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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투명 OLED→차세대 먹거리가 될 수 있을까?

작성자이군배|작성시간22.12.23|조회수2,266 목록 댓글 0
최근 LGD가 투명 OLED 띄우기에 여념이 없다. 즉, LGD는 글로벌 컨설팅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발표한 투명 OLED 시장전망을 근거로 투명 OLED가 올해 1천억원 정도에서, 2025년에 3조원(30배), 2030년에 12조원(120배)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며, 투명 OLED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하지만, LGD의 바램처럼 투명 OLED가 확대가 되려면, 투명도가 최소 70%이상을 넘어서야 하고, 가격도 저렴해야 하는데, 현재 LGD가 주문형으로 상용화한 55" 투명 OLED는, HD급에 투명도가 40%밖에 안된다. 해서 투명도가 떨어지는 것은 물론 화질도 떨어지고, 사이즈도 한종밖에 없으면서, 가격은 비싸, 아직은 시장성이 없다는 평가다.
 
물론 LGD는 2023년에 투명도를 70%까지 끌어 올리고 사이즈도 30인치를 추가한다고 밝혔지만, OLED의 특성상 투명도를 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LGD가, 투명도 향상과 화질 향상(4K~), 그리고 다양한 사이즈까지 갖추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이지만, 적어도 상용화에 필요한 수량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이것부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설사 LGD가 이 모든 난제들을 해소한다고 해도, 가격이 비싸다면, 실효성은 없다. 특히 OLED 소자의 특성상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도 문제가 된다. 즉, 투명 OLED의 특성상 동일 화면이 많고, 24시간 켜 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OLED가 투명 OLED로는 그리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해서 다른 패널 제조사들은, OLED대신 대부분 LCD나 Micro OLED로 투명 디스플레이를 잇따라 공개하고 있는데, Micro OLED는 가격이 비싸서 이 또한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LCD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평가다.

최근 일본의 JDI는 2023년 가을 상용화를 목표로, 20.8" 투명 LCD를 추가로 공개하였다. 투명도가 84~90%수준이라, OLED나 Micro LED의 투명도 수준을 뛰어 넘는다. 아직 가격은 공개 되지 않았지만, OLED보다는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JDI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투명 LCD를, CES 2023에서 공개를 하고, 2023년 가을에 공식 시판을 한다고 한다. 투명 디스프레이에서도 'LCD Vs OLED'간 경쟁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대다수 시작 단계여서, 미래 시장 수요을 예견하는 것은, 이르다는 평가다. 하지만, 무엇보다 투명 디스프레이의 수요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주로 B2B용)는 지적이다. 해서 가정용과는 무관한 디스플레이라는 것이다.

공개된 투명 디스플레이 비교

제조사LGDJDIPlayNitride
/Tianma
AUO
사이즈55"12.3"/20.8"7.56"17.3"
패널OLEDLCDMicro LEDMicro LED
해상도1920x10801440x540/
1280x720
720x4801280x720
투명도40%84%~90%60%60%
주사율60Hz120Hz--
상용화B2B 주문형식2020년/
2023년 가을
2021년
시제품
2022년
시제품
가격약 850만원
(200~300대/샤오미 창립 10주년 기념 한정판)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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