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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UHD TV수신카드+4K UHD HTPC 장단점(요약)

작성자이군배|작성시간15.12.16|조회수2,566 목록 댓글 2

 


UHD TV수신카드+4K UHD HTPC 장점

1.지상파 4K UHD 수신-녹화-재생

   →지상파 UHD방송 콘텐츠를 원본 그대로 녹화

2.거의 모든 4K UHD콘텐츠 재생

   →4K HEVC(100Mbps내외) 재생→4K 블루레이 파일도 재생

3.일반 블루레이(1080p) 영상을 2160p로 감상(화질 향상)

   →정품 블루레이 또는 정품을 원본 그대로 리핑한 소스를 2160p로 재생

4.지상파-케이블(20여개 채널) HD방송 수신-녹화-재생

   →추가 장착한 HDTV수신카드로 지상파와 케이블TV의 20여개 채널을 수신-녹화-재생

   →지상파와 케이블TV의 HD방송 콘텐츠를 원본 그대로 녹화

5.리모컨으로 동영상 재생은 물론 PC를 On/Off

   →추가 장착한 HDTV수신카드 리모컨을 이용해, HD/UHD방송은 물론, 블루레이 감상, 일반 동영상을 리모컨 하나로 편리하게 감상하고, PC를 On/Off할 수 있다.

6.HD/UHD오디오를 원음 그대로 듣는다.

  →HD오디오(Dolby TrueHD/DTS HD/LPCM)와 UHD오디오(Dolby Atmos/DTS:X)를 패스쓰루(Pass Through)가 가능하여, 원음 그대로 감상이 가능하다.

7.PC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UHD TV수신카드+4K UHD HTPC 단점

1.비용 부담이 된다.

2.온전한 AV감상을 위해선 AV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3.자신이 직접 AV세팅을 하고, 관리하기 위해선 다소의 공부가 필요하다.


왜 운영자는 UHD TV수신카드+4K UHD HTPC를 사용하는가?

사실 현재 4K UHD파일(100Mbps HEVC)을 가장 원활하게 재생하면서, HD/UHD오디오를 가장 안벽하게 패스쓰루(Pass Through) 해줄 수 있는 재생기는 없다. 삼성-LG UHDTV는 USB로 4K UHD파일을 재생은 하지만, 포맷이 조금만 달라도 재생을 못하거나, 소리나 나지 않고, 특히 50Mbps 이상의 HEVC 파일은 버벅거려 온전하게 재생을 못하고, HD/UHD오디오는 패스쓰루 하질 못한다.


또한 삼성-LG UHDTV가 지상파 UHD방송을 녹화는 가능하지만, 다른 TV나 일반 4K 재생기에서 재생을 할 수가 없다. 오직 녹화한 UHDTV에서만 재생이 되어, 영구 보전이 쉽지 않다.


그리고 운영자가 4K UHD HTPC에 HD/UHD TV수신카드가 있는데도 별도로 "퓨젼HDTV7 Dual Express" HDTV수신카드를 사용한 이유는, 2가지다.


우선 HD/UHD TV수신카드가 안테나 입력 단자가 하나여서, 지상파 UHD방송을 안테나로만 시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케이블TV의 HD방송을 수신하지 못해서, 케이블TV HD방송을 위해 별도의 HDTV수신카드를 꼽은 것이고, 다음으론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인 다음 팟플레이어를 리모컨으로 제어할 목적으로, 추가로 HDTV수신카드를 꼽은 것이다.


이렇게 HDTV수신카드(리모컨)를 추가로 꼽아서 사용하면, 리모컨을 이용해서 HD/UHD방송은 물론, 블루레이 감상, 일반 동영상 감상까지 리모컨 하나로 편리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리모컨으로 PC도 On/Off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 UHD소스가 많지 않기 때문에, 1080p로 제작된 일반 블루레이 원본 또는 원본 블루레이를 그대로 리핑(복사)한 소스 파일(폴더)을 UHDTV와 연동해서, 2160p로 설정 감상을 하면, 더욱 향상된 화질로 블루레이(1080p)영상을 가능할 수 있다.


4K UHD HTPC는 PC의 모든 기능도 활용이 가능하지만, 케이스가 HTPC에 적합한 구조라는 것이다. "MONCASO 972" HTPC케이스는 100%알루미늄 케이스라 냉각 효과도 좋지만, 아직 그 어떤 HTPC케이스도 디자인 측면에서 따라오질 못하고 있다. 거실에 놓고 사용하시면, PC가 아닌, 일반 AV기기처럼 보여서, 디자인 측면에서 "MONCASO 972"는 최적의 HTPC케이스가 아닌가 싶다.


끝으로 4K UHD HTPC에는 BDXL(128GB)까지 기록이 가능한 블루레이 레코더가 있어서, 현재 시중에 출시된 100GB미디어에 각종 AV소스를 담아서 보관해 놓을 수 있다. 또한 정품 블루레이도 백업(복사)해 놓을 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2016년 출시 예정인 4K 블루레이 타이틀도 재생이 가능하다. 하나의 PC로 거의 모든 AV를 감상하실 수 있는 것이 4K UHD HTPC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한다.


운영자가 사용 중인 4K UHD HTPC 주요 사양

*CPU : 인텔 코어i5-6세대 6600K(스카이레이크)

*메인보드 : ASUS H170 PRO GAMING STCOM

*RAM : 8GB(삼성 4GBx2개/DDR4)

*SSD : 256GB

*ODD : 블루레이 레코딩(BDXL/4K 블루레이 재생 가능)

           LG BH16NS40

*케이스 : 100% 말루미늄 전용 HTPC케이스(MONCASO 972)

*파워 : 600W(저소음)

*VGA : 지포스 GTX950

*지상파 HD/UHD TV수신카드(DVB-T2+ATSC)

*리모컨 : 퓨젼HDTV7 Dual Express HDTV수신카드

기존 인텔 4세대 i5이상 CPU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GTX 950비디오카드와 지상파 HD/UHD TV수신카드만 구비하셔도 됩니다.




4K UHD HTPC 리모컨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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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백경동 | 작성시간 15.12.17 저도 이케이스 써보고 싶었는데 하드디스크 장착공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좀 아쉽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이군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12.17 헉~ 3.4" HDD를 4개 장착이 가능합니다(5.25" ODD는 제외). HDD장착을 좀더 늘리려면, 케이스 내부를 약간만 튜닝하면, 3.5" HDD 2개를 더 달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총 6개의 HDD까지 장착이 가능하여, 요즘 8TB HDD라면, 48TB까지도 가능합니다. 부팅용 HDD는 M.2(메인보드 장착) SSD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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