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은 악한영에 사로잡혀서, 보지도 듣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와서 얘기를 해도, 욥은 이해를 못하는 거예요.
결국 나중에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세요.
“헤이, 너, 대장부처럼 내 앞에 서봐~!!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해봐~!”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때에 네가 어디에 있었느냐~~
너,이거는 해봤냐, 그때 너는 어디에 있었어?....
…….”
그제서야 욥은 귀로만 듣던 하나님 눈으로 봅니다~라고 해요.
그전에는 하나님을 못봤나 봐요. 본적이 없나봐요.
그냥 들었던 거지요.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요.
우리도 다 그랬어요.
다 듣기만 했어요.
그런데 눈으로 보기 시작하니까, 성령이 임하니까,
으아~~하고 성경을 다시 보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이런 상황이 되어서,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뭐라고 하면,
좀 아니어도, “그래요? 제가 한번 볼게요~”라고 하시면서 받아드릴 필요가
있어요.
나중에 보면, 그게 있는것을 알게 되어요.
왜냐하면 다른 사람이 그것을 봤거든요.
본 사람은 봤다고 하는 거예요.
물론 시기질투 때문에 얘기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그런 사람은 보면 알아요.
얘기를 들어야 할 사람인지, 아닌지를 여러분은 알아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부드럽게 받아들이면 좋아요.
제 삼자들은 잘 보니까요.
06/03/2019, 남가주 호다 / 여호수아 형제님
6/27/2,020
최근에 건강 문제가 있어 대학 병원에 가서 피검사도 하고
장 내시경검사도 하는데 정말 힘들었다.
이 일로 내 자아가 죽고 예수님과 더 친밀히 동행하라는 마음을 주신다.
마지막 장 내시경을 하고 집에 와서 16시간을 잤다.
피검사도 정상이고 장도 깨끗한데 체중이 빠져, 종합적인 검사도 하고
성령님이 좋은 의사를 만나게 하시니 감사하다.
기도를 하는 중에 성령님이 아직도 내 안에 자기 의가 있고
자존심, 비판정죄, 교만의 영이 같이 붙어 하시어
강력하게 대적기도를 하였다.
여러 번 그 회개를 했는데... 이번에 뿌리까지 치워주세요~~
그 과정에 한번은 순금으로 된 금비녀... 여자들이 사용하는
순금 장식 노리개 같은 것 몇 개를 보이신다.
옥합 마리아랑 허그하는 것도 보이고 ... 호수아빠가 열쇠 꾸러미를 주신다.
권사님이랑 두분이 같이 우리 집에 오사 과일을 드신다.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신부단장을 하는데 필요한 것인가???
새벽에 깨었는데
성령님이 욥이 얼마나 깨어지기 어려운 사람인지 알려주신다.
차라리 죄인들은 한번만 맞아도 ... 아이쿠 죄인입니다~~ 하여 예수님 만나기도 쉬운데
범생이, 바리새인, 자기 의가 강한 사람은 그 껍질이 두껍고 여러겹이라
그것 벗겨지는데 참으로 힘들다고 하신다.
그래서 계속 나에게 어린아이가 되라고 하신다.
아!! 그래서 욥이 악창까지 생겼네요^^^
그러니 하나님이 고난을 주신 게 아니라 그 악한 영 때문에
사망의 독이 ... 온 몸에 퍼져 나중에는 악창이 생기고
전신 갑주가 벗겨져 고난을 그리 받은 것이네요...
그러면서 생각나는 게... 20대에 첫사랑 하나님 잃어버리고 내 안에
비판, 미움의 영이 일하기 시작한 것이 분명히 생각난다.
전에도 여러 번 그 회개를 했는데 뿌리가 남아있고
생각나는 죄가 있어 다 회개를 하니 너무나 시원하다....
그러면서 에스겔 서가 예수님으로 다 풀어지는데 너무나 기쁘다.
최근에 구약성경을 읽으며~~ 바벨론 포로로 가는 사람은 좋은 무화과가 되고
예루살렘에 남은 자는 먹을 수 없는 무화과라 하신다.
왜 그런가 했더니... 에스겔서 읽으며 해답을 주시고 예수님이 잘 보인다...
아!! 에스겔은 예수님을 잘 드러내니 대 선지자라 했구나!!!!!!!!!!!
이스라엘 백성들...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70년을 사니 아골 골짜기 마른 뼈같이 되었으나
성령을 부으시니 생기가 들어가 에덴을 회복하고
마른 뼈가 살아나 강한 군대가 된다.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동편으로 다시 들어오시니
예수님은 하나님 영광의 광채시라~~
축사로 성령받아 사랑이신 예수가 내 안에 오시는 것이라
참 성전이 되시는 예수가 내 안에 오시니 나도 성전
예수님의 겸손이 내안에도 이루어지면
가장 낮은... 성전 문지방에서 물이 흘러나와
발목에, 무릎에, 허리에, 물이 넘쳐 수영을 하니 강물이 되어 흘러간다.
성령의 강물이 흘러가니 강 좌우편에 고기가 많고
죽은 바다도 살려서 열매가 풍성하여 달마다 새 실과를 맺는다.
축사로 성령 받아
성령의 강물을 계속 기도로 채우니...
