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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6월15일 (월요일)

작성자캔디|작성시간26.06.15|조회수90 목록 댓글 53

사랑 채무자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는 눈물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친구는 고민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알았습니다

그들은 나를 위해
인내했고,
얇은 지갑을 열었고,
소중한 것을 내주었습니다

나를 위해 슬픔을 감추고
애써 웃어 주었다는 것을
참 뒤늦게 알았습니다

우리를 위해
기꺼이 자세를 낮추고,
주인공의 자리를 양보하며
조명이 되어 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사랑을 누군가에게
나누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

사랑 부자이자
사랑 채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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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캔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애구 무리하지않기요
  • 작성자홍짱 | 작성시간 26.06.16
    개통 축하해요.
    0-2221-9055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캔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고맙습니다ㅡㅎㅎ
  • 작성자연보라 | 작성시간 26.06.16 햇살이 따가운 오후
    상큼한 화요일 함께 해요~~
  • 답댓글 작성자캔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오늘하루도 더위와 싸워야될빤 ㅡ남은시간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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