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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성경 관상

연중 제 10 주간 월요일-묵상과 기도

작성자사랑기쁨|작성시간26.06.08|조회수16 목록 댓글 0

연중 제 10 주간 월요일-묵상과 기도 

  이스라엘 임금 아합 시대 엘리야 예언자가 활약하였습니다. 주님께서 그에게 길앗 티스베를 떠나 요르단 강 동쪽 크릿 시내에서 숨어 지내라. 물은 그 시내에서 마셔라. 까마귀에게 명령하여 너에게 먹을 것을 주겠다. 그는 주님의 뜻대로 하였습니다. 까마귀들이 그에게 아침, 저녁에 빵과 고기를 날라왔습니다. 시내에서 물도 마셨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에 시내의 물이 말라 버렸습니다.

 예수님은 군중을 보고 제자들과 함께 산에 오르셨습니다. 그들에게 참된 행복 여덟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여덟 가지 행복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슬퍼하는 사람들, 온유한 사람들,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자비로운 사람들,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의로움 때문에 박해들 받는 사람들입니다. 진복팔단의 예수님의 행복론은 예수님 때문에 복음 때문에, 그렇게 행하고 그것게 이루고 또 그것을 겪는 이들입니다. 이들이 받는 기쁨과 선물, 그 행복입니다.

 

말씀 성찰
-. 지난 시간을 되돌아봅니다. 어제 그리고 지난 시간 동안에 걸어온 길, 자리, 만남, 대화 등. 나의 모습과 말, 행위 그 여정을 바라봅니다.
-. 진리와 선, 사랑과 자비의 생활을 중심으로 바라봅니다. 허약함과 허물, 그릇됨과 악습 등도 바라봅니다. 회개와 함께, 성찰합니다. 
-. 내 안 살아계신 주님, 자비하신 그분의 현존을 바라봅니다.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나의 희망을 말씀으로 드립니다. 그리고 또 다시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 들음을 바탕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나의 다짐과 자선 등, 실천을 약속합니다. 말씀 선포 내용을 기도로 바칩니다. 

말씀 묵상

  그 무렵 길앗의 티스베에 사는 티스베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살아 계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 말이 있기 전에는 앞으로 몇 해 동안 이슬도 비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내렸다. “이곳을 떠나 동쪽으로 가, 요르단 강 동쪽에 있는 크릿 시내에서 숨어 지내라. 물은 그 시내에서 마셔라. 그리고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에서 너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하겠다.”
  엘리야는 주님의 말씀대로 요르단 강 동쪽에 있는 크릿 시내로 가서 머물렀다. 까마귀들이 그에게 아침에도 빵과 고기를 날라 왔고, 저녁에도 빵과 고기를 날라 왔다. 그리고 그는 시내에서 물을 마셨다. 1 열왕 17,1-6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보시고 산으로 오르셨다. 그분께서 자리에 앉으시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입을 여시어 그들을 이렇게 가르치셨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을 볼 것이다.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모욕하고 박해하며, 너희를 거슬러 거짓으로 온갖 사악한 말을 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너희에 앞서 예언자들도 그렇게 박해를 받았다.”  마태 5,1-12

 

말씀 실천

  마음이 가난한 이. 곧 영이 가난한 이. 그는 하느님께 온전히 그분을 믿고 신뢰하고 그 믿음에서 흔들리 않은 이 입니다. 하느님을 경외하기 때문에 하느님의 길, 그 법에 온전히 "아멘"하고 응답하는 이입니다.  마음이 가난하기 때문에 하느님과 이웃 형제 앞에서 슬퍼할 수 있습니다. 위로하고 온유합니다. 또한 하느님 앞에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르며 평화를 이룹니다. 또한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습니다. 누군가가 모욕하고 박해하여도 주님의 길을 위해서 기꺼이 그것을 받아 냅니다. 주님 때문에, 복음 때문에 이 모든 일과 만남에서 극복하고 일어섭니다.

  마음이 가난한 이는, 그의 겸손한 영은 늘 주님을 희망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과 그 일을 첫 자리에 둡니다. 일과 만남, 조건과 상황 그리고 과제에서도 주님을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바라보고 걸어갑니다. 그는 하느님을 경외하는 이 입니다. 마음이 가난한 이는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침 기도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칩니다.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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