵에서 얼마나 좋은지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이기도 함. 그리고 언급한 단점들이 그렇게 많은데도 프리실라가 어느정도 쓰긴 쓰이는 이유는 프리실라 깡성능이 좋은 편이고, 장점(2)가 너무 사기적인데다가, 단점(4)를 그냥 보방체 조합 써서 커버하니깐 그럼. 효율 떨어져도 결국 보호막 40% 깎일 동안에 상대는 체력만 깎이니 체력 우위는 존재할 수 밖에 없음. 딱 이때 30초 끝나버리면 챙기는 체력이 말도 안되게 많고, 보방체는 이를 실현시키는 경우가 좀 있음. 막말로 연계기까지 박으면 그 이득이 더욱 더 커짐. 실제로 이번 채용률 10%에서 8%는 보방체 조합임.

그리고 이게 오그마랑 연결되는 부분도 어느정도 있는데, 오그마가 단순 전투로 0.8~1인분만 해도 토템 성능 때문에 거의 1티어 급이라고 봐도 무방한 캐릭임. 단지 대부분의 경우에서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심한 경우엔 0인분 하고 퇴장하다 보니깐 안쓰던거였는데, 보방체 오그마는 생각보다 그 0.8~1인분 하는 경우가 있음. 위에 언급한 보방체 8%에서 5%는 오그마랑 씀.








7.근(원)거리 방어력 증가 +80%

5/8 기준으로 in100 채용률 0%


장점(1):상황만 갖춰지면 최강의 효율

-위에서 언급한 근피증과 속성증도 이 버프는 못이김. 깡수치 80%가 정말 말도 안되게 높은 버프고, 이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애초부터 게임이 불리하게 성사됨. 물론 현 메타상 근원방벞 대표주자인 알레후 성능이 많이 떨어져서 이것도 좀 많이 멀어진 이야기긴 함.

장점(2):방벞이 가지는 장점

-원리는 같기에 방깎 캐릭터에 대한 우위, 캐릭터 자체 방어력이 증가할수록 효율 증가 등은 동일하게 가지는 장점임.



단점(1):상황이 너무 제한적임

-원방벞 들고 근딜덱 만나면 버프 하나 빼고 싸우는 수준이고, 이건 반대도 성립함. 이거 하나 때문에 아레나에서 아예 못쓰는 수준이고, 정말 극단적인 메타+극단적인 맵이 온 경우를 제외하곤 아레나에 얼굴을 비춘 적이 없음. 상대를 보고 쓸 수 있는 마레나 용도임.

단점(2):근거리 원거리 데미지를 동시에 가진 캐릭터를 상대할 때 생기는 버프 효율 감소

-당연히 근거리나 원거리 중에 하나만 방어력 증가하는거니, 그 데미지를 둘다 가지고 있는 캐릭들을 상대할 때는 효율이 떨어짐.

단점(3):방벞이 가지는 단점

-당연히 원리는 같으니 단점도 똑같음. 캐릭터 자체 방어력 낮을수록 효율 떨어지고, 특능 등에 방어력 있으면 버프 겹쳐서 효율이 떨어짐.



대표 캐릭터

알레프:나름 마레나에서 혁신을 일으켰지만, 리나 클라라 등의 화속 원딜과 근원딜 혼합인 에리나가 원딜덱에도 기용되는 등 여러가지로 메타 상황이 나빠지며 마레나에서조차 쓰기 어려워짐.

메이&페이:놀랍게도 먼 과거에 이 캐릭을 사용했었음. 지금은 인플레에 밀리기도해서 사용 불가능하고, 2성 진급 시스템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됨.








8.무기 기술 충전 속도 증가 +30%

5/8 기준으로 in100 채용률 0%


장점(1):조합 무관 채용 가능

-사실 실질적으론 제한이 좀 걸려있긴 한데, 표면상으론 모든 조합 채용 가능한건 맞긴 함. 자세한건 단점에서 다룸.

장점(2):연계기에 의한 상성을 역전시킬 수 있음

-좋은 예시로는 비슈vs리리스 정도겠는데, 비슈가 리리스보다 스킬쿨이 빨라서 무조건적으로 스킬 먼저 박으면 비슈가 연계기 박고 리리스 잡는 그림임. 이 상황에서 리리스 쓰는 쪽이 무충 버프 두르면 상성이 역전됨. 물론 서로 스킬 흘리면 그건 다른 이야기임.



단점(1):너무나도 낮아지는 맞딜 성능

-체벞 치벞 방벞 근원피증 이런거 쓸때보다 맞딜 성능이 심각하게 깎임. 현 메타에서 죽어도 못쓰는 이유가 대부분 여기 있음. 그냥 서로 맞대고 맞딜 누가 쎄냐 붙는 경향성이 쎈 메타가 지금 메타임.

