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나명작성시간09.05.26
마음은 뒤숭숭해도 몸은 사과나무를 심는 그 자세가 보살. 근데 난 아침마다 요즘 '카푸스님이 후배도 그렇고 얼마나 허탈할까? 함께 조문이라도 가서 속답답한 이야기라도 나눠볼까? 먼 곳에 있는 사람이야 못 만나겠지? 로즈는 올 수 있겠지만 횃대는 못 오겠지? 술을 먹는다면 새벽까지 함께 먹어야하나? 난 안 되는데...' 이런 계산을 하면서 설거지도하고 그래.
답댓글작성자황금횃대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09.05.27
쩝...답답한거야 뭐 비슷허지요. 노대통령이 목숨을 던져버리기 전에도 답답했고, 그 후에도 답답하고, 명박이가 가면 덜 답답할까? 아니지요. 계속 답답할겁니다. 내가 답답한 구석에서 빠져나와야 거기서 벗어날 수가 있지요. 술은 여기서도 계속 먹습니다. 이장질하다가 술배만 나오게 생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