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출시될 'UHD AV'시스템은 많은 변화가 예상 됩니다. 그래서 2013년이나 2014년에 구입한 'UHD AV'시스템이 2015년 제품과 호환성에서 문제가 되거나, 2015년에 새로이 추가되는 기능을 전혀 구현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2015년 신제품도 새로운 기능들이 모두 적용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UHD AV'시스템을 새로 구축하시려는 분들도 신중한 구입 결정이 있어야 하는데, 구입에 따른 기본적 주의사항과 이것만은 알았으면 하는 내용을 항목별로 구분하여, 그림(사진)과 함께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운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총망라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다만,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저 또한 이 방대한 글을 씀에 있어서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방대한 자료 수집과 검증을 해야 하기 때문에, '프리미엄회원 방' 게시판에 글을 올려 드림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 'UHD AV', 이것만은 알자 > 연재 순서 ②UHD오디오(Dolby Atmos, DTS-UHD)-4K AV리시버 앰프 HEVC(H.265), HDMI 2.0, HDCP 2.2, DisplayPort, sperMHL, HDR, BT.2020... ※아래 글은 샘플입니다. 위 연재의 글은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프리미엄회원 방' 게시판에 올려 지게 됩니다.
'UHD AV', 이것만은 알자①-4K UHD화질
부제 : HEVC 4K@60fps에 10bit/4:2:0, 무얼 의미하는 것일까요?
4K UHD방송-미디어 제작 시스템 구성도(UHD화질을 경정 짓는 요소)
※4K UHD화질 저하 요소 : 보편적으로는 4K 카메라(①)는 4K UHD화질을 온전하게 촬영(저장)하지만, HEVC인코더(②)의 성능이 부족하여, 4K UHD화질이 저하되고(10~20%), 4K세톱박스의 HDMI출력(③)이 8bit 또는 4K UHDTV의 UHD패널(④)이 "8bit+Dithering"여서 4K 화질이 저하(5~10%) 되어, 결국 우리들이 보는 4K UHD화질은 4K@60fps에 8bit/4:2:0수준(⑤)으로 떨어집니다(15~30%). 이처럼 4K UHD화질이 온전하게 구현이 되려면, 모든 영상 처리가 4K 카메라에 비례해서 제작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UHD영상을 이해하려면, HEVC(H.265) 4K@60fps에 10bit/4:2:0라는 의미만 제대로 이해를 한다면, UHD영상에 대해선 거의 다 이해를 하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이 보고 있는 4K UHD영상은 "촬영(카메라)→(편집)압축→디코더(재생)디스플레이"의 과정을 거쳐 우리의 눈으로 보여주게 됩니다(위 그림참조).
그렇기 때문에, HEVC(H.265) 4K@60fps에 10bit/4:2:0라는 의미에 대해서만 제대로 이해를 하면 되기 때문에, 해서 하나씩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촬영 카메라(4K)나 HEVC처럼 영상을 녹화(저장)하는 정보들을 보면, 4K@30fps 또는 4K@60fps에 8-10-12bit, 4:2:0-4:2:2-4:4:4 내지는 RAW라는 표현들을 사용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아래 소니 4K 카메라 사양 참조)....
이후, 자세한 내용은 카페 '프리미엄회원 방' 게시판에 연재되는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