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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HDR10+, 기술의 진보인가 소비자에 대한 혼란인가?

작성자이군배| 작성시간17.04.21| 조회수169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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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경민[신사] 작성시간17.04.21 삼성은 왜 저렇게 억지를 부리는가요? 그냥 LG처럼 3가지 방식을 모두 지원해주면 될텐데... 기술이 없는 것도 아닐테고...
  • 답댓글 작성자 이군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21 사실 HDR구현 기술에 있어서, Dolby Vison만 유일하게 라인센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Dolby Vison은 소비자들에게도 부담인게 사실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HDR10방식르로만 HDR이 갔다면, 소비자들도 혼란스럽지 않았겠지만, 삼성이 주도하여 만든 HDR10은 기존 SDR TV에서 화질이 뿌옇게 나오는 등의 문제가 있었기에, 그런한 연유로 HDR10의 단점을 보완한 HDR방식이 다양하게 상용화 되기 시작한 것이고, 삼성은 뒤늦게 그를 개선한 HDR10+를 내 놓은 것인데, HDR 10+는 프레임별로 HDR을 구현할 수 있어, HDMI 2.1에서 요구하는 동적 HDR을 구현하여, 나름 발전은 되었지만,
  • 답댓글 작성자 이군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21 기존에 나온 HDR10방식으로 제작한 콘텐츠들이 무색해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온전하게 만들지 못한 HDR방식으로 HDR을 주도하다가, 시장을 더욱 혼란 스럽게 만들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박경민[신사] 작성시간17.04.21 네~ 결론적으론 돌비비전에 끌려다니긴 싫다는거군요. 그래도 소비시장에서 원한다면 따라가는것이 맞을텐데... 저도 사실 돌비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꼭 라이센스비를 받아서 소비자부담을 주기 때문에요.
  • 답댓글 작성자 이군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4.21 사실 HDR을 처음 제안한 회사는 Dolby사 입니다. 라이센스 비용만 없다면, Dolby Vision이 괜찮긴 하지만, 이유야 어찌되었든 시중에는 이제 3가지 HDR방식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삼성도 HLG 추가지원에 이어, Dolby Vision도 지원을 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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