단점(2):장점을 못살리 시 아예 없는 파벞이 되어버리고, 이에 따른 난이도 상승과 조합 캐릭터 제한

-스킬 쿨 돌 때마다 그 스킬을 알차게 박거나 상대에게 위협을 가해야 하고, 또 이게 쉬운 캐릭과 어려운 캐릭이 있음. 따라서 난이도도 급상승하고, 사용할만한 캐릭도 제한되는 결과가 나옴.

단점(3):맞딜 강제하는 캐릭터들을 상대할 때에 대한 불리함

-대표적으로 이속증+번아웃으로 지 유리할 때만 맞딜 강제하는 클라라와 그냥 공격 매커니즘이 정신나간 에리나 등 있음. 결국 무충이라 함은 스킬 위주로 전투를 풀어나가야 하는데 상대가 평타 위주로 전투를 풀어나가는 것에 특화되어 있으면 게임이 많이 불리해짐.

단점(4):연계기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캐릭을 상대할 때의 불리함

-당연히 무충을 쓰는 조합은 연계기를 박아서 데미지의 우위를 챙기는게 중요함. 따라서 이 저항력이 높다는건 2가지 의민데, 연계기 자체를 안걸리거나 연계기 걸려도 피해가 적은 캐릭임. 전자는 이속증 캐릭들이나 상태이상 저항 가진 에리나를 이야기하는거고, 후자는 에리나vs캐럴로 비교하면 이해가 편함. 에리나는 사실상 상시 방어력 30%에 상태이상 걸리면 추가로 30%라 방어력 60%임. 그래서 연계기 맞을 동안에 얻는 방어력 60%로 연계기 데미지를 상쇄함. 그에 반해 캐럴은 공격 도중에 피감 30%라 상태이상에 걸린 상태인 연계기 맞는 도중엔 그런 능력이 일절 없음. 따라서 연계기 데미지를 상쇄하지 못함. 에리나는 연계기에 대한 피해가 적은거고, 캐럴은 그 피해가 큰거임. 이렇게 쓰고 보니깐 여기다 맞딜까지 뒤지게 쎈 에리나가 얼마나 씹사기캐인지 체감 가능함.



대표 캐릭터

-유즈, 제로스, 미래기사(1차전무):전원 아레나에서 쓰이지 않고, 이미 수유즈나 미기는 운영진이 길레로 전향시킨 느낌이 강해 상향으로 다시 나올 가능성도 없음. 사실 앞서 말했듯이 메타 특성상 상향 아무리 시켜도 나올 가능성은 없는 수준임. 그나마 마레나에서 제로스나 수유즈 정도는 가끔 꺼낼 수 있는 정도? 미기도 마레나에서 아예 못쓸 정도는 아닌데 톱미기가 너무 강해서 굳이 셋팅 시켜놓는 사람은 없음.







9.기술 피해량 증가 +90%

5/8 기준으로 in100 채용률 0%


장점(1):조합 무관 채용 가능

-사실 이것도 기충처럼 실질적으론 조합 제한이 걸림.

장점(2):꼬마 공주 피규어 굿즈와 조합 시, 여타 다른 굿즈들에 비해 높은 효율

-기피증 버프가 있으면 꼬공피는 그 어떤 굿즈보다 효율이 높아짐. 막말로 꼬공피에 있는 피감%는 많아질수록 효율이 증가하는 개념이라 3기피증 3꼬공피 기피증 옵변 최대로 하면 생각보다 조합 밸류가 타 조합에 비해 크게 떨어지진 않음.

장점(3):스킬 데미지 한정해서 높은 버프 효율

-그래도 일단 깡수치 90%라 스킬만 박으면 효율이 높은건 맞음.



단점(1):무충이 가진 모든 단점

-정도가 좀 다르긴 한데, 느낌은 비슷함. 난이도 오르고, 캐릭터 제한 걸리고, 연계기 저항력 높은 상대한테 약하고, 맞딜 약해지고, 맞딜 강제하는 캐릭한테 약해짐. 그나마 기피증은 무충과 다르게 높은 스킬뎀으로 승부본다는 선택지도 있는지라 무충보단 이러한 단점들이 덜 나타나는 편임.

단점(2):캐릭터가 가진 기피증과 겹쳐 효율이 감소

-이전 방벞이나 공벞처럼 겹치면 합연산 되는 개념이라 효율이 감소함.



대표 캐릭터

베로니카, 바리:사실 둘다 현메타에서 쓰는게 가능한건 아님. 위에서 장난식으로 말한 3기피증 3꼬공피 조합이 실현 불가능한 것도 이 때문. 애초부터 기피증 캐릭터들의 성능이 지나치게 낮고, 기피증 자체의 단점도 너무 많아서 사용 가치가 거의 0에 가까움. 그나마 베로니카 정도는 맵에 따라 억지로 굴려볼 수는 있는 정돈데, 이마저도 특정 조합이 강제되긴 함. 아이러니한건 저 바리 때문에 한때는 기피증 파벞이 최고로 추대되던 때가 있었음.

