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나무는 방치를 해도 되고
손길이 안가도 되는 농사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농장에 가면 할일들이 많이도 보인다
2시방향 이상으로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가지를
지면 가까이 어릴때부터 유인작업으로 수형을잡아서
관리를 수월하게 하고
넉넉하게 퇴비를 뿌려
건강하게 성목으로 키워 최대한 많은 호두를 달았다
하루가 다르게 호두알이 크지니까
가지가 땅에 땋는다
트랙터 바가지 끝에
25미리 파이프를 세워
길고 짧은
지줏대 를 가득담아 호두나무 가까운곳까지 이동하여 하나하나 가지를 들고 세워주는데
습도가 높은 후덕지근한 날씨라 땀방울이 연신 이마를 타고
내린다
내일은
많은 비가 내린다고 예보가 있어
농부에 마음은 여유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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