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TV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재탕 삼탕으로 이어지고 있다. 해서 오늘은 OLED TV와 같은 한계를 드러냈던 PDP TV와 OLED조명 실패를 사례를 통해 OLED TV의 한계와 삼성 자발광 TV인 QD디스플레이(QD-OLED/QNED)의 한계까지 짚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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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P TV 실패 요인
LCD TV보다 화질이 우수함에도 높은 소비전력과 버닝 문제를 해소하지 못해 출시 6~7년 만에 단종이 되었다→8K OLED TV가 같은 형태로 가고 있다.
▶OLED조명 실패 요인
LED보다 비싸면서도 유기물이기 때문에 수명이 짧고, 휘도가 LED보다 떨어져 조명으로 사용하기엔 애초부터 쉽지 않았는데도, LED보다 자연스러운 자연광에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시작하였다가 사업개시 2년 만에 철수하였다→OLED TV도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
▶OLED(자발광) TV의 한계
OLED조명처럼 OLED TV도 소재 자체가 유기물이기 때문에, 수명이 짧고(특히 HDR구현nit가 올라가면 수명은 더욱 짤아 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밝기는 저하), 버닝현상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러한 치명적 결합에도 OLED TV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OLED TV가 화소별로 발광하여, LCD보다 우수한 화질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TV의 화질이 HD→4K→8K 또는 TV화면이 55"→65"→77"→88"로 커질수록 소비전력은 증가하고, 소재가격이 올라가면서 8K OLED TV 가격이 비싸져, 결국 자발광의 장점이 단점으로 변해버린 것이다. 즉, HD→4K→8K로 올리거나 HDR구현nit 올리면, 소비전력은 4배이상 증가하고, 발광소자도 4배가 늘면(8K) 패널 가격도 4배로 비싸진다. 해서 자발광TV는 4K TV까지가 한계라는 지적을 하는 것이다.
| 구분 | 4K OLED TV | 8K OLED TV | ||
| 사이즈 | 65" | 77" | 77" | 88" |
| 가격 (해외 직구 최저가 반영) | 200만원~ | 550만원 | 2,200만원 | 4,500만원 |
| 소비전력 | 150W | 200W | 800W | 1,120W |
| *4K 77"와 8K 77"간 가격 차이 : ~4배 *4K 77"와 8K 77"간 소비전력 차이 : ~4배 ※자발광 OLED TV는, 4K→8K로 가면, White OLED 소자가 4배로 많아져서, 소자 가격이 4배로 올라가고, 소비전력도 4배로 늘어난다. 이는 기술을 개선한다고 해서 개선 될 사안이 아니다. 자발광TV의 특성상 개선이 안 된다. 또한 8.5세대에서 최적화 해서 생산할 수 있는 사이즈도 ~65"이내 이기 때문에, OLED(자발광) TV는 사실상 ~65" 4K 까지가 한계라는 지적을 하는 것이다. | ||||
그럼 삼성D가 추진하는 자발광(QD디스플레이) TV는 어떠할까? 삼성은 2022년 출시를 목표로 자발광 QD-OLED TV내지는 QNED TV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헌데, 삼성D가 추진하는 QD-OLED 내지는 QNED도, LG OLED TV랑 기술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아, OLED TV의 단점을 거의 그대로 가져간다는 것이다.
즉, LG OLED TV 발광소자가, White OLED를 사용하였다면, QD-OLED는 Blue OLED를 발광소자로 사용한 것이고, QNED는 Blue Nano LED를 사용하여, 모두 발광소자만 달라진 것이다. 다만, 삼성 자발광 QD디스플레이는, QD소재를 사용하여 버닝 문제만큼은 해소가 되었다는 점에선 진보한 디스플레이지만, 화질과 성능에선 OLED TV랑 차이가 없다.
특히 TV의 화질이 HD→4K→8K 또는 TV화면이 55"→65"→77"→88"로 커질수록, QD디스플레이도 소비전력은 증가하고, 소재가격이 올라가 TV가격이 비싸지는, OLED TV가 갖는 단점을 그대로 가져간다는 점에서, 삼성 QD디스플레이도 한계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 외 삼성-LG가 내세우는 TV 신기술
*삼성 : Micro LED TV→억대 가격(현실성 결여)
현재 프리미엄TV 가격으로 내려도, Micro LED 소자는 중국-대만산
→자칫 Micro LED TV 홍보만 해줄 수도
*LG : 롤러블TV/투명 OLED→억대 가격(현실성 결여)
현재 프리미엄TV 가격으로 내려도, 가정에서 TV로 활용하기엔
사이즈(~65“)와 화질(~4K)이 뒤쳐진다.
결국 차기(8K) TV 시장에선, 오히려 8K LCD TV가 더한 경쟁력을 가져감으로서, Mini LED TV나 Dual LCD TV가, 자발광TV 자체를 퇴출시킬 수도 있다고 본다. 현재 8K LCD TV에서 그것도 75"~ 대형 패널에선(10.5세대), 사실상 중국이 독점하고 있다. 또한 Mini LED TV나 Dual LCD TV에서도 중국은 삼성-LG보다 2년~ 앞서나가고 있다.
우리는 PDP TV가 LCD TV보다 화질이 우수함에도, 가격과 소비전력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시장에서 퇴출되는 것을 이미 지켜봤다. 그러한 현상이 8K OLED TV등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는데도, 삼성D-LGD는, 8K TV에서, 그것도 75"~ 8K 대형 패널에(10.5세대)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을, LCD에 올바르게 대응하지 못한 실책을 인정하기 싫어, LCD가 구형기술에 마진이 없다는 식으로 평가절하를 있다는 것이다. 해서 그에 따른 결과는, 결국 TV시장에 대한 주도권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그 문제의 심삭성은 크다고 본다.
이런 현실속에 삼성-LG가 가야할 길은 무엇일까? 어려울거 같지만, LCD에 대한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LCD가 화질이 우수해서가 아니라, 아직은 자발광 TV들이 8K LCD TV만큼 경쟁력을 가져가지 못하기 때문에,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을 때까지는, LCD TV를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우선적으로 LCD TV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한 실책을 인정하고, Mini LED TV에 이어 Dual LCD TV에도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다. 그리고 TV의 차별화를 위해, 8K/120Hz에 12bit패널 개발애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또한 부가적으로 HDMI 2.1 DSC(8K/120Hz, 12bit)와 VVC(H.266) 디코더를 우선적으로 개발해서 적용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차별화만이 TV시장의 주도권을 지속해서 갈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