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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철(노니는곰) 작성시간21.11.29 제 개인적 의견은 고가의 사운드 바는 중저가 홈시어터보다 조금 못한 상태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운드바는 구성이 간단하고 사용이 쉬워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파트 거실에 사용한다면 현재로서는 사운드 바 이외에는 대안이 없다 생각됩니다. 저도 작은 방에 45인치 TV와 5.1채널 홈시어터(앰프, 타노이 스피커)로 구성해서 음악과 영화 감상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늦은 저녁시간에는 볼륨을 10% 이내로 조정해서 듣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음장, 음의 힘을 느낄려고 한다면 가지고 있는 파워를 최소 50% 이상 활용해야 되는데 이럴 경우 낮에도 항의전화 받습니다.. 결국 대안은 힘 약한 사운드 바 밖에 없죠.. 아파트에 사는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그냥 현실과 타협하는 방법 밖에 없는 현실이 아쉬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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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군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29 현실적으로 잘 지적해 주셨네요. / 저 같은 경우에는, 창홍 8K TV 자체가 Dolby Vision과 Dolby Atmos를 디코딩 해주기 때문에, 야간의 경우엔 AV리시버 전원을 대기상태로 놓으면, 재생기(세톱박/PC)에서 오는 신호를 그대로 바이패스가 되어, 화질이나 음향 모드가 TV로 그대로 디코딩이 되긴 하지만, TV볼룸을 많이 줄여서 시청을 합니다. 결국 TV내장 사운드 바와 AV리시버를 혼용해서, 적절하게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