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4.5 C U soon,여호수아형제님

작성자아가서|작성시간09.06.27|조회수89 목록 댓글 2

4월 5일 주일

오늘은 여호수아형제님 미국으로 가시는 날

아침부터 눈에선 조용히 물이 흐른다

 예수님 생각과 여호수아형제님 생각으로 섞여

심장은 요동을 친다

눈물은 숨길 수 없이 흐르고

예배시작 전

' 너 예수님 보다 여호수아형제 생각하는 거니? '

' 그 분은 나의 묶임을 풀어주시고 예수님과 더 만나게 해주신 분인걸,

내가 그 분을 그리워 하는건 당연한거야.. '

' 그래? 그렇게 네가 생각하는 그 분 말씀 벌써 잊었니? '

' 뭐? 어떤 말씀? '

' 예배시간에 예수님외에 다른생각은 우상이라고 '

' …

그래요? 예수님? 그래서 예수님 슬퍼요? '

 

예배가 시작되었고

 내 눈에선 희한하게도 눈물이 멈췄다

 

이젠 조금씩 알게 되었다

내가 예수님보다 여호수아형제님을 그리워 하고

예수님보다 생각하고 사랑한다면

예수님이 슬퍼하시고

여호수아형제님께도 좋지 못한것임을

 

' 예수님 그랬어요? 나땜에 마음 아팠어요? '

그러나 예수님 또 부드럽고 강하게 말씀하셨다

" 그를 통하여 널 자유케 했고 너의 마음을 어루만진것은 나란다

그러니 나를 위하여 또 그를 위하여 기도하길 원한단다

그러나 난 너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단다 "

 

죄송해요 예수님

당신은 다 아시죠

나의 마음을 나의 생각을

제가 당신외에 어떠한 것도

 당신보다 더 사랑하지 않도록

붙잡으시고 간섭해 주세요

이제는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지 못해요

 예수님 제가 혹여 여호수아형제님을 더 사랑했다면

용서하시고 여호수아형제님께 해가 되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 당신 없인 난 아무것도 아니예요

예수님 없으면 이제 못 살아요

예수님 없으면 나 이제 까무라칠꺼예요

용서해주세요

나의 사랑 나의 신랑 예수님

 

예배가 끝날때까지

당신은 예수님 생각으로 꽉 채우셨다

예배 후

또 다시 여호수아형제님 생각이 났다

그러나 예배 전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혹 여호수아형제님과 soul tie 되있을까 해서 끊는 기도를 했다

그런데도 생각이 계속 나는 걸 보니

감사하게도 soul tie 되있지 않았다

여호수아형제님 비행기 타실 시간이 되어

조심스레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여호수아형제님 핸드폰에 전화를 걸었다

" 이 번호는 고객님의 요청으로 해제 되었습니다 "

 

아쉬운 마음에 아침일찍 전화할껄 이란 생각도 스쳤다

우연이란 없으신 예수님

한 결 가벼워진 마음 

 

" 여호수아형제님 안녕히 가세요 금방 또 만나요 보고싶어요 바이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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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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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ApostlePaul | 작성시간 09.06.28 직접 만나보니 더 예쁘고 사랑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오랫만에 글로 만나게 되니 또 반가와요! 주님 제 마음도 주님께 드립니다. 모두 가져가시고 차지하세요.
  • 작성자사도나다나엘 | 작성시간 09.06.28 그날의 상황들을 아가서에게서 들었는데, 글로 읽으니 또 다른 느낌이군요^^ 어제 못 만나서 서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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