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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가 - 롬 9:10-12 ;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작성자이완구목사|작성시간26.06.17|조회수1 목록 댓글 1

리브가 - 롬 9:10-12 ;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3.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이삭의 입장에서 볼 때 에서가 야곱보다 남자답게 강하고 또한 장자였으므로 

당연히 에서가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리브가는 개인적으로 야곱을 더 사랑하였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기에 야곱이 장자권을 이어가도록 한 것입니다. 

 

야곱이 장자권을 받은 것은 리브가의 행위 때문에 이루어졌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이에 대해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으며'(말 1:2-3) 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여기서의 사랑과 미움은 선택과 유기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 야곱이 에서보다 나은 점이 없었지만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기에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야곱이 이삭에게 축복을 받고 그 축복이 그대로 성취되었는데 

이는 역사를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증거해 줍니다. 

 

1. 에서와 야곱

 

1) 이삭의 아들

 

이삭은 40세에 밧단아람의 브두엘의 딸 리브가와 결혼하였습니다. 

이들은 결혼 후 오랫동안 자녀가 없었으나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림으로써 자녀를 잉태하였습니다. 

그때 이삭의 나이는 60세가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자녀를 애타게 기다리던 가정에 자녀가 잉태되었다는 것은 

대단한 기쁨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것도 한 명이 아닌 쌍둥이였습니다. 

 

▣ 이삭의 아들

 

아브라함과 사라의 아들 이삭

창 21:1-3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2) 에서와 야곱의 갈등

 

하나님의 은혜로 리브가는 자녀를 잉태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복중에서부터 서로 갈등 관계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cf, 창 25:22). 

그리고 만기가 되어 리브가의 몸에서 태어날 때 동생이 형의 발목을 잡고 나왔습니다. 

동생인 야곱은 자신이 장자가 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축복에 대한 집념이 매우 강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형 에서의 장자의 명분을 탐내게 되었습니다. 

장자의 명분을 호시탐탐 노리던 야곱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왔는데, 

그것은 형이 사냥하러 나갔다가 허기진 배를 안고 돌아오는 것을 보았던 것입니다. 

먹을 것을 달라는 형에게 동생 야곱은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과 바꾸자고 하였습니다. 

 

동생 야곱과는 달리 형 에서는 장자의 명분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이에 응했습니다. 

그 후 야곱은 아버지 이삭의 눈을 속이고 형 에서에게 돌아갈 축복을 가로채기도 하였습니다. 

에서와 야곱은 복중에서부터 계속 보이지 않는 갈등 관계에 놓여 있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 에서와 야곱의 갈등

 

에서를 편애하는 이삭

창 25:27-28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인 고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종용한 사람인 고로 장막에 거하니 

                  이삭은 에서의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야곱이 이삭을 속임

창 27:25 이삭이 가로되 내게로 가져 오라 내 아들의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 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3) 에서와 야곱의 가치관

 

이삭의 아들인 에서와 야곱은 쌍둥이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면에서 대조적이었습니다. 

특히 그들이 가지고 있던 가치관의 차이는 그들이 각각 다른 길을 걷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에서는 남성적이고 야곱은 여성적이었습니다. 에서는 자주 밖에 나가 돌아다녔으나 

야곱은 집에 자주 있었습니다. 

야곱의 이러한 행동은 자연히 부모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자주 들었을 것입니다. 

야곱과는 달리 에서는 늘 밖에 돌아다녔으므로 당연히 세상적이고 

물질적일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축복이니, 언약이니 하는 것 등은 안중에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에서와 야곱의 삶에서 성장 배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에서와 야곱의 가치관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넘김

히 12:16-17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팔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에서의 장자권을 빼앗는 야곱

창 25: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서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

 

2.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1) 리브가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리브가는 자신의 태 속에서 아이들이 서로 싸우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리브가는 하나님께 물어 보았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리브가에게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창 25:23)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행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 리브가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에서에 대하여

창 25: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갖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왕이신 하나님

출 15:18 여호와의 다스리심이 영원 무궁하시도다 하였더라

 

2) 야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에서와 야곱 중에 야곱을 선택하시고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것을 더 발전적으로 이행해 가시려는 의도를 가지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하시고 그것을 역사 속에서 성취하시는 중에 

필요한 자들을 선택하시어 언약에 동참하게 하시고, 

그 언약을 성취하는 도구로 삼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선택받는 자의 조건이 되는 

기준을 상정해 놓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실 때에도 그랬습니다. 

또한 야곱을 선택하실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야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벧엘의 하나님

창 28: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주심

창 32:28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3) 야곱을 통해 이스라엘을 형성

 

하나님께서는 에서는 미워하시고 야곱은 사랑하셨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태어나기 전에 결정된 사항이었습니다. 

야곱을 선택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을 

야곱을 통해 더욱 발전시키셨습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요셉을 통한 야곱 가족의 애굽 이주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큰 민족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야곱의 70명의 가족이 애굽에 내려갔지만 

사대만에 큰 민족을 이뤄 출애굽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 야곱을 통해 이스라엘을 형성

 

애굽에서 큰 민족으로 형성됨

출 1: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을 인하여 근심하여

 

시내 산에서 율법을

출 19:25 모세가 백성에게 내려가서 그들에게 고하니라 

 

3. 하나님의 선택

 

1)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

 

하나님은 당신이 의도하시는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안 욥은 고백하기를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룰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참조, 욥 42:2). 

하나님의 의도대로 야곱은 하나님의 귀한 언약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

 

전능하심

렘 32:17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과 드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니이다

 

2)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자신이 세우신 법칙이나 언약하신 것은 결코 변개하지 아니하시는 분입니다. 

야곱을 사랑하신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대로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는 것을 

역사 속에서 이루셨습니다. 

이것은 야곱이 에서보다 선행을 많이 했거나 자격이 뛰어나서도 아닙니다. 

이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

 

정한 때에 성취됨

행 7:17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진실하심

시 117: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3) 선택받은 자는 감사해야 함

 

하나님의 선택은 죄인에 대하여 구원을 베푸시는 자비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영벌에 처해질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러한 우리를 하나님은 선택하셔서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선택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선택받은 자는 감사해야 함

 

감사드림 

시 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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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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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소방수 | 작성시간 1시간 55분 전 new 아멘!!!
    고맙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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