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 조성래
비 오는 날 카페에 앉아
빗소리를 듣는다
물 깊은곳
이대 삼대에 걸쳐
슬픈 넙치들은 자라고
망망히 비맞는 수면
남몰래 눈물바다가 되기도 하지만
전화기를 든다
순간이라네 모든 것은 그저
고막,
그곳에서의 차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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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 조성래
비 오는 날 카페에 앉아
빗소리를 듣는다
물 깊은곳
이대 삼대에 걸쳐
슬픈 넙치들은 자라고
망망히 비맞는 수면
남몰래 눈물바다가 되기도 하지만
전화기를 든다
순간이라네 모든 것은 그저
고막,
그곳에서의 차원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