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급(2K/4K/8K)의 TV가 나오면, 한 모델(사이즈)에 초고가로 나오는 게 그동안의 관례였다. 헌데, 삼성이 이러한 관례를 깨고, 8K TV를 조기에, 그것도 다양한 사이즈로, 조금 비싸긴 해도, LG 4K OLED TV 가격수준에 8K QLED TV를 내 놓았다. 결국 LCD패널이라는 오명을 가진 4K QLED TV로는, 자발광 4K OLED TV를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한 삼성은, 급(4K→8K)을 높여 경쟁함으로서, LCD(QLED)를 프리미엄TV로 만들어 대응함으로서, 삼성은 1년도 못 되어, 프리미엄TV에서 빛을 보았다. 즉, LG 4K OLED TV를 추월하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삼성이 8K QLED TV를 전면에 내세운 또 다른 이유는, LG가 8K OLED TV로 경쟁력을 갖추려면, 2021년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염두 해 둔 부분도 있었다. 즉, LG가 안정화 된 8K TV를 출시하기 까지는 다소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삼성은 곧바로 출시가 가능한 8K QLED TV로 대응한 것이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LG는, 4K OLED TV에 HDMI 2.1을 내장하는 등의 공세를 취하였지만, HDMI 2.1를 지원하는 재생기가 없어, 효과는 미비했고, 삼성도 발빠르게 4K QLED TV에 HDMI 2.1을 내장함으로서, LG의 역공은 먹혀들지 않았다. 그러자 LG는 8K QLED TV는 LCD TV라며, 폄하하면서, 4K OLED TV의 화질이 8K QLED TV의 화질보다 좋다는 식의 발언까지 하였지만, 소비자들의 공분만 샀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모두 예견된 내용이었는데, LG가 너무 OLED TV중심으로만 간 것이 화근이었고, 8K TV시장이 너무 이르다고 판단 것도 실책의 요인이 아니었나 한다. 현재 8K TV는 8K TV로서의 기능을 못해, 이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삼성은 그것을 가격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 최근 삼성은, 8K QLED TV를 사실상 4K QLED TV가격 수준으로 인하(할인)하면서, 하반기 프리미엄TV시장 주도권 잡기에 더욱 고삐를 당기고 있다. 이러한 현실이 연말까지 이어 질 것으로 보여, 삼성은 2019년 프리미엄TV시장에서의 주도권을 많은 격차로 앞서 나갈 것으로 보인다. 결국 삼성은, 가격 경쟁력이 있는 LCD패널을 8K TV로 해서, 프림미엄TV의 주도권을 되찾아 왔고, IPS LCD패널을 자랑으로 내세우던 LG는, IPS LCD패널에서 조차 HDR구현 nit가 한계(1,000nit~ 구현X)를 들어 내면서, OLED 중심으로 갔지만, 8K TV가 빠르게 상용화 되어 가면서, OLED의 자랑으로 내세우던 자발광이 발목을 잡고 있다. 즉, 자발광이 8K로 가면서, 소비전력과 가격, 대화면 대응에 불리하게 작용하면서, 8K OLED TV는 출시되면서, 한계성만 더욱 드러내고 있다. 특히 LG가 투명 OLED나 롤러블TV와 같은 차별화 TV로 하반기 초 프리미엄TV시장을 견인한다고는 하지만, 초 고가에 가정에서 사용하기엔 오히려 부담이 되는 등의 역효과가 있어, 초 프리미엄TV의 대응도 쉽지 않아 보인다. 오히려, 초 프리미엄TV는, 화질이 우수한 Micro LED TV가 그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LG OLED TV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즉, 삼성을 비롯하여, 소니, 중국 업체들이 먼저 Micro LED TV를 상용화 해나가고 있지만, LG는 아직 이 부분에서,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LG의 차세대(8K)TV에 대한 대응에 문제가 있다며, 소비자들까지 제언 하였지만, LG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LG가 소비자들의 제언을 받아 들이지 않은데는, 4K OLED TV로 1등을 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기 때문인데, TV의 시장 주기가 짧아지면서, OLED TV의 한계가 8K TV에서 더국 극병하게 들어 나면서, LG의 희망대로 되기는 힘들어 보이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LG는 아직도 이러한 소비자들의 제언에 귀를 귀울이려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최근 한 카페 회원님이, 삼성 75"(82") 8K QLED TV(국내 구입)를 사야할지, LG 77" 4K OLED TV(해외 직구)를 사야할지 고민이 되어, 저에게 어떤 것을 구입하면 좋은지를 물어 보았다. 해서 저는 당장 TV를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8K QLED TV를 구입하라고 하였다. 이분이 고민한 이유는, 두 TV의 가격이 비슷한 상황에서, 삼성은 8K TV라는 잇점과 국내에서 구입(지상파 UHD방송 시청과 AS, 업그레이드)을 할 수 있어 좋게 보았고, LG 4K OLED TV는, 그동안 화질이 좋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삼성 8K TV가 8K 콘텐츠가 없어, 8K TV기능을 못해, 4K 화질로 보는 것이라면, 차라리 4K 화질이 우수한 LG 77" 4K OLED TV로 가는게 낫겠다고 보았기 때문에, 고민을 한 것이다. 현재 77" 4K OLED TV는 국내에서 1,000만원이 넘게 판매가 되고 있지만, 직구로 구입하면, 500(2018년)~600(2019년)만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민을 한 것이다. 