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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군배 작성시간23.07.29 상심이 많이 크시겠네요. 잘 좀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문제는 쿠팡은 단순 구매 대행업체라서, 기술적으로 TCL에 제대로 전달해서 답을 준 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참고로 HDR은, 잘 사용하면 득이지만, 조금이라도 호환성에 문제가 있으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HDR은 밝고 어둔 것을 좀 도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것인데, HDR10은 정적으로 HDR을 구현하지만, Dolby Vision을 비롯하여 HDR10+는 동적으로 HDR 데이터 값을 보내기 때문에, 세톱박스와 TV간 연동(호환성)에 따라 차이가 발생을 하고, 또한 콘텐츠 제작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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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군배 작성시간23.07.29 해서 같은 삼성-LG UHDTV라 해도, HDR은 구현 능력은 제품 생산 년도와 모델 특성에 따라 다 다르게 구현이 됩니다, 해서 같은 TCL TV라고 해도, 제품 생산 년도와 모델(시리즈)에 따라 HDR 구현력은 다르게 보일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강수원님처럼 후작이 전작보다 문제가 된다면, 이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해서 세톱박스와 TV의 특성과 콘텐츠의 제작 환경을 파악하여, 어느 것이 문제인지를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헌데, 쿠팡이 단순 구매대행 업체라 그러한 것들을 소신을 갖고 해소해 주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결국 제일 빠른 길은, TCL TV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강수원님이 사용하시는 세톱박스와 다른 OTT세탑박스를 가지고 그 원인을 하나씩 찾아가는 것이 제일 빠른 해결책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