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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삼성-LG 롤러블 TV, 상품성 있을까?

작성자이군배|작성시간19.01.03|조회수1,387 목록 댓글 0

삼성-LG가 이번 CES 2019에서 65인치 롤러블(Rollable) 디스플레이를 각각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LG는 CES 2018에서 이미 한차례 공개를 하였지만, 상용화는 하지 않였다. 삼성은 이번에 새로이 선보이는 QD-OLED를 이용한 롤러블(Rollable) TV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삼성-LG 롤러블(Rollable) TV

제조사

LG

삼성

방식

상하 접이방식

좌우 접이방식

OLED특성

WRGB방식

4K OLED TV

BRGB방식(QD소재 사용)

4K QD-OLED TV


특히 이번 제품이 관심을 끄는 것은, 삼성-LGOLED TV로 맞붙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LG는 지난 3~4년간 OLED TV에 대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삼성은 LG OLED TV의 최대 약점인 번인 현상을 개선해서 내 놓는다는 점에서, 양사의 경쟁을 지켜 볼만 하다.


하지만 4년 전, 삼성-LG가 뜻하지 않게 곡면TV를 공개하면서, 삼성은 곡면TV를 주요 마케팅 대상으로 삼았고, LG는 곡면TV출시 2년 만에 사실상 생산하지 않고 있다. 삼성도 2018년을 기점으로 곡면TV 비중을 서서히 줄여가고 있고, 8K TV에서는 모두 평면으로만 가고 있다.


그런 관점에서, 이번 삼성-LG의 롤러블 TV도 홍보 마케팅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 물론 변수는 가격이다. 삼성-LG의 롤러블 TV가 대중적으로 상용화가 되려면, 가격이 기존 평면 4K OLED TV와 큰 차이가 없어야 하는데, 현재로선 2~은 고가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무엇보다 롤러블(Rollable) TV의 효용성이 발휘되려면, 70~80인치대는 되어야 하는데, 그럴 경우 가격은 더욱 올라가고, 무엇보다 신제품을 4K급으로 출시하는 것도 한계성을 지녔다는 지적이다. 해서 롤러블(Rollable) TV, CES 2019를 위한 전시 홍보 효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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