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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성경 관상

연중 제 11 주간 토요일-묵상과 기도

작성자사랑기쁨|작성시간26.06.20|조회수18 목록 댓글 0

연중 제 11 주간 토요일-묵상과 기도 

  요시아는 여덟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서른 한 해 동안 다스렸습니다. 그는 주님의 집에서 율법서를 발견하고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원로들을 소집하여 고관들과 백성들에게 계약의 모든 말씀을 읽어 주었습니다. 주님의 성전에서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군대들을 위하여 만든 기물들을 모조리 끌어내어고 각 민족의 혐오스러운 우상들 부수었습니다. 그리고 계약의 책에 쓰여 있는 대로 하느님을 위하여 파스카 축제들 지냈습니다. 그는 율법의 말씀을 실현시켰습니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은 다음 요아스가 유다 대신들이 요청에 따라 아세라 목상과 다른 우상들을 섬겨 다시 하느님의 집을 저버리자, 여호야다 사제 아들 즈카르야가 하느님의 영에 사로잡혀  그들에게 "어찌하여 주님의 계명을 어기느냐?" 하였습니다. 이에 대신들이 음모를 꾸며 주님의 집 뜰에서 그에게 돌을 던졌습니다. 즈카르야는 죽으면서 "주님께서 보고 갚으실 것이다."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곧 하느님과 재물을 섬길 수 없다. 하느님은 훨씬 더 잘 입히신다. 하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하신다. 무엇보다도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말씀 성찰
-. 지난 시간을 되돌아봅니다. 어제 그리고 지난 시간 동안에 걸어온 길, 자리, 만남, 대화 등. 나의 모습과 말, 행위 그 여정을 바라봅니다.
-. 진리와 선, 사랑과 자비의 생활을 중심으로 바라봅니다. 허약함과 허물, 그릇됨과 악습 등도 바라봅니다. 회개와 함께, 성찰합니다. 
-. 내 안 살아계신 주님, 자비하신 그분의 현존을 바라봅니다.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나의 희망을 말씀으로 드립니다. 그리고 또 다시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 들음을 바탕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나의 다짐과 자선 등, 실천을 약속합니다. 말씀 선포 내용을 기도로 바칩니다. 

말씀 묵상

  여호야다가 죽은 다음, 유다의 대신들이 와서 임금에게 경배하자, 그때부터 임금은 그들의 말을 듣게 되었다. 그들은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의 집을 저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다른 우상들을 섬겼다. 이 죄 때문에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가 내렸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당신께 돌아오게 하시려고 그들에게 예언자들을 보내셨다. 이 예언자들이 그들을 거슬러 증언하였지만, 그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때에 여호야다 사제의 아들 즈카르야가 하느님의 영에 사로잡혀, 백성 앞에 나서서 말하였다.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주님의 계명을 어기느냐? 그렇게 해서는 너희가 잘될 리 없다. 너희가 주님을 저버렸으니 주님도 너희를 저버렸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거슬러 음모를 꾸미고, 임금의 명령에 따라 주님의 집 뜰에서 그에게 돌을 던져 죽였다.
  요아스 임금은 이렇게 즈카르야의 아버지 여호야다가 자기에게 바친 충성을 기억하지 않고, 그의 아들을 죽였다. 즈카르야는 죽으면서, “주님께서 보고 갚으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그해가 끝나 갈 무렵, 아람 군대가 요아스를 치러 올라왔다. 그들은 유다와 예루살렘에 들어와 백성 가운데에서 관리들을 모두 죽이고, 모든 전리품을 다마스쿠스 임금에게 보냈다.
  아람 군대는 얼마 안 되는 수로 쳐들어왔지만, 유다 백성이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을 저버렸으므로, 주님께서는 그토록 많은 군사를 아람 군대의 손에 넘기셨다. 이렇게 그들은 요아스에게 내려진 판결을 집행하였다. 아람 군대는 요아스에게 심한 상처를 입히고 물러갔다. 그러자 요아스가 여호야다 사제의 아들을 죽인 일 때문에, 그의 신하들이 모반을 일으켜 그를 침상에서 살해하였다. 요아스는 이렇게 죽고 말았다. 사람들은 그를 다윗 성에 묻기는 하였지만, 임금들의 무덤에는 묻지 않았다. 2 역대 24,17-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하늘의 새들을 눈여겨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그것들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느냐? 그리고 너희는 왜 옷 걱정을 하느냐? 들에 핀 나리꽃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지켜보아라. 그것들은 애쓰지도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솔로몬도 그 온갖 영화 속에서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 못하였다. 오늘 서 있다가도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까지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너희야 훨씬 더 잘 입히시지 않겠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마라. 이런 것들은 모두 다른 민족들이 애써 찾는 것이다.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말씀 실천

  우리는 하느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기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기지 마라.고 하셨습니다. 목숨, 영원한 생명이 음식보다, 몸이 옷보다 소중하다고 하셨습니다. 영원한 생명이 소중합니다. 

  하늘의 새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지만 하늘의 아버지께서 먹여 주십니다. 귀하디 귀한 하느님의 자녀들은 그분께 더욱 보배롭습니다. 하느님의 자녀들을 새 등 생명을 것들보다 더 존귀합니다. 당신 아버지의 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느님과 재물의 양자 선택에서, 우리는 무엇보다 우선 하느님의 뜻과 길을 찾습니다. 하느님을 섬깁니다. 하늘의 아버지께서 우리의 모든 것, 그 필요를 알고 계십니다. 하느님을 섬기며 아버지의 뜻을 먼저 구하고 그 하느님 나라를 찾고 걸어가는 이. 그에게 그분께서 몸소 마련해 주시고, 하늘 곳간을 열어서 갚아주십니다. 하느님을 섬깁니다. 그리고 먼저 하느님 나라와 그 의로움을 구합니다.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된다.는 것을 믿습니다. 하느님 나라와 의로움을  생각하고 간직하고 실천해 나아갑니다.

 

마침 기도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칩니다.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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