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이군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2.03 업체들은 이번 비교 시연회를 위해 1달동안 폼웨어 수정을 강행하기도 하였는데, 일부 업체는 후일담으로 1달간 폼웨어 보완이 1년간 업그레이드할 내용을 한것 같다며,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제 생각에도 이번 비교 시연회는 업체들에게는 자신들의 제품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되돌아 볼수 잇는 기회를 주었던것 같고, 사용자 입장에서는 난무하는 HD디빅스 플레이어 시장에서 진실로 사용자가 요구하는 제품이 무엇인지를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그 기준을 제시 했다고도 봅니다. 그래서 그 고마움의 표시로 사용자에게는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판매가에게는 이번 비교 시연회 준비와 참여에 대하 대한
-
작성자 유지성 작성시간10.02.03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괜한 참견으로 방해만 드린것같아 결과나오기전까지 일부러 찾지 않았었는데..(죄송한마음에..) 고생하신게 느껴지네요. 개인적으로도 몇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현재 6510A와 베니스13HD를 사서 시험중에 있습니다. 역시 직접 써보기전엔 알기 어려운 부분이 있더군요. 이러다가..저 위에 있는 제품들 다 써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 엑스트리머는 한번 써봐야할듯하고..WD제품도 관심이 가네요..외장HDD가 WD Book 제품이라..둘이 같이 세워놓으면 어울릴듯하여;;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유지성 작성시간10.02.03 좀더 체험을 해보고..여건이 되면 저도 소소한 비교 사용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전 워낙 초보유저라서 그런지..게다가 부모님도 쓰기 쉬워야 한다는 제한조건까지 고려하니..편의성 부분을 집중해서 보고있습니다. 부팅시간이나..네트웍연결의 용이성이라던가..영화 한편 보는데 몇번 리모콘을 조작해야한다던가..설정의 세세함보다는..왠만한건 알아서 처리해주는 기기를 찾는달까..이런면에선 외산제품도 아직 강점이 있는듯합니다. 자막관련 이슈는 있지만 말이죠..이번에 언급이 안된걸 보니..외산제품들 자막문제 왠만큼 해결했나 모르겠네요
-
작성자 유지성 작성시간10.02.03 제가 저번에 시연회전에도 언급했듯이..단순 비교시 디비코의 가성비가 떨어지는것은 맞습니다만..아예 급이 다른 제품이기도 합니다. 위 리스트 제품중 유일한 3.5내장제품이고..단자종류도 훨씬많고..무선랜 내장에..액정의 경우 오디오재생이라던가..작동상태를 알기에 매우 편리한게 사실이죠. 상대적으로 발열과 소음에 자유롭기도 하고 말이죠..그만큼 편의성을 더한대신에 크기와 무게.즉 휴대성과 가격부분을 희생한거구요..컨셉이 다른 제품일뿐 입니다. 그래서 디비코에서도 엑스트리머나 13HD와 같은 급의 제품을 따로 내놓겠다는 것이구요..
-
답댓글 작성자 이군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2.11 제 생각엔 HD디빅스 플레이어를 가정용으로 만든다면, 굳이 휴대성(작게)은 고려를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부분은 제품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많이 느끼셨을 것입니다. 솔직히 제품이 너무 작으면, HDMI케이블, LAN, USB케이블을 꼽으면 제품이 무게 중심이 없어, 흔들거려서 무척이나 짜증이 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케이블이 빠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작다고 해서 제품을 TV뒤로 빼기도 쉽지 않습니다. 리모콘 때문에... 그래서 휴대용을 생각을 한다면, 차라리 PMP가 훨 유리 할것입니다. 가정용 HD디빅스는 가능한 어느정도 무게와 크기가 있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유지성 작성시간10.02.03 최소한 제 관점에서..이번에 참여한 제품들중 돈값 못하는 녀석들은 없는것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가성비 다들 좋은제품들이고..WD나 씨게이트 제품도 나름 특징이 뚜렷하고 말이죠..서로 차별점이 있어서 고르시는분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진것 같습니다. 예전세대 제품들에 비해 완성도도 많이 나아진듯 하구요. 좁은 국내시장에서 다투기보다는..좀더 완성도를 높여서 세계시장에서 잘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차피 이 분야의 파이가 그리 크진 않습니다만..혹시 모르죠..집집마다 하나씩 있는 필수장비가 될날이 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