이외에는 2차전무 비슈바크 등이 있는데 얜 듀얼파벞이라 마냥 기피증으로 보기도 어렵긴 함.








10.공격력 파티버프

피증, 속공증, 치확, 기피증, 기충(?)이 있음.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특징들은 자신이 이 파티버프를 사용하는 기준이라기보단, 2명의 유저가 서로 붙을 때 공격력 파티버프가 많을수록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면 됨.


특징(1):게임 시간의 가속화

-당연히 공격적인 성향이 늘어날수록 게임 시간이 단축됨. 유저 2명이 가진 6개의 파티버프 중에서, 만약 효율이 40%인 강인함 파티버프 하나를 효율이 40%인 공격력 파티버프로 전환된다면 게임 시간이 기존 대비 29% 단축됨. 물론 실제 파티버프 효율은 조금씩 다르니 이 수치도 조금씩 변함.

특징(2):스싸튀 캐릭에 대한 유불리성 변화

-이건 마낭 스싸튀 캐릭한테 좋고 나쁘고를 단정짓기 어려운데, 보통 게임 시간이 20~25초 시점에 달하는게 스싸튀 캐릭터들한테 가장 좋아서임. 이보다 게임 시간이 길면 오히려 공격력 파벞이 추가되어 게임 시간이 단축되는게 좋고, 이보다 게임 시간이 짧으면 공격력 파벞이 추가되는게 더욱 손해임. 근데 사실 현 메타 기준으론 전자보단 후자의 경우가 훨씬 많아, 보통은 공격력 파벞 있으면 스싸튀 캐릭이 손해긴 함.

특징(3):보호막 캐릭의 불리함

-보호막 쓰는 캐릭은 공격력 파티버프가 적을수록 좋음. 무조건 게임 시간을 늘려 30초까지 체력을 보존시키는게 이득이기 때문. 물론 캐릭에 따라 특징(2)와 이후에 나올 특징들이 겹친다면 조금 상황이 변할 수는 있고, 이건 다른 특징들도 전부 해당되는 이야기임. 서로 영향 주는 개념이라 특징 하나 가지고 결정되는 상황은 없음.

특징(4):소환수 캐릭의 불리함

-적어도 현존 가테의 소환수 캐릭 2명은, 소환수가 직접 공격하는 것보단 상대의 공격을 흘려내는데 비중이 더 커서 나타나는 부분임. 공격력 파티버프 늘어날수록 소환수 순삭 당하고, 본체 자체는 약한 소환수 캐릭들은 이 상황에서 쉽게 잡혀버림.

특징(5):고정힐 캐릭의 불리함

-대표적으로 카마엘, 미래공주 등이 있음. 체력 %로 회복하는 캐릭들이라고 생각하면 됨.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극딜덱에서 쓰이는 카마엘의 힐 매커니즘은 극딜덱일수록 안좋아지는 구조임. 위에서 게임 시간 29% 단축된다고 했는데, 힐%도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임. 근데 왜 카마엘은 극딜덱으로도 많이 쓰냐? 심한 근딜맵 제외하곤 카마엘이 스싸튀한테 약해서 그럼. 극딜덱으로 게임 시간 단축시켜서 스싸튀덱이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거임. 여기다 아래에 나올 추가적인 장점이 또 존재함.

특징(6):탄창형 캐릭의 유리함

-탄창형 캐릭터들은 탄창 전부 소모하면 쿨타임이 있는 대신, 그 쿨타임 동안의 딜량까지 앞에 몰아서 쓰는 개념의 캐릭들임. 따라서 딜의 상당 부분이 초반에 몰려있다는 소리고, 이건 게임 시간이 단축될수록 장점이 됨. 지덱 카마엘의 장점이 여기서도 나옴.

특징(7):추가 스킬이 있는 캐릭의 유리함

-추가 스킬이 뭐냐면 마리나가 닻 던지는 풀링, 에리나의 방패 치기 등을 생각하면 됨. 이것들은 게임 시작하면 바로 사용 가능한 상태로 있는지라, 특징(6)과 같은 개념으로 초반에 성능이 더욱 몰려있다고 해석 가능함.

특징(8):선제 공격이 가능한 캐릭의 유리함

-당연한 얘긴데, 서로 한방 싸움이면 먼저 치는 쪽이 당연히 유리함. 보통 사거리 긴 쪽에 해당되는 이야긴데, 맠뀨 같은 경우 사거리는 가장 길지만 공격이 회피가 가능해, 사거리에 비해선 선제 공격권이 있진 않음. 물론 사거리에 비해서 그렇다는거지, 얘보다 공격권 빠른 캐릭 거의 없음. 말하고자 하는건, 사거리가 길다고 무조건적으로 선제공격권을 가지는건 아니라는 이야기임.

