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카리TV는 11월 30일부터, IP(인터넷망)를 통한 4K VOD서비스를 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4K@60fps 30Mbps에 HDR(HDR10 방식)까지 서비스를 한다고 합니다. 초기 HDR콘텐츠는 10편 정도이고, UHDTV에 내장된 세톱프리로만 HDR서비스가 되는데, 4K 세톱박스는 2016년 상반기에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헌데, 이채로운 것은, 히카리TV는 모바일 4K VOD서비스를 11월 20일부터 먼저 실시를 한다고 합니다. 모바일 4K VOD는 4K@30fps 15Mbps에 일부 돌비 비전 HDR로 서비스가 된다고 합니다. 재생기로는 소니 Xperia Z5 Premium 4K 스마트폰인데, 소니는 이 제품을 11월 20일부터 공식 시판을 한다고 합니다. 소니 Xperia Z5 Premium 4K 스마트폰은, 4K@30fps로 촬영-재생-4K UHDTV와 곧바로 연결(MHL 3.0)하여, 4K UHD화질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일본은 적어도 본격적인 모바일 4K 시대를 여는 최초의 국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2016년 2월경 출시 예정인 삼성 갤럭시 S7이 4K OLED디스플레이를 채책할 수도 있다는 외신보도다 이어지고 있는데, 그럴 경우, 국내도 2016년 상반기 모바일 4K VOD서비스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16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HDMI 2.0a지원 4K IP세톱박스(ST-4100)
4K 스마트폰(소니 Xperia Z5 Premium)을 통한 HDR시연/왼쪽은 일반 영상, 오른쪽은 HDR적용 영상
히카리TV의 IP(인터넷망)를 통한 4K VOD서비스 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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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중근 작성시간 15.11.19 이런건 업체의 의지보다 범정부적으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슈퍼컴퓨터도 미중일은 100경회를 목표로 범정부적으로 한다는데 이러한 범정부적인 콘트롤타워를 가지고 실행하면 업체도 저러한 결과로 나타난다고 봅니다..... 우린 텄어요... 정부부처의 움직임은 전혀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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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군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11.19 ㅋㅋ. 그래도 국내 인터넷망 시설은 한국이 일본보다 좋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4K VOD서비스는 굳이 정부가 나서지 않더라도, 기존 통신사들이 모바일로 서비스중인 VOD에 4K 화질의 VOD만 올리면 되기 떄문에, 4K 스마트폰만 출시가 된다면, 국내서도 곧바로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