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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LCD TV의 진화 'QLED→Mini LED', 이젠 OLED까지 넘어선다!

작성자이군배|작성시간24.09.12|조회수2,907 목록 댓글 1
최근 아래와 같은 기사가 이목을 집중 시켰다.

2024년 9월 5일
(클릭)“QD TV에 QD가 없다?” TCL TV 논란
 
2024년 9월 8일
(클릭)QD를 썼는데 TV서 QD가 미검출?…TCL 미스테리
 
2024년 9월 10일
(클릭)미니 LED까지 바짝 따라온 中…삼성 QLED TV 겨냥
 
2024년 9월 11일
(클릭LCD의 진화 '미니 LED', TV 시장서 OLED 앞지르나


위 ~번 기사는기사 자체가 문제다. QD(QLED) TV, QD소재(재료)가 아닌 QD소자가 자체 발광하는 TV여야 진정한 QD(QLED) TV라 할 수 있는 것인데, 현재까지도 자체 발광하는 QD소자는 상용화 되지 않아진정한 자발광 QLED(QD) TV는 아직 없고앞으로도 나올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이런 연유로 현재까지도 QLED(QD) TV는 삼성전자가 정한 일방적 주장(QD소재만 사용하면 QLED TV)을 사용하고 있고, 이 기사 또한 삼성전자의 일방적 기준에 의해 작성된 기사다. 해서 ~ 기사는 객관성은 물론 신뢰성마저 상실한 기사다. 특히 QD TV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나 QD TV에 대한 국제 규격도 없는 상황에서특정회사 QD TV에 대해 논란을 삼은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
 
위 ~번 기사는, 그동안 TV시장이 ‘QLED TV Vs OLED TV’ 대결로 오다가, 2022년 삼성이 OLED TV에 참여를 하면서, TV시장이 중국 주도의 ‘Mini LED TV’와 삼성-LG전자 주도의 ‘OLED TV’ 대결로 바뀌고 있는 상황 속에, Mini LED TV가 OLED TV를 앞서면서, TV시장을 주도한다는 내용이다.
 
결국 TV시장은, 이제 Mini LED TV가 TV 시장을 주도를 하면서중국이 TV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해서 LCD(Mini LED) TV에 대해 집중적으로 짚어 보았다.

지금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5년전 삼성-LG가 QD(QLED) TV를 놓고 소모적인 논란을 일으킨 것을, 다시 그것도 편향적으로 논란을 삼는 것보다는, Mini LED TV에 대한 정보가 더 필요한 실정이다. 해서 Mini LED TV에 대해 짚어 보고, ~번 기사에서 언급한 오류 부분들에 대해서도 짚어 보았다.
 
먼저  기사는 제목부터 오류다. Mini LED TV는, 중국 TCL이 2019년에 업계 최초로 상용화를 하였고, 이후 Mini LED TV가 잘 나가자 삼성-LG전자가 중국을 따라서 2021년부터 출시한 것이다. 해서 제목은 “삼성-LG전자, 중국 미니 LED TV 따라서 출시하였지만 역부족...”라는 식으로 해야 맞았을 것이다.

또한 중국의 Mini LED TV가 삼성전자 QLED TV를 겨냥 했다기 보다는, OLED TV를 만들지 않는 중국은 Mini LED TV로 OLED TV를 겨냥 했다는 지적이 더 설득력이 있다. 해서 번 기사처럼 Mini LED TV가, OLED TV를 앞지를 것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기사 말미에 "중국이 미니 LED TV로 프리미엄 시장을 추격하고 있지만, 기술력에 있어서는 한국이 한 수 위"라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였는데, 이 또한 현실과는 다르다.

물론 3~4년전만 해도 중국산 TV는, 삼성-LG전자 TV에 비해 부족함이 있었다. 하지만, 2~3년 전부터 중국산 TV의 성능과 화질은, 같은 급의 삼성-LG전자 TV와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 이러한 증빙은 양국의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면 금새 확인이 가능하다.

해서 최근 1~2년을 기준으로, 같은 급의 중국산 TV와 삼성-LG전자 TV를 사용해 보신 분들은, 비싸게 삼성-LG전자 TV를 구입할 이유와 명분을 느끼지 못한다. 이러한 증빙은 양국간 TV 판매 실적으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온전한 유통 구조를 갖추지 않았음에도 국내에서도 중국산 TV의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삼성-LG전자의 Mini LED TV가 중국산 Mini LED TV에 비해 기술적으로 앞섰다는 과학적 근거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해서 한국과 중국의 Mini LED TV에 대한 기술적 부분 들을 하나씩 짚어 보았다. 우선 먼저 Mini LED TV의 성능을 좌우하는 디밍존 수부터 짚어 보자.

LCD(Mini LED) TV가 OLED TV 화질 수준을 구현하기 위한 'Mini LED & 디밍존 수' 기준

구분Mini LED
총 사용 개수
총 디밍존
디밍존
구성
1개의 디밍존이
제어할 수 있는
화소 수
4K TV14,400개1개의
Mini LED가,
가로2 x 세로2
=4개의 디밍존
(576화소)을
밝힌다.
57,600존가로 320
세로 180
12x12=144화소
(영문 한 글자
구현)
5K TV19,200개76,860존가로 427
세로 180
8K TV57,600개230,400존가로 640
세로 360
10K TV76,800개307,440존가로 854
세로 360
중국 현재 위 기준에 적합한 Mini LED TV는, 중국 콘카의 110" 8K LCD(Mini LED) TV밖에 없다. 콘카의 110" 8K Mini LED TV는(A8 Ultra), 230,400존으로 구성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LCD(Mini LED) TV로 OLED TV 화질 수준을 구현하였다는 평가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LG전자 88" 8K OLED TV가 4천만원 이상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이즈 대비 5,500만원하는 콘카의 110" 8K LCD(Mini LED) TV(A8 Ultra)는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98"이상 LCD(Mini LED) TV 출시 현황 디밍존 수

