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이어서 좋다
사랑한다,
고맙다는 말 한마디로
내 하루를 붙잡아 준 사람
오늘도
나는 당신 때문에
조용히 웃는다
사슴 같은 눈,
선하게 머무는 그 눈빛이
나를 살게 한다
삶의 무게가
어깨를 눌러올 때마다
말없이 건네지던
따뜻한 시선 하나
그것으로
나는 다시 나를 견딘다
지친 날이면
아무렇지 않게 다가와
괜찮으냐 묻던 목소리
그 짧은 물음 속에
나는 오래 머문다
흔들리는 길목마다
다독이듯 얹히던 마음 하나로
오늘도
나는 무너지지 않는다
우리의 만남은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처럼 스쳐왔지만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잠시의 사랑이
상처로 남을 때조차
당신은
더 깊은 손길로
나를 감싸 안았다
말이 없어도
눈빛 하나로
서로를 읽어내던 시간들
내가 흔들릴 때마다
아무 말 없이 와서
가만히
내 마음을 두드리던 사람
그래서 나는
지금도
당신으로 인해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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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생글 작성시간 26.06.10 출석합니다. 게으름이 자꾸만 몰려들어요
멍때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요
아깝지도 않아요ㅎ -
답댓글 작성자캔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0 늦은출책도 반가워요
오늘도 알바ㅡ내일은 데이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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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생글 작성시간 26.06.10 캔디 데이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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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온유 작성시간 26.06.10 좋은글 감사해요
잘 보고 자러갑니다
자주 못들러서 죄송합니다요 -
답댓글 작성자캔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0 이삔이가 먼곳에서 왓구만
가끔 ㆍ아주 가끔'흔적으로 우리옛정생각하면서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