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풍의 미션은 봄사진 찍기와 도시락 맛있게 먹기였습니다. 가장 멋있는 봄사진과 가장 맛있게 도시락을 비운 조를 찾으신 분은 댓글에다 남겨주세요. 댓글을 통해 2017년도 1학기 '멋있는 소풍 1위'가 결정됩니다.
1조
암반 위에서 도시락을 해치운듯 하내요...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앞으로의 여름을 상징하듯, 봄사진이라고 합니다.
연극을 기다리는 1조입니다.
식사도 맛있게 했습니다.
2조
도시락을 깨끗이 비운 사진입니다.
아름다운 꽃도 찍어 주셨어요.
2조의 꽃 민회님입니다. 제목은 '뭘 봄'입니다.
맛있는 간식과 멋있는 수족관도 갖다 왔다고 하내요.
돈까스가 오길 기다리는 2조입니다.
3조
도시락을 가장 먼저 먹은 조입니다. 지하철에서 눈치 보며 먹었다 하내요.
3조는 대학로에서 먼저 인증샷을 찍은 후 소풍을 시작했습니다.
3조는 도서관에서 소풍를 즐겼습니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도서관 앞에 설치된 공중에서 책읽는 장소에서 놀았습니다.
이것은 제 사진인데요, 표정은 햇빛 때문에 찡그렀지만 마음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가장 알뜰하게 간식을 먹었습니다.
우리가 먹은 돈까스입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 모두가 모여서 연극을 봤습니다. 제목은 '시크릿'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웃기고 마지막에는 울리는 그런 연극이였죠.
연극을 보고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몇몇 친구들은 상당한 선물도 받았습니다. 사진 찍으신 분의 손이 흔들렸는지 사진이 흔들렸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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