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홈시어터 Vs 사운드 바'의 서라운드 효과는?

작성자이군배| 작성시간21.11.29| 조회수4593| 댓글 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김현철(노니는곰) 작성시간21.11.29 제 개인적 의견은 고가의 사운드 바는 중저가 홈시어터보다 조금 못한 상태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운드바는 구성이 간단하고 사용이 쉬워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파트 거실에 사용한다면 현재로서는 사운드 바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 생각됩니다. 저도 작은 방에 45인치 TV와 5.1채널 홈시어터(앰프, 타노이 스피커)로 구성해서 음악과 영화 감상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늦은 저녁시간에는 볼륨을 10% 이내로 조정해서 듣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음장, 음의 힘을 느낄려고 한다면 가지고 있는 파워를 최소 50% 이상 활용해야 되는데 이럴 경우 낮에도 항의전화 받습니다.. 결국 대안은 힘 약한 사운드 바 밖에 없죠.. 아파트에 사는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그냥 현실과 타협하는 방법 밖에 없는 현실이 아쉬울 뿐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이군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29 현실적으로 잘 지적해 주셨네요. / 저 같은 경우에는, 창홍 8K TV 자체가 Dolby Vision과 Dolby Atmos를 디코딩 해주기 때문에, 야간의 경우엔 AV리시버 전원을 대기상태로 놓으면, 재생기(세톱박/PC)에서 오는 신호를 그대로 바이패스가 되어, 화질이나 음향 모드가 TV로 그대로 디코딩이 되긴 하지만, TV볼룸을 많이 줄여서 시청을 합니다. 결국 TV내장 사운드 바와 AV리시버를 혼용해서, 적절하게 듣고 있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