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8K TV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고화질이다. 그렇다고 8K TV가 끝은 아니다. 앞으로 16K TV를 넘어 32K TV도 나올 수 있다. 그렇지만, 8K TV가 고화질인 이유는, 극장용 영화가 4K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보는 TV치고는 상당한 고화질 이라는 것이다. 또한 8K 영상은, 최대 22.2ch의 서라운드 오디오까지 가능해, 사실상 극장의 화질과 음질을 넘어서고 있다. 보통 극장의 화면은 4K에 450"내외다. 반면 가정용 TV는 8K에 75"~85"정도로 상용화가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서 본다면 8K TV는, 어쩌면 가정에서 사용하기엔 과도한 화질 일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스마트폰의 해상도를 감안해 본다면, 8K TV는 절대 과도한 화질은 아니다. 결국 화질의 기준을 어떻게 두고 보느냐에 따라, 8K TV는 달라 보일 수 있다. 운영자가 보는 8K TV의 적정 크기는, 120인치(75ppi) 정도다. 다만, 8K TV가 120인치 정도 되려면, 가격도 비싸지만, 일반 가정용 TV로 나올 가능성은 수년내로어려워 보이지만, 2022년쯤에 98"와 110" LCD(LED)형 8K TV가 1,000만원 내외에 등장 할 가능성은 있어 보이기 때문에, 98"내지는 110"가 적정 크기가 아닐까 한다.
만일 8K TV를 100" 내외로 본다면, 영상 프레임은 가능한 120fps이 되면 좋을 것 같고, 무엇보다 컬러처리가 12bit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그런 면에서 현재 8K/60fps, 10bit로 구현되는, 지금의 8K 'TV+콘텐츠'는 다소 부족함이 있어 보인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이 빠져있다. 바로 8K 영상 구현의 핵심은 패널인데, 그동안 TV나 모니터, 스마트폰과 같은 대다수의 패널(디스플레이)은, 그것이 LCD이든 OLED이든, 8~10bit에 RGB컬러필터를 이용해서 색상을 구현해 왔다. 헌데, 8~10bit에 RGB컬러필터로 구현하는 색상은, UHDTV의 표준 색상인 BT.2020 색상을 100%구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해서 패널도 8K TV에서는 12bit에 R/G/B가 개별로 자체 발광해서 색상을 구현하는 Micro LED 디스플레이와 같은 새로운 유형의 패널이 뒷받침 되어야, 온전한 8K 화질을 구현해 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런 면에서 8K TV는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가야할 길이 더 멀다고 본다. 그럼 8K TV는 언제 어떤 유형으로 구입하는 것이 적절할까? 운영자는 가능한 8K TV는, 2022년 이후에 구입을 할 것을 권하고 싶다. 다만, TV마니아들처럼 8K TV를 좀 서둘러 구입하실 분들이라면, 2020년에 구입 할 것을 권하고 싶다. 2019년에 8K TV 구입을 권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 가격이 비싼 이유도 있지만, 어짜피 2019년에 8K TV를 구입해봐야 4K TV기능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즉, 2019년에는 아무리 비싼 8K TV를 구입한다 해도, 8K 콘텐츠(방송)가 없도, 8K 재생기도 없어, 4K TV기능밖에 못해, 2019년 8K TV 구입은, 그리 권하고 싶지 않다. 물론 TV제조사들은, 8K TV에 8K 업스케일링(Upscaling)기능이 있어, SD/HD/4K 영상을 8K급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는 TV제조사들의 과도한 홍보에 불과하다. 실제 보면, SD급, HD급, 4K급 보다 다소 나아 보인다는 것이지, SD/HD/4K가 8K 화질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럼 2020년은 무엇이 딸라질까? 2020년엔 인터넷을 통한 8K 콘텐츠가 서서히 선을 보일 것으로 보이고, 또한 HDMI 2.1(48Gbps)을 지원하는 8K 재생기도 일부 나오기 때문에, TV마니아들 정도는 8K TV를 구입해도 된다고 본 것이다. 다만, 2020년에 구입한 8K TV는, 2~3년만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구입을 해야 한다. 그래서 고가보다는 저렴한 75"~85" LCD(LED)형 8K TV 정도를 권하고 싶다.
그리고 2020년엔 또 다른 변화가 온다. 2020년 7월에, 8K HEVC(H.265)보다 압축 효율이 50%정도 향상된, 차세대 압축 코덱인 VVC(H.266)가 제정된다. 해서 빠르면 2021년부터는 VVC(H.266)를 적용한 8K TV나 8K 재생기, 8K 콘텐츠가 나올 것으로 보여, 2세대 8K TV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VVC(H.266)로 제작한 8K 콘텐츠는, 현재 삼성-LG가 출시하고 있는 8K TV(HEVC/H.265)로는 재생을 못한다. 8K 'TV+방송(콘텐츠)' 변화 예상
해서 본격적인 2세대 8K TV가, 2022년부터 본격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8K TV는, 저렴한 것은, 85~98인치 LCD(LED)형 8K TV가 주도를 할 것으로 보이고, 프리미엄 8K TV는, 100인치 내외의 8K Micro LED TV가 주도를 하지 않을까 여겨진다. 물론 2022년까지 8K Micro LED TV가 8K OLED TV도다 3~4배 이상 고가라면, 구입은 어렵겠지만, 다소 비싸거나 비슷한 가격대라면, 100인치 내외의 8K Micro LED TV를 권하고 싶다. 2022년 8K TV는, 대다수 8K/120fps, 12bit를 기본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HDMI 2.1도 DSC를 적용하여, ~120Gbps까지 가능해, 10K/120fps도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2년 8K 콘텐츠는, VVC(H.266)를 적용해서, 8K/120fps, 12bit, 22.2ch로 제작된 것들이 서서히 보급 될 것으로 보여, 우리는 진정한 8K 화질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