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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성경 관상

연중 제 12 주간 월요일-묵상과 기도

작성자사랑기쁨|작성시간26.06.22|조회수18 목록 댓글 0

연중 제 12 주간 월요일-묵상과 기도 

 남과 북의 이스라엘. 유다 임금 아하즈였고, 이스라엘 사마리아에서는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마지막 왕이 되었습니다. 호세아 임금은 아시리아 임금 살만에세르가 사마리아를 치러 올라 왔을 때 신하가 되어 조공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호세아가 이집트 임금 소에게 사신을 보내고 아시리아 임금에게는 조공을 바치지 않았기 때문에 아시리아 임금이 사마리아에 쳐 올라와 세 해 동안 포위하였습니다. 호세아 구년에 아시리아 임금은 사마리아를 함락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아시리아 하라과 고잔 강가 하보르과 메디아의 성읍에 이주시겼습니다. 열왕기 저자는 그들의 유배가 이집트 탈출 이후, 그들이 하느님께 죄를 짓고 다른 신을 섬긴 때문이고, 그리고 다른 민족의 풍속과 이스라엘 임금들이 만든 산당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심판받지 않는다. 형제의 눈 속의 티는 보면서 왜 자기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뚜렷이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하셨습니다. 

 

말씀 성찰
-. 지난 시간을 되돌아봅니다. 어제 그리고 지난 시간 동안에 걸어온 길, 자리, 만남, 대화 등. 나의 모습과 말, 행위 그 여정을 바라봅니다.
-. 진리와 선, 사랑과 자비의 생활을 중심으로 바라봅니다. 허약함과 허물, 그릇됨과 악습 등도 바라봅니다. 회개와 함께, 성찰합니다. 
-. 내 안 살아계신 주님, 자비하신 그분의 현존을 바라봅니다.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나의 희망을 말씀으로 드립니다. 그리고 또 다시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 들음을 바탕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나의 다짐과 자선 등, 실천을 약속합니다. 말씀 선포 내용을 기도로 바칩니다. 

말씀 묵상

  그 무렵 아시리아 임금 살만에세르는 온 나라를 치러 올라왔다. 그는 사마리아까지 쳐 올라와 그곳을 세 해 동안 포위하였다. 마침내 호세아 제구년에 아시리아 임금은 사마리아를 함락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아시리아로 끌고 가서 할라와 고잔 강 가 하보르와 메디아의 성읍들에 이주시켰다. 이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자기들을 이집트 임금 파라오의 손에서 빼내시어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오신 주 저희 하느님께 죄를 짓고, 다른 신들을 경외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민족들의 풍속과 이스라엘 임금들이 만들어 낸 것에 따라 걸어갔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모든 예언자와 선견자들을 통하여 이스라엘과 유다에 경고하셨다. “너희의 악한 길에서 돌아서서,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하고 나의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너희에게 보낸 모든 율법대로 나의 계명과 규정들을 지켜라.” 그러나 그들은 그 말씀을 듣지 않고, 주 저희 하느님을 믿지 않은 그들의 조상들처럼 목을 뻣뻣하게 하였다.
  그들은 그분의 규정과 그분께서 저희 조상들과 맺으신 계약, 그리고 자기들에게 주신 경고를 업신여겼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크게 노하시어 그들을 당신 앞에서 물리치시니, 남은 것은 유다 지파뿐이었다.  2열왕 17,5-8.13-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남을 심판하지 마라. 그래야 너희도 심판받지 않는다.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형제에게 ‘가만,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뚜렷이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수 있을 것이다.”  마태 7,1-5

 

말씀 실천

  예수님께서 형제들 심판하지 마라. 되질하지 마라. 남의 티를 보지 말고 너의 들보를 보아라. 먼저 들보를 빼내어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형제의 허물과 부끄러움, 단점과 결점을 그리고 그의 불의함과 의롭지 않음도 보게 됩니다.

  한편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만나고, 그 일을 겪을 때 마다 이를 풀어가고 해결합니다.  그의 올바르지 않음과 그 미숙과 결핍을 보면서 판단하고 해결해 나아갑니다. 우리는 판단에만 머물지 않고 분별합니다. 판단에 멈추지 않고 선과 진리로 바라봅니다. 더 나아가 선으로 바르게 식별합니다. 그를 분별하고 식별함은 그를 심판하거나 규정하거 단죄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선의 길도 가도록 돕고 행복을 얻도록 함입니다. 그가 세상에서 이승에서도 고통과 죽음에 이르지 않고 그가 살도돌 돕습니다.

 우리는 그 형제가 허물과 부끄러움을 보게 하고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기도하고 노력하고 참아주고 기다립니다. 그에게 일어서도록 촉구할 수 있습니다. 그가 무엇의 속박과 구속에서  해방되어서 선과 행복을 누려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합니다. 형제에 대한 판단을 넘어서, 선으로 분별하고 식별하는 것은 나의 눈에서 들보를 빼내는 것이며 나의 눈과 마음을 선과 진리와 사랑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마침 기도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을 바칩니다.

이재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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