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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참 슬프네요....(퍼온 영상)

작성자양성진|작성시간07.11.18|조회수90 목록 댓글 1
협의에 따른 유가족 입장


애초에 순리적으로 원만하게 잘 협의가 되었다면 피차 겪지 않아도 될 유,무형의 손실과 정신적 충격과 상처를 입은 것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병원측과의 두 번의 협의과정을 통하여 서로간의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고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하고 서로의 입장을 고려하는 측면에서 합의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병원과의 격한 분쟁과정에서 일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글과 동영상을 통해 표현되어 병원의 명예와 신뢰에 큰 타격을 입혔던 부분에 대해 바로 잡아드리고자 합니다.

그 당시는 갑자기 어머님을 잃은 슬픔과 분노로 경황이 없는 상태에서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채, 욱하고 격한 마음에서 병원측과 관련된 일은 저희들 눈에 보이고 저희들 주위에서 하는 말을 그대로 표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저희의 글과 동영상으로 인해 병원이 심각한 명예훼손을 입은 아래의 사실은 병원측의 입장과 태도를 오해했던 부분이 있어 사실 그대로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병원장이 유족을 만나 2천만원을 주겠다고 말한 부분 - [동영상 내용 중 “원장님께서 저희에게도 말씀하시더군요. 2000만원 줄 테니까 그냥 가래요” 부분]



저희는 사실 병원장으로부터 2000만원을 줄 테니까 그냥 가라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당시 양측 협상대리인이 만나 협상을 하던 시점에 대리인에 의해 사실이 왜곡되어 전해졌고, 동영상 제작 당시에 억울한 사연을 동영상에 담아 내고자 답답한 내용을 표현하고자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희의 의도와 달라 동영상의 내용이 확대 재생산되어 병원장님이 인터넷에서 명예훼손을 당하고 인신공격성 댓글이 많이 올라온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2. 호소문 중에서 병원장이 직접 돈 없는 사람을 비하하는 내용 - [나는 돈이 많은데 당신들은 돈도 없고 힘들지 않느냐] 등 표현



호소문 중 위와 같은 표현과 관련해서는 병원장이 직접적으로 '나는 돈이 많은데 당신들은 돈도 없고 힘들지 않느냐'고 말한 사실은 없습니다.

11월 5일 저희 아버지와 병원장과의 대화 녹취록을 확인한 결과 병원장이 위와 같은 발언을 한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시 감정에 단독적으로 설움을 표현한다는 것이 아마도 잘못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병원장의 명예가 심하게 훼손되고 많은 네티즌으로부터 인신공격성 덧글로 공격받은 점에 유감을 표합니다.



3. 담당 집도의가 유가족에게 설명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



저희 가족 중, 아버지와 남동생이 지난 10월 29일 병원을 방문하여 집도의를 만났습니다. 그 당시에 수술에 대한 설명과 수술 후 어머님의 상태에 대해서 짧은 설명을 듣고 집도의의 죄송하다는 사과도 들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저(임효정)는 자리를 함께하지 않았었습니다. 이후 저희 가족 입장에서는 담당 집도의사와의 한차례 만남과 설명만으로는 충분히 납득이 되지 않아 재차 담당 집도의사와의 만남을 병원측에 요구하였지만 병원측에서 '부검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정확한 사망 사인에 대해 말씀드릴 수 없다' 라는 말을 하며 담당 집도의사와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입니다.

저희 입장에서 담당 집도의를 만나 설명을 들었지만 충분하지 않게 느껴져 호소문에 담당 집도의가 유가족에게 설명을 하지 않았다고 표현을 한 것으로, 이 점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하며 병원의 오해를 대신 밝히고자 합니다.



4. 병원이 깡패를 동원했다는 내용의 사실 확인



저희가 표현했던 내용 중에서 깡패와 관련된 내용은 병원이 고용한 사설 경호원들의 검정색 양복과 짧은 머리 등 겉모습을 보고 깡패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병원과의 대화과정에서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경호업체의 직원을 임시로 고용한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그 동안 유가족들의 행동으로 강서제일병원과 병원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피해를 준 것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또한 원만하게 합의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본의 아니게 이 일로 인하여 불편함을 끼쳐드린 모든 분들에게 사과 드리며 무엇보다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유가족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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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cyworld.com/hit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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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브로커에 속아 병원과 이 동영상을 보고 슬퍼하고 지원해준 네티즌을 기만하게되었군요.

병원측 홈페이지에는 이들 가족들이 부셔놓은 병원집기들과 피해사항이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동영상 제작이었는지 묻고싶네요.
돌아가신 고인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드리며
가족들에게는 세상을 살아가는좋은 경험이 되셨기를 바라며
병원측에게는 좀더 환자의 생명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달라는 뜻을 드리며
막장 의료브로커들에게는 네들은 하이에나와다름없으며 이마저도변호사늘어나면 네들은 발도 못붙일거니 이제 그만 손을 떼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순진한 가족들이 이난리를 쳣다는게 믿기지 않고 나쁜 브로커에 속아 이 일에 이용만 당했다고 믿는 게
저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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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대진(큰사람) | 작성시간 07.11.18 결국 제일큰 피해는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병원이 제일큰피해를 입엇습니다.몇년이 지나도 사람들은 강서제일병원은 환자가 죽어도 나몰라라하고 2천만원에 합의 보려한 나쁜 병원이라는 기억만이 남을테니까요. 저 병원이 입은 명예훼손과 유무형의 손실에 대해 어떤 책임도 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돌아가신분은 유감입니다만.어쩔수 없는 죽음은 별수 없습니다. 길가다가도 심장마비로 죽는게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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