해상도회사사이즈모델(출시)가격총 디밍존 수
(디밍존 구성)
1개 디밍존
제어 화소
4K TVTCL98"98C755
(2024년)
331만원Full Array Local Dimming
(Mini LED FALD)
98"98C855
(2024년)
430만원2,160개
64x34
60x64
=3,840화소
98"98X955
(2024)
560만원5,184
(96x54)
40x40
=1,600화소
115"115X955 MAX
(2024)
1,980만원20,736
(192x108)
20x20
=400화소
하이센스
(Hisense)
110"100U7KQ
(2024년)
560만원1,620개
(58x28)
66x77
=5,082화소
삼성전자98"98QND90
(2024년)
810만원공개자료 없음
Mini LED FALD
8K TV삼성전자98"98QNC990
(2023년)
4,300만원공개자료 없음
Mini LED FALD
콘카
(KONKA)
110"110 A8 Ultra
(8월 15)
299,999 위안
(5,680만원)
230,400
(640x360)
12x12
=144화소
110"110 A8 Pro
(8월 15일)
79,999 위안
(1,515만원)
20,736개
(192x108)
40x40
=1,600화소
하이센스
(Hisense)
110"110UX
(11월 출시)
24,000유로
(3,560만원)
40,960
(256x160)
30x27
=810화소
삼성전자 98" LCD패널은, 중국 TCL 패널 자회사인 CSOT사의 LCD(Mini LED) 패널을 사용한다. LG전자는 아직 98" LCD(Mini LED) TV를 출시하지 않고 있지만, 빠르면 년내 늦어도 2025년엔 98" LCD(Mini LED) TV를 출시 할 것으로 보인다(중국산 패널 사용할 듯). 
왜 이러한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일까요? 이는 중국이 LCD 패널에 대한 우위와 TV기술 우위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본다. 특히 중국산 TV들은 TV기능과 성능을 좌우하는 메인 칩셋을 세계 최고 수준인 대만 미디어텍 칩을 사용하고, OS(스마트TV)는 구글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하기 때문에, AI나 기타 기능에서도 중국산 TV들은 삼성-LG전자 TV에 비해 전혀 쳐지지 않고 있다.
 
특히 UHD영상의 꽃이라 불리는 HDR지원에 있어, 중국산 TV들은 Dolby Vision과 HDR 10+를 모두 지원 하지만, 삼성전자 TV는 Dolby Vision을 지원하지 않고 있고, LG전자 TV는 HDR 10+를 지원하지 않아, 삼성-LG전자 TV는 반쪽짜리 HDR만 지원하고 있다.

해서 상당수의 TV마니아들은, 비싼 가격에 비해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이 떨어지는 OLED TV를 4~5년 정도 사용하다가, 최근에 고장난 TV를 대화면의 중국산 LCD(Mini LED) TV로 갈아타고 있다. 이런 현상은 일반 소비자(독자)에게도 확산이 되어, 중국산 TV 구입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고로 기사도 이젠 국내 업체를 위한 기사만을 쓰지 말고, 정말 독자(소비자)들이 원하는 기사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에 맞는 기사를 써주었으면 한다. 지금 사용자들이 찾는 TV는 100만대 내외 또는 조금 무리한다면 300만원 내외로 만족할 수 있는 TV다.

비싸기만하고 효용성도 없는 AI 업스케일링을 내세우는 TV가 아닌, TV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TV를 사용자들은 원히고 있다. 참고로 중국산 TV도 대다수 AI 업스케일링(미디어텍 칩)과 AI기능(안드로이드 OS)을 기본 지원하고 있다. AI기능, 삼성-LG전자 TV만의 차별화 기능이 아니다.

'삼성-LG TV Vs 중국산 TV'간 경쟁력 비교

구분한국중국-일본-
유럽(필립스)
경쟁력(우위)
삼성전자LG전자
패널LCD
(97.3%)
중국-대만산
(97%~)
LGD-중국산
(85%)
중국-대만산
(98%~)
중국산 LCD
(Mini LED) TV우위
OLED
(2.7%)
삼성D-LGD
(~3%)
LGD
(15%)
LGD-삼성D
(~2%)
LG전자 OLED TV
우위
OS
(스마트TV/
2023년
상반기 기준)
타이젠
(20.6%)
WebOS
(11.8%)
안드로이드
(42.1%)
로쿠(9.1%)
삼성-LG TV에 대다수 안드로이드 세톱박스를 사용하여, 안드로이드 OS(80%~) 절대적 우위
AP
(메인보드)
일부만 자체 칩
(HDMI/Wi-Fi등 외부 칩)
미디어텍
통합 칩 사용
(HDMI/코덱)
미디어텍 칩 성능 우위로 TV성능에서 중국산등이 우위
HDR방식
지원
Dolby
Vision
미지원
HDR10+
미지원
Dolby
Vision
/HDR10+
지원
삼성-LG간 자존심 경쟁으로 HDR방식을 모두 지원하지 않아  중국산 TV우위
중심 TV8K QLED
4K OLED
4K OLED100인치 전후 초대형과 LCD(Mini LED) TV가정에서 TV가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바뀌면서, 프리미엄TV는 한계→단, 100"내외 초대형TV 수요는 지속해서 늘고 있다.
프리미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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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군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3 햇빛 아래에서 Mini LED는, OLED나 Micro LED 보다 읽기가 쉽다
    https://displaydaily.com/miniled-magic-outshining-oled-and-microled-for-sunlight-readability/

    모든 아이폰에 OLED 채택하는 애플…진짜 문제 따로 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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