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탠덤 OLED'→OLED의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 문제는 그대다. ☞OLED 노트북이 좋지 않은 이유 지난 6월 24일, LGD는 노트북용 '탠덤 OLED'를 양산한다고 밝혔다. (클릭)LG디스플레이, 노트북용 '탠덤 OLED' 양산…"업계 최초" 탠덤 OLED는 발광 층을 2개 층으로 쌓아 일반적인 SDR영상 구현 시에는 1층의 발광층만 발광을 하고, HDR영상처럼 밝은 화면을 구현할 시에는 2개층 모두 발광하여, 투 스택 탠덤(Two Stack Tandem)이라고도 한다. LGD는 탠덤 OLED에 대해, 기존 OLED 패널 대비 수명은 2배, 밝기는 3배까지 향상이 되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LGD가 이렇게 자신감을 드러내는 이유는, 최근에 차량용에 일부 탠덤 OLED를 적용한 바 있고, 2024년 출시 애플 아이패드 프로에 '탠덤 OLED'를 납품하였고, 이번에 델 노트북에 '탠덤 OLED'를 공급하는 성과를 올렸기 때문이다. 삼성D도 애플 아이패드 프로에 '탠덤 OLED'를 LGD와 함께 절반씩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제는 '탠덤 OLED'라고 해서 OLED의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 문제가 해소 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즉, '탠덤 OLED'도 기존 OLED처럼 OLED의 한계를 그대로 가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해서 밝기 향상은 몰라도 수명이 2배 향상되었다는 내용은 신뢰하기 힘든게 사실이다. 특히 OLED 화면을 정적 화면이 많은 차량용이나 IT용(태블릿PC/노트북/모니터)에 적용해도 되겠느냐하는 것이다. OLED 소자 자체가 유기물이라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소할 수가 없기 때문에, 스마트폰처럼 3~4년 정도 사용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10년 이상사용하는 TV나 IT용, 차량용에 OLED를 적용하는 것은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 물론 OLED는 그동안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 문제를 줄이기 위해, 나름의 개선책을 내 놓았다. 하지만, 개선책 대다수가, 최소화 하거나 보완하는 것이지, OLED소자 자체에 대한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 문제를 원척적으로 해소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①번인 개선 노력 OLED는 그동안 번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화면을 주기적으로 강제 클리어 해주는 기능을 내장하여, 번인 현상을 최소화 하고는 있지만, 화면 강제 클리어 기능이 일부 화면애서 충돌이 발생해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다. 결국 번인 개선 노력은, 번인 현상을 최소화는 하는 것이지, 번인 현상을 원천적으로 해소하진 못하고 있다. ②낮은 밝기 개선 노력 OLED TV의 물리적 밝기는 ~300nit를 넘지 못한다, OLED가 밝기를 개선하였다는 것은(TV의 경우 최대 3,000nit 효과), 볼록렌즈(MLA)기술 덕분이다. 태양의 빛을 돋보기로 모으면 빛이 밝아지듯, MLA((Micro Lens Array)는 낮은 밝기를 향상 시길킬수 있다. 다만, 이 기술은 이미 수년전부터 LED에서 적용해 오던 기술인데, LGD는 MLA기술을 메타 테크놀로지(META Technology)라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것처럼 홍보하고 있다. ③수명 저하 개선 노력 OLED가 번인과 낮은 밝기 문제를 개선내지는 보완하는 방안을 마련하였지만, OLED 문제중 제일 심각한 수명 저하 문제는 그대로다. 즉, 지금과 같은 OLED로는 5,000시간을 사용한다면, 밝기가 절반으로 떨어져, OLED 수명은 길어야 4~5년 이내다. 결국 OLED의 수명 저하 개선은 없었다. ▶일부 업체들이 ICT제품에 OLED를 적용하는 이유는 그럼 이러한 단점과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일부 업체들은 OLED를 적용하려 하는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LCD보다 화질이 다소 좋다는 점 때문이다. 그 외에는 달리 이점은 없다. 결국 노트북에 OLED를 적용하려는 근본적인 이유는, 10년이 넘도록 ICT제품 화면이 LCD로만 이어져 오면서, 업체들은 새로운 판매 전략이 필요한 시점에 와 있기 때문에, ICT제품에 OLED를 적용하는 것인데, 이는 어디 까지나 업체들의 판매 전략이지, 소비자들의 요구는 아니라고 본다. 문제는 업체들이 판매 전략으로 내세운 ICT제품이, 가격에 비해, 화질이 LCD보다 좋지 않다는 점이다. 조금 나은 정도인데, 특히 10인치 내외의 화면에서 화질을 논한다는 자체가 넌센스에 가깝다. 그렇다고 OLED를 적용한 ICT제품이 성능에서 우위에 있는 것도 아니다. 성능은 오히려 저렴한 LCD(Mini LED)가 주사율도 더 높고, 휴대용 기기는 밧데리 사용시간도 더 길다. 또한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도 더 우수하여, 소비자 입장에서는 비싸게 OLED 화면을 적용한 ICT제품을 구입할 이유와 명분이 없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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