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고의 화질과 음질로 제작되고 있는 미디어는 4K 블루레이(Ultra HD Blu-ray)다. 허나 4K 블루레이 타이틀이 4K HDR/24fps, 10bit/4:2:0에 오디오는 8ch로 제작이 되지만(평균 50~70Mbps), 8K-THEATER는, 8K HDR에 60/120fps, 10/12bit에 22.2ch로 제작이 되어(100Mbps내외), 4K 블루레이를 화질과 음질을 훨씬 뛰어 넘고 있다. 극장용 화질이 4K/24fps, 10bit, 8ch인 점을 감안하면, 실로 엄청난 화질과 음질이이다.
현재 일본은 2016년 8월 1일부터 8K 시험방송을, 8K HDR/60fps, 10bit/4:2:0에 22.2ch로 제작해 방송(85Mbps)을 하고 있으며, 12월 1일부터는 8K 본방송을 시작한다. 그러면, 8K-THEATER(8K HDR/10bit/22.2ch)를 일반 가정에서도 즐길 수가 있는 것이다. 특히 일본 8K 방송은, 국내에서도 수신(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8K-THEATER에 대한 관심이 국내 AV마니아들에게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허나, 22.2ch의 8K-THEATER를 가정에서 온전하게 감상하려면, 전용 AV룸을 두어야만 하고, 관련 AV장비를 갖추는데, TV와 오디오를 합쳐서 최소 2천여만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물론 2019년 중반 이후에는, 22.2ch의 서라운드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사운드 바가 등장할 것으로 보여, 일반 거실에서도 22.2ch의 서라운드 효과를 손쉽게 느낄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경우도 60인치 8K 디스플레이와 8K방송 수신기(8K 세톱박스), 그리고 22.2ch의 8K 사운드 바를 세트로 구입해야 하는데, 이 경우라 해도, 1,000여만원은 들 것으로 보여, 22.2ch의 사운드를 일반 사용자들이 청취하기에는 다소 고가가 일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만일에 가로 7m, 세로 5m, 높이 2m50cm 정도의 전용 AV룸(150" 기준)에, 75인치~ 8K TV, 그리고 22.2ch의 오디오 시스템을 갖출 수만 있다면, 극장 보다 우수환 화질과 서라운드 음향으로 8K AV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방송을 100인치 내외의 8K TV로 해서, 8K HDR/120fps, 12bit/4:2:0 화질에 22.2ch의 사운드 시스템으로 감상을 한다면(2022년~), 우리는 마치 현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가능하려면, 8K 콘텐츠 제작이 그에 수반되게 제작이 되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그러한 제작은 쉽지 않겠지만, 결국 이것도 시간의 문제이지, 국내 방송과 콘텐츠도 가야할 길이기에, 우리는 우선 일본의 8K 방송으로, 8K-THEATER(8K HDR/10bit/22.2ch)를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다. 8K-THEATER... 그것은 8K 화질과 음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8K AV시스템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해서 8K-THEATER는 AV마니아를 위해 만들어진 AV시스템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해서 카페에서는 8K-THEATER에 대한 정보를 더욱 강화래서, 공유하여, 국내에서도 8K-THEATER가 대중화 될 수 있도록 너력해 나가려고 한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도 기대한다. ☞관련글 좀더 자세히보기 ▶8K-THEATER 과제 ▶8K-THEATER의 조건 ▶가정에서 22.2ch사운드를 청취하려면... ▶8K-THEATER(8K UHD A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