발목.. 무릎.. 허리~~ 완전 잠겨 수영을 하고
바다의 풍부가 우리에게 임하니... 아버지 사랑, 예수로 충만
성령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히는 복을 받는다.
이렇게 다 부어주고 싶은 애비의 사랑이 전에는 하나도 안보였는데
이제 그 사랑이 다 보이니 너무나 기쁘다~~
최근 유트브에서...
원양어선이 태평양 바다에 나가서 대형 그물로 천톤의 참치를 잡는 것을 보았다.
공장에 가면 참치 머리와 내장을 떼고 ... 성령의 불에 익혀 가시를 전부 제거한다.
아줌마들이 비린내나는 짙은 색 살도 제거하고... 아직도 남은 가시를 빼고
캔에 담아 기름을 붓고 완성한다.
세상 냄새나는 참치 내장도 제거하고... 내 생각의 머리도 잘라내고
율법의 가시를 제거해 기름부어 주시면 참치 캔이 완성된다.
세상 음식도 저렇게 가시가 없어야 양식이 되는데 하물며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
그게 몬지를 오랜세월 몰랐는데... 호수아빠가 성령의 검으로 찔러주사
바리새인이 몬지... 비판정죄가 살인죄인데 음란보다 더 큰 죄라고
영분별이 되면서 예수님 말씀을 알아듣기 시작했다...
지난 11년간 후속양육을 통해 누리고 체험한 아버지 사랑
바다의 풍부를 먹고 마셨으니 너무나 감사하다...
그러니 수십년 악한 영한테 속아 고생해 본 자는... 힘들어... 힘들어
더이상 내 힘으로 살 수 없으니 성령받으러 나아온다.
사 61장...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님을 만나게 되니
예수님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이시라~~
지난 11년간... 나를 낮추시고 단련하사, 좋은 무화과 만들어주신
내 아버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아!! 그래서 꿈으로 다 알려주신게 예언이구나~~
성령이 임하시면 문제도 다 넘어감다~~
이제는 더, 더... 예수님 발밑에 앉은 옥합마리아 되어
건강문제로 아직도 내 안에 남은 가시를 제거하라!!
천국의 열쇠도 한 꾸러미 왕창 주시고... 예수님, 성령님과 같이 살면서
과일을 먹듯이, 성령의 열매를 맺어 누리고 살라고~~
이렇게 쉬운 것을 그룹이 무엇인지, 성전 싸이즈가 얼마인지
엉뚱한 것만 배워 예수는 안보이고 너무 어려웠는데
이제 에스겔서에서 예수가 더 잘 보이니 너무나 감사하고 기쁘다~~
7/05/2,020
복주시마 약속하신 주일 새벽에... 오늘 예배를 위해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성령께서... "욥이 정말 잘못한게 없느냐? " 고 물으신다.
"욥이 고난받기 전에는 귀로 듣기만 했으니 영적소경이었네요!! " 라고 대답하니
"보지 못하고 눈먼 희생으로 제사 드린게 악한 거야 ~~!! " 라고 하신다.
욥 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42: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말 1: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아!! 그래서 하나님이 고난도 허락하셨네요~~
영이 열려야 하는데 혼적으로만 열심낸 것이 눈먼 희생이라고
표현도 기막히게 하시니... 그게 악한 거네요~~!!^^
가슴이 벙벙한 게 얼마나 회개가 터지는지 ... 내가 30년을 그랬네요...
그래서 하나님이 말라기로 구약을 마치며 ...성전 문을 닫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그게 그렇게 하나님 아빠 마음을 아프시게 한 것이네요~~!!
맞아 맞아요!!
늘 호수 아빠가 그러셨어~~
All mighty God!!!
영광 그 자체이신 하나님... 내가 하나도 보태드릴 것이 없다고~~
그러니 영이 열려 하나님을 만나고 ... 영이신 하나님 아빠랑
알콩달콩 사랑하며 살면되는 거야~~
자꾸 내가 몰 많이 했다고 자기 의를 들고 나오니 ... 그게 누더기 신앙
오늘 욥을 통해 또 다시 하나님 만나게 하시니 감사하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사랑의 기름을 붓는 자 작성시간 20.07.16 자기 의로 열심내었던
욥을 사랑하시고 불쌍히
여기사
제발 !!
영의 눈을 떠
나를 보아라 하신
하나님의 그 사랑에
눈먼 예배를 드리던 나
가인의 예배를 드리던 나
축사와 양육으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사모하는 자로
욥과 같이
귀로만 듣던 하나님
눈으로 뵙도록 영의
눈을 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먼저 영의 눈으로 본
에스겔서를 풀어준
자매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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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는 자 작성시간 20.07.23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정말 이 꽃 하나만 못해요. 이 꽃 하나에 움직여 지는 하나님을 생각해요. 꽃이 빛을 발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모두 받아들였기에 그 모습 그 대로 그 자리에 머물 수 있음임을 배워가요. 욥 또한 그 과정이 다 끝난 뒤...자신의 자리를 알게되는 귀한 말씀으로 들려져요. 하나님은 늘 나보다 먼저 일하시고 먼저 사랑하시고 먼저 채우시고 먼저 이루신 분임을...귀한 말씀 사랑하며 축복하며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