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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발언]]현실이 따라가지 못하는 AV기술의 발전

작성자이군배|작성시간18.07.17|조회수2,679 목록 댓글 2

부제 : 디지털 AV의 발전 속도


아날로그(비디오 Tape) 영상을 디지털(디스크)로 담기 시작한 것은 1990년경부터다. 이때부터 디지털 영상은, VCD→DVD→Blu-ray→Ultra HD Blu-ray(4K)로 발전 하였고, 방송 또한 SD→HD→4K UHD→8K UHD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오디오도 STEREO(2ch)→5.1ch→8ch→10.2ch→22.2ch까지 확대되고 있다.


미디어 발전 과정

방송

-

SD방송

HD방송

4K 방송

8K 방송

화면

-

~32"

~55"

~75"

~98"

디스크

VCD

(CD)

DVD

D-THEATER

(D-VHS

Video Tape)

Blu-ray

Ultra HD Blu-ray

8K-THEATER

(방송)

4K

8K(미정)

화질

350x250

SD

720x480

HD

720p/1080i

HD

1080p

4K UHD

2160p

8K UHD

4320p

 코덱

MPEG-1 

MPEG-2
SD

MPEG-2
HD

H.264
(AVC)

H.265
(HEVC)

 H.265((HEVC)

또는 H.266(?)

년도

1990년

1996년

2002년

2006년

2016년

2022년~

2018년~

용량

650~

800MB

4.7/

8.5GB

120분 25GB

240분 50GB

25GB

50GB

50/66/

100GB

-(?)

(200GB)

~100bps

전송비트레이트

오디오

STEREO

5.1ch

8ch

(13ch/?)

22.2ch

오디오

명칭

MPEG-1

오디오

레이어 II

(MP3)

*Dolby Digital(AC-3)

*DTS

*Dolby TrueHD

(Dolby Atmos)

*DTS HD-MA

(DTS:X)

좌동(?)

MPEG-H/

MPEG-4 AAC

(한국-일본 8K UHD방송 적용)



헌데, 최근 AV의 발전 속도를 보면, 현실이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현재 AV의 기술적 수준은, TV는 ~85"까지, 오디오는 13.2ch의 서라운드오디오까지 가능한 수준이지만, 일반 가정에서 85"~ TV나 13.2ch의 서라운드 오디오를 듣기위한 환경은 거의 갖추어지지 않았다. AV기술이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AV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가 비용부담 커서 갖추지 못해,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자금의 여유가 있다 해도, AV기술을 따라가기 위한 제반 여건을 갖추기는 쉽지가 않다.


그리고 AV기술의 발전에 대해 몇 가지 더 첨언을 한다면, DVD→Blu-ray→Ultra HD Blu-ray(4K)로 발전하는 데는 10년의 주기가 있었다. 헌데, 이러한 발전 주기가 4K→8K UHD 'TV+방송'으로 발전하는 데는, 5년 이내에 대중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발전 주기가 더욱 좁혀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동안 최고의 화질과 음질을 자랑하던 블루레이 디스크가 8ch까지밖에 지원을 못하였는데, 올 12월 1일 세계 최초로 8K UHD(SHV)방송을 실시하는 일본은, 8K UHD방송이 무려 22.2ch나 지원을 한다. 방송이 Ultra HD Blu-ray(4K)의 화질과 음향을 넘어서고 있는 것이다.


물론 8K 블루레이가 출시된다면, 8K UHD방송의 화질과 음향을 뛰어 넘을 수도 있겠으나, 지금까지의 발전 과정과 작금의 AV리시버 가격을 감안해 보면, 8K 블루레이가 13ch의 서라운드 오디오를 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8K 블루레이 출시 시기도 빨라야 2022년은 넘어야 할 것으로 보여, 이제 디스크 보다는 방송이 더 우수한 화질과 음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디지털 AV의 중심은, 이제 디스크에서 8K UHD방송+22.2ch 서라운드가 그 중심이 되면서, 그  8K UHD화질은 8K 60fps/10bit에서 8K 120fps/12bit로 향상이 되고, 음향은 22.2ch로 향상이 되어, 8K UHD는 영상과 음향의 혁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서 우리의 가정환경도 이제는 이러한 8K UHD를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물론 8K UHD를 지금처럼 단순하게 방송만 시청하는 것이라면, 8K UHD방송도 크게 달라질건 없을 수도 있다.


또한 8K UHD가 전통적인 방송이나 디스크가 아닌, 인터넷을 통한 시청에 중심을 둔다면, 8K UHD AV도 단순해질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선 초 고화질과 초 대형TV, 12bit/120fps, 22.2ch의 사운드는, 구현이 쉽지 않아, 8K UHD AV는 어쩜 꺼져가는 AV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해서 8K UHD AV가 마니아들의 전유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온전한 8K UHD AV를 쉽고 편리하게, 그러면서, 화질과 음질을 유지하는 노력을 TV제조사는 물론, 방송사, 콘텐츠 보급사, 그리고 일반 사용자까지 그 인식을 같이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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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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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치훈 | 작성시간 18.07.18 항상 좋은 정보와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이정행(괴인돌) | 작성시간 18.07.24 오늘도 좋은글 읽고 머리속에 지식만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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