반면 삼성은 8K TV에서 만큼은 국내가 더 저렴하여, LG 4K OLED TV 수준에 구입이 가능하다. ▶삼성 8K QLED TV Vs LG 4K OLED TV 1.온전한 8K 콘텐츠가 있다면, 둘은 경쟁 관계가 될 수 없다(급이 다르다). 2.아무리 4K OLED TV의 화질이 우수하다고 해도, 8K 화질을 구현하진 못한다. 3.삼성 8K QLED TV는, 8K/60Hz, 10bit/4:2:0으로 연동이 가능하지만, LG 4K OLED TV는, 8K 해상도 자체를 구현하지 못한다. ▶삼성 8K QLED TV Vs LG 8K LCD(LED) TV(나노셀) 1.HDR구현 nit에서 삼성 8K QLED TV가 압도적으로 높다. (삼성 8K QLED TV 4~5,000nit, LG 8K LCD(LED) TV 400~500nit) 2.삼성 8K QLED TV엔 8K HEVC(H.265)디코더가 내장되어 있어, 8K 영상을 USB로 감상할 수 있다. LG 8K LCD(LED) TV엔 8K HEVC(H.265)디코더가 내장되어 있지 않다. 3.삼성 8K QLED TV HDMI 2.1 1Port, LG 8K LCD(LED) TV HDMI 2.1 4Port로 LG가 유리하지만, 삼성은 원컨넥터박스로 되어 있어, 2~3년 후에 8K/120Hz까지 4Port 모두 지원할 수 있지만, LG 8K LCD(LED) TV는, 8K/60Hz까지만 가능하여, 결과적으로 삼성 8K QLED TV가 더 미래 지향적이다. ▶8K QLED TV 잇점(LCD패널의 잇점) 1.삼성 8K TV는, 원커넥트박스로 되어 있어, 2~3년 후에 8K/120Hz(DSC)를 지원하는 HDMI 2.1과 최신 VVC(H.266)디코더를 내장한 원컨넥터박스로 교체할 수 있어(50만원 내외 예상), 미래 지향적이지만, LG 8K TV는, 사실상 업그레이드(교체)가 안 된다. 2.HDR구현 nit가 LG TV에 비해 10배나 높다. (삼성 8K QLED TV 4~5,000nit, LG OLED TV 400~500nit) 3.버닝(장시간 동일화면 지속 시, 화면 얼룩)현상과 수명(2~3년 후, 밝기 저하) 문제에서, OLED보다 우수하다. 4.8K~으로 갈 경우, 소비전력에서 유리하다. 5.88"~ 대화면(98"/110"/130") 출시도 가능하다. 6.16K TV도 가능하다. ▶8K QLED TV가 불리한 점 1.암부 표현력이 OLED TV에 비해 다소 뒤진다. (QLED 0.05nit, OLED 0.0005nit) 2.빛샘과 시야각에서 OLED에 다소 쳐진다. 3.패널이 LCD라는 좋지 않은 이미지가 있다.
▶8K OLED TV의 약점(한계) 1.88"~ 대화면으로 만들기가 힘들다. 2.16K~ 구현은 사실상 힘들다. 3.8K~으로 갈 경우, 소비전력에서 불리하다. 4.~1,000nit 구현이 힘들다. 5.버닝(장시간 동일화면 지속 시, 화면 얼룩)현상과 수명(2~3년 후, 밝기 저하)문제를 원천적으로 해소하긴 힘들다. 6.미래 지향적이지 못하다. (1화소를 RGB컬러필터에 White OLED로 발광하는 구조로는, 1화소를 R/G/B가 개별 발광하는 Micro LED에는 화질적으로 따라 갈 수 없다) 7.LCD(LED)대비 가격극복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부분이 한편으로는 불편할 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8K 방송(콘텐츠) 표준이 정해지지 않아, 8K/60Hz, 10bit로 구현되는 과도기적인 8K TV가, 2~3년 후에, 압축 코덱이 바뀌고(HEVC→VVC), HDMI 2.1도 8K/120Hz, 12bit로 바뀔 경우, 삼성 8K QLED TV는 원커넥트박스만 교체(50만원 내외)하면, 8K/120Hz를 지원하는 8K TV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다른 TV제조사들의 8K TV는, TV기능들을 모두 내장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교체가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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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수현 작성시간 19.07.19 LG가 소비자들의 쓴소리를 딴지로 받아들이지 말고, 고견으로 받아드려, TV 생산에 반영을 해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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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군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7.21 LG가 삼성보다 분명 사회적 기업이라는 기준이 누구의 기준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하고자 이 글을 쓰지도 않았고, 그런 기준으로 TV를 바라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어찌되었든 저의 본 글은, TV에 대한 기술 부분을 중심으로, 또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본 TV에 대한 것을 정리한 글입니다. 확대 해석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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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연호 작성시간 19.07.29 객관적인 시각에서의 TV발달기술과 전망에 대해 늘 배우고 있습니다. 구매할시기가 도래했는데 많은참고가 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박영진(얼씨구59) 작성시간 19.08.13 무슨 의도는 없고..ㅎ 삭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