특징(9):무적형 캐릭의 유리함

-하나 이야기하는거임. 당연한 이야긴데, 무적 상황에선 자신이 가진 강인함 파티버프와 상대가 가진 공격력 파티버프가 무쓸모가 됨. 따라서, 유저 2명이 가진 파티버프 6개 중에 공격력 파티버프가 많아질수록, 무적형 캐릭터는 비정상적으로 강해짐. 하나가 지덱을 상대하는 것에 있어 생각보단 무력하지 않은 이유도 이 때문. 하나 관련해서 좀 더 이야기하자면, 물론 뚜벅이 특징이 어느정도 있기에 특징(8)과 관련하여 무조건 공격력 파티버프 있다고 유리한 점만 가지는건 아님. 위에서 이야기한 지덱 상대로 크게 무력하지 않다도 이런 뚜벅이 특징이 덜 나타나는 근딜맵 한정한 이야기지, 원딜맵 가면 엄청 불리해짐. 이런 경우 뚜벅이 특징의 영향력이 무적형 특징의 영향력을 역전해버린 경우에 해당함.

특징(10):운의 편차가 심해짐

-보통 치명벞 때문에 그런데, 예전 바리 메타 때랑 맠뀨 첨 나왔을 때 생각하면 됨. 공격력 파티버프가 많아지면 평타 한방에 크리티컬 터지고 게임 끝나는 경우가 생김. 그에 비해 크리 안터지면 원콤 못내고 생기는 후딜레이 때문에 손해를 많이 봄. 강인함 파티버프가 많아질수록 당연히 이런 경우는 줄어들음.









11.강인함 파티버프

체벞, 방벞, 보호막 벞, 원근방벞이 있음.


특징:공격력 파티버프가 가지는 특징의 정반대

-위에 거의 다 설명되어 있음. 정반대로 보면 됨. 한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게임 시간의 가속화 이야기 할 때 효율 40%인 강인함 파티버프를 공격력 파티버프로 바꾸면 게임 시간이 기존 대비 29% 단축된다고 함. 이것의 반대 상황의 경우엔 게임 시간이 기존 대비 40% 길어짐.











12.실전 조합

(1)근(원)방치:현시점 가장 좋은 조합, 보통 쓰는 캐릭터들 깡성능도 높고 파벞 효율도 높음. 그리고 원딜 캐릭들 특성과 방어 자리에 들어가는 캐릭터 특성상 보통 원방치쪽 효율이 더 낮음.

(2)근(원)체치:위보단 안쓰이긴 하지만, 그래도 파벞 효율은 높은지라 여전히 쓰고자 하면 쓰는게 가능한 조합. 하나 상대로 조금 불리해지는 것과 방벞 캐릭 못쓰는게 단점임.

(3)근(원)방체:마찬가지로 쓰고자 하면 쓰지만, 연계기 맞을 확률이 증가함. 물론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본인이 연계기 쓸 확률이 늘어나는 부분이기도 함.

(4)치방체:앞서 언급한 모든 조합보단 효율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근원딜 섞어서 조합을 짜는게 가능하다는 점이 그나마 장점임. 또한 치명타 자리에 들어가는 캐릭에 따라 (1)~(2) 조합보단 강인함이 더 높은 치방체를 선호하는 경우도 존재함.

(5)보방체:판정승으로 스노우볼 굴리는 조합으로, 치방체와 마찬가지로 근원딜 가리지 않고 조합 구성 가능함. 이 조합의 경우엔 위 조합들에 비해선 오그마를 채용해볼만도 함. 이 조합 이외에 보호막 파벞을 쓰는 경우는 보통 방체 중에 하나 빼고 원딜증 꾸림.

(6)속@@:그냥 속성덱임. 파벞 효율이 아주 높으나, 앞서 언급한 속성증의 단점들 때문에 보통 많이는 못쓰이고, 현 메타 지덱 같이 좀 그 이상의 성능을 가져야 쓰임.

(7)원원치:보통 근근치는 안쓰고 원원치는 씀. 극딜덱을 꾸리곤 싶으나 속성덱까진 무리인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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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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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abcdefg | 작성시간 22.05.16 별 의미는 없고 그냥 그렇다는거.. 남의 입장을 써본거에요 굳이 별 뜻은 없어요 공격적이라고 느꼈다면 죄송해요
  • 작성자김코쟁 | 작성시간 22.05.15 오 카마엘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고정힐이네ㄷㄷ
  • 작성자타이밍 | 작성시간 22.05.17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기붕이 | 작성시간 22.06.07 정성추다 이건
  • 작성자이제부터무과금 | 작성시간 22.09.13 와 공략 지리네요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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