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JOLED가 337억엔(2억 5천만 달러)의 빚과 함께 파산 신청을 함으로서, 사실상 파산 절치에 들어갔다. 하지만, 국내 언론들은 한국을 따라오기 위해 일본 JOLED가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하였다는 식으로 보도를 하고 있지만, OLED밖에 남지 않은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도 웃으며 바라볼 수만은 없다고 본다. 어쩌면,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더 심각한 상항에 처해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의 경영 상태가 심상치 않이 보인다. LGD는, 2022년 2분기부터 적자를 내기 시작하여, 2023년 1분기도 적자가 예상되어 4분기 연속 적자가 날 것으로 보인다. 상황에 따라서는 남은 3분기도 적자가 예상되어, 7분기 연속 적자까지 예상된다. LGD는 2019년 1분기부터 2020년 2분기까지 6분기 연속 적자를 내어, 당시의 악몽이 다시 되살아 나는 분위기다. 헌데, 문제는 6분기 연속 적자 때보다 최근의 상황과 형후 상황이, 2019년의 상황과는 많이 다르기 떄문에, 그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본다. |
☞LGD 분기별 실적 추이
| 2019년 1분기~ 2020년 2분기 | 2020년 3분기~ 2022년 1분기 | 2022년 2분기~ 2023년 1분기 |
| 6분기 연속 적자 | 7분기 연속 흑자 | 4분기 연속 적자 →향후 지속 적자 예상 |
| 2023년 1월 26일 3분기연속 적자 수렁에 빠진 LG디스플레이, 사모회사채와 CP로 급전 조달…발행금리 치솟아 2023년 2월 15일 지난해 11월 이후 LGD 파주 공장 W-OLED 생산량 거의 없고, 광저우 공장도 가동률 부진 2023년 3월 21일 LG의 ‘아픈 손가락’ 디스플레이…신평 3사 등급 전망 모두 내리고 올해도 1.3조 적자 전망 2023년 3월 27일 LGD, LG전자로부터 1조원 차입…"재무건전성 확보" 2023년 4월 1일 LG디스플레이, 대형OLED 시설 투자 미뤄 위 기사에서 이상한 점은, 올 1월에 사모회사채와 CP로 급전을 조달한 LGD가, 불과 2달만에 다시 LG전자로부터 1조원을 차입했다는 점이다. LGD가 밝힌 1조원 차입 이유는, 처음엔 "재무건전성 확보"라고 하였다가, 몇 시간 후엔 "IT용 8세대 OLED 투자재원"이라고 밝혔다는 점이다. 도무지 어떤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한 것은, W-OLED TV가, 2021년 대비 2022년에 –10.35%나 역성장을 하였다(옴디아 기준). 하지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의 자료가 상당수 부풀려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2022년 실질적 W-OLED TV는 –21.84%나 역성장을 하였다. 또한 LG전자는 지금까지도 2022년형 OLED TV에 대한 재고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이런 영향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LGD 파주 공장 W-OLED 생산량 거의 없고, 광저우 공장도 가동률이 부진한 상황이다. 헌데, 이런 현실에 IT용 8세대 OLED에 대한 투자재원으로 1조원을 차입한다는 것이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다. 설사 IT용 8세대 OLED에 대한 투자라고 해도, 과연 IT용 8세대 OLED가 시장성이 있는지도 위문이다. 현재 삼성D와 LGD가 IT용 8세대 OLED에 투자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애플 때문이지만, 애플은 2~3년간 OLED를 사용하다가 이후엔 서서히 Micro LED 디스플레이로 교체할 것으로 보여, 삼성D와 LGD가 투자하려는 IT용 8세대 OLED는, 시장성이 그리 낙관적이지 못하다, 결국 LGD의 이번 1조원 차입은, W-OLED를 판매하지 못한 것을 메꾸는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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