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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군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7.09 음... 딴지나 특정제품 편들기는 아니지만, 티빅스 편집기능과는 비교가 안되는 표현에 다소 문제가 있어 보여 몇자 적어 볼까 합니다. 오해는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혹, M-6620N계열 티빅스를 사용을 해보셨는지요? 두 제품간 편집(컷팅) 기능은 상호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둘다 편집이라기 보다는 단순 컷팅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 봅니다. 다만, 예전 LG전자 LST-3430이나 구형 타임머신TV의 경우 편집(컷팅)을 해서 재생을 하면, 연결부분이 매끄럽게 연결이 안되는단점이 있습니다. 대신 M-6620N계열 티빅스는 확실하게 잘라서 매끄럽게 연결을 해주고, 편집을 하면 용량도 확실히 줄여줍니다. 또한 편집 영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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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군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7.09 원본영상이 그대로 있어 잘못 컷팅(편집)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대신 편집(컷팅) 시간이 좀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M-6620N의 또다른 장점은 HD방송을 동시에 2채널까지 녹화가 가능하고, DRM이 걸지지 않은 디지털 케이블도 SD급/HD급 그대로 수신/녹화, 편집이 가능합니다. 그외 두 제품의 차이가 있다면, LG전자 편집(컷팅) 기능이 있는 타임머신TV의 경우 영상은 밖으로 빼내는데 제약이 있지만, M-6620N계열 티빅스는 녹화된 영상을 다른HDD나 DVD/BD 같은 곳에 곧바로 백업(복사)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지 않나 봅니다. 제 생각엔 둘의 성능을 수평적으로 비교하기에는 다소 한계성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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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이군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7.10 ㅋㅋ. 그렇지요. 1차적으로 원가 부담이 큰것이 문제인데, 사실 타임머신TV를 시용하다보면, 제일 아쉬운 부분이 HDD용량입니다. 보통 타임머신TV에는 250~320GB HDD가 대부분인데, 어느정도 자유롭게 녹화를 하려면, 1TB 이상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보여지는데, 만일 1TB가 안된다면, 저장된 영상을 일반 다른 HDD로 옮길수 있게만 해준다면, 나름 의미가 있지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타임머신 Ready TV는 1채널밖에 녹화를 못하는 문제도 해결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