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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성경 관상

연중 제 12 주일-묵상과 기도

작성자사랑기쁨|작성시간26.06.21|조회수21 목록 댓글 0

연중 제 12 주일-묵상과 기도 

  주님의 총 감독 파스후르 사제가 예레미야의 예언을 듣고서는, 그를 때리고 주님의 집 '벤야민 윗대문'안 기둥에 묶어 놓았습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에 대해 '마고르 미싸빕'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사방에서 공포'란 뜻입니다. 이스라엘 모두가 공포의 대상이 되고 원수의 칼에 맞아 쓰러지고 온 유다가 바빌론 임금의 손에 넘겨진다. 유다 임금들의 온갖 보물도 원수들 손에 넘긴다. 사제 파스후르도 그의 집안 모두도 바빌론에 유배될 것이다.고 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주님께 기도합니다. "의로운 이를 시험하시고 마음과 속을 꿰뚫어 보시는 만군의 주님 당신께 제 송사를 맡겨 드렸으니 당신께서 저들에게 복수하시는 것을 보게 해 주소서!" 간구하였습니다.

  바오로는 주님의 은사에 관해서 말합니다. 아담, 곧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하느님의 은총과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의 은혜로운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충만히 내렸습니다.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데서 말하는 것을 밝은 데서 말하고,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른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구원과 생명을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이들에게 증언합니다. 복음으로 증거합니다.

  

말씀 성찰
-. 지난 시간을 되돌아봅니다. 어제 그리고 지난 시간 동안에 걸어온 길, 자리, 만남, 대화 등. 나의 모습과 말, 행위 그 여정을 바라봅니다.
-. 진리와 선, 사랑과 자비의 생활을 중심으로 바라봅니다. 허약함과 허물, 그릇됨과 악습 등도 바라봅니다. 회개와 함께, 성찰합니다. 
-. 내 안 살아계신 주님, 자비하신 그분의 현존을 바라봅니다.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나의 희망을 말씀으로 드립니다. 그리고 또 다시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 들음을 바탕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나의 다짐과 자선 등, 실천을 약속합니다. 말씀 선포 내용을 기도로 바칩니다. 

말씀 묵상

  예레미야가 말하였다. “군중이 수군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기 마고르 미싸빕이 지나간다! 그를 고발하여라. 우리도 그를 고발하겠다.’ 가까운 친구들마저 모두 제가 쓰러지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가 속아 넘어가고 우리가 그보다 우세하여 그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주님께서 힘센 용사처럼 제 곁에 계시니 저를 박해하는 자들이 비틀거리고 우세하지 못하리이다. 그들은 성공하지 못하여 크게 부끄러운 일을 당하고 그들의 수치는 영원히 잊히지 않으리이다.
  의로운 이를 시험하시고 마음과 속을 꿰뚫어 보시는 만군의 주님 당신께 제 송사를 맡겨 드렸으니 당신께서 저들에게 복수하시는 것을 보게 해 주소서. 주님께 노래 불러라! 주님을 찬양하여라! 그분께서 가난한 이들의 목숨을 악인들의 손에서 건지셨다.”  예레 20,10-13


형제 여러분, 한 사람을 통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죄를 통하여 죽음이 들어왔듯이, 또한 이렇게 모두 죄를 지었으므로 모든 사람에게 죽음이 미치게 되었습니다. 사실 율법이 있기 전에도 세상에 죄가 있었지만, 율법이 없어서 죄가 죄로 헤아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담부터 모세까지는, 아담의 범죄와 같은 방식으로 죄를 짓지 않은 자들까지도 죽음이 지배하였습니다. 아담은 장차 오실 분의 예형입니다.
  그렇지만 은사의 경우는 범죄의 경우와 다릅니다. 사실 그 한 사람의 범죄로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하느님의 은총과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의 은혜로운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충만히 내렸습니다. 로마 5,12-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에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까지 다 세어 두셨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마태 10,26-33

 

말씀 실천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과 그 은혜 속에 살아갑니다. 당신 자비하신 은총으로 당신의 외아드님을 멸망할 인류를 위해 파견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은총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선물이 믿는 모든 이들에게 충만히 내렸습니다. 죽음에서 부활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시고 우리 죄을 용서하신, 심판주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찬미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쁨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그 복음을 전하는 데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굼뜨지 않습니다. 그 말씀을 밝은 데에서 말하고 지붕 위에서 선포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을 선포하고 말씀을 찬양합니다. 모든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안다고 증언합니다. 우리가 사람들 앞에서 주 예수님을 안다고 증언하면 주님께서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증언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생명과 구원의 주님을 압니다. 그 생명이 우리에게 성령 안에서 충만함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을 고백하며 그분을 알고 또 선포합니다.

 

마침 기도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칩니다.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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