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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성경 관상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묵상과 기도

작성자사랑기쁨|작성시간26.06.11|조회수20 목록 댓글 0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묵상과 기도 

  성 바르나바는 키프로스 출신, 레위 지파 출신입니다.  바르나바는 본디 '요셉'이었지만, 사도들에게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불렸습니다(사도 4,36 참조). 바르나바는 마르코의 사촌이며(콜로 4,10 참조),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사도 11,24)이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에서 그를 안티오키아로 파견, 그곳 교회 신자들이 주 예수님의 믿음으로  성장하고 건실해지록 하였습니다.  바르나바는 사울, 바오로와 함께 그곳 교회 신자들을 가르쳤으며, 안티오키아 신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바르나바 사도는 자신의 재산을 팔아 초대 교회 사도들에게 바치고 교회의 일꾼으로 헌신하였습니다.  60년 무렵 키프로스의 살라미스에서 순교하였다고 전합니다.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여라. 앓는 이를 고쳐주고 죽은 이를 일으켜 주어라.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주님의 분부에 따라 가난한 행차와 여정으로 충실하게 그 길을 전하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말씀 성찰
-. 지난 시간을 되돌아봅니다. 어제 그리고 지난 시간 동안에 걸어온 길, 자리, 만남, 대화 등. 나의 모습과 말, 행위 그 여정을 바라봅니다.
-. 진리와 선, 사랑과 자비의 생활을 중심으로 바라봅니다. 허약함과 허물, 그릇됨과 악습 등도 바라봅니다. 회개와 함께, 성찰합니다. 
-. 내 안 살아계신 주님, 자비하신 그분의 현존을 바라봅니다.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나의 희망을 말씀으로 드립니다. 그리고 또 다시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 들음을 바탕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나의 다짐과 자선 등, 실천을 약속합니다. 말씀 선포 내용을 기도로 바칩니다. 

말씀 묵상

  그 무렵 많은 수의 사람이 믿고 주님께 돌아섰다.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는 그들에 대한 소문을 듣고, 바르나바를 안티오키아로 가라고 보냈다. 그곳에 도착한 바르나바는 하느님의 은총이 내린 것을 보고 기뻐하며, 모두 굳센 마음으로 주님께 계속 충실하라고 격려하였다. 사실 바르나바는 착한 사람이며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다. 그리하여 수많은 사람이 주님께 인도되었다.
  그 뒤에 바르나바는 사울을 찾으려고 타르수스로 가서, 그를 만나 안티오키아로 데려왔다. 그들은 만 일 년 동안 그곳 교회 신자들을 만나며 수많은 사람을 가르쳤다. 이 안티오키아에서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안티오키아 교회에는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르나바, 니게르라고 하는 시메온, 키레네 사람 루키오스, 헤로데 영주의 어린 시절 친구 마나엔, 그리고 사울이었다. 그들이 주님께 예배를 드리며 단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께서 이르셨다. “내가 일을 맡기려고 바르나바와 사울을 불렀으니, 나를 위하여 그 일을 하게 그 사람들을 따로 세워라.” 그래서 그들은 단식하며 기도한 뒤 그 두 사람에게 안수하고 나서 떠나보냈다.  사도11,21-26; 13,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어떤 고을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마태 10,7-13

 

말씀 실천

  초대교회는 사도들의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며 큰 은총을 누렸습니다. 궁핍한 이가 없었습니다. 위로의 아들 바르나바는 자기 소유의 밭을 사도들에게 가져갔습니다. 스테파노 순교 이후, 주님의 제자들이 유다, 사마리아 지방으로 다른 제자들은 키프로스에 까지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가운데 그리스계 신자들이 있었는 데, 그들이 안티오키아에 가서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이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에 예루살렘 교회의 사도들은 바르나바를 그곳을 파견하여 그곳 신자들에게 믿음 생활과 복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여 수 많은 사람이 주님께 인도되었습니다. 바르나바는 주님께로 회심하고 고향 타르수스에 가 있던 사울을 안티오키아로 데려 왔고, 그들은 만 일 년 동안 안티오키아 교회 신자들을 가르치며 교회를 굳건히 하였습니다. 안티오키아의 제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으로 불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키프로스 태생 요셉은 사도들로 부터 '위로의 아들'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만나는 이들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알려주고 주님의 구원과 생명의 길을 걷도록 하였습니다. 사울에게도 그 복음의 위로를 전한 이입니다. 그와 함께 안티오키아 교회를 굳건하게 하였습니다. 그는 착한 사람이며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이였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위로의 사도들입니다.

 

마침 기도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칩니다.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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