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작성자GOD is LOVE|작성시간24.10.26|조회수103 목록 댓글 2

꿀잠을 자고 있는데, 꿈을 꿨다. 

꿈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어떤 사람이 나보고 따라오라고 했다.  그 사람과 달구지를 타고 가다가 다른 분이 한 손엔 야채를 들고 계셨는데 가로막아 서면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내리라고 하셨다(안그래도 내리고 싶었는데 고마웠다) 두 사람만 남기고 나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는데, 그 사람이 돌아오더니 화가 많이 나 보였다. 그 사람은 나보고 다시 따라오라고 했다. 그러더니 얼굴이 무지하게 커지면서 갑자기 무서운(?) 얼굴로 변했다. 나한테 소리를 지르는데, 두려움이 나를 삼키려고 했다(악한 영임이 알아졌어도 무서웠다)

 

그 순간, 전날 읽은 말씀이 나타났다. 여호와는 해요 방패라 말씀이 소리나면서 악한 영이 빠르게 다가왔다가 팅겨져 나가더니 그 장면이 사라져버렸다. 

 

그때, 지구가 자전하듯, 화면이 돌면서 캄캄한 하늘 가운데 수많은 별들이 나타났다. 나이드신 할아버지와 하나님의 목소리가 나타났다. 하나님은 "아브람아 아브람아 뭇별을 바라보라 ~ " 라고 말씀하셨다. 이어 "네 상속자는 이스마엘이 아니라" 라고 하셨다. 내 내면에선 '상속자는 이삭인데' 라고 혼자 생각했다. 그리고 편안하게 잠에서 깼다. 

 

내가 꾼 꿈을 한번 더 생각하면서, 떠오른 단어가, 

방패

상급

상속자

기업 무를 자 (이어서 떠오름) 로 정리됐다.

 

꿈이 실제라는 것과 그러면서 전신갑주 믿음의 방패, 말씀의 검이 실제로 작용한다는 것도 눈으로(?) 보니 정말 사실(fact)이라는 것도 다시한번 깨달았다. 이번주에 주님이 '믿음'이 무엇인지, 어떤것이 '믿음'인지, 말씀과 찬양, 기도를 통해 알게 하셨다. 

 

사람이 아니라,

오직 그분만이 나의 방패가 되시고 상급이 되시며 기업 무를 자가 되신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해주셨다. 

그분이 나를 상속자(?)로 만들어주신다는 건지, 이미 만들었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감사했다. 

 

 

시편 84편 11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창세기 15장 1절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 ~ 나의 상속자는 엘리에셀이니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룻기 4장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관할하므로 내가 여기앉은 자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고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그가 가로되 내가 무르리라 ~

이에 그 기업 무를자가 보아스에게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사라 하고 그 신을 벗는지라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이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이 너희가 오늘날 증인이 되었고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취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 이름으로 잇게 하여 그 이름이 그 형제 중과 그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않게 함에 너희가 오늘날 증인이 되었느니라 

~ 이에 보아스가 룻을 취하여 아내를 삼고 그와 동침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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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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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예수님의 새신부 | 작성시간 24.10.26 아름다운 자 간증 위에 여호와는 해요 방패시라의 God is Love 간증으로 확증하심 감사합니다.
    잊고 있었던 하나님의 감동을 다시 새기며
    하나님은 나의 방패이시며 큰 상급이심을 놓고 다시 기도 하게 감사.
    정말, 간증은 다른 이를 살리는 귀한 것이군요..
    더 열심을 갖고 성령님을 풀어 놓아야 함을 ~~ 깨다는 아침입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 작성자생명수 강가 2 | 작성시간 24.10.28 방패, 상급, 상속자
    기업 무를자

    이 모든 약속들이 예수 안에서 실제가 되는데
    과거에 지식으로 배웠으니 공허하고
    임하시는 성령을 받기 전에는 잡히는 것이 없었네요

    악한 영 몰아내고
    사랑의 전신갑주를 입으니
    하나님이 방패가 되셨네요~~

    사랑이신 예수가 임하시니 사랑을 기업으로
    가나안 땅, 천국을 상속받아 누리게 하신 사랑 감사해요~~

    보아스 예수님
    신랑 예수가 남편이 되사
    자매님의 기업무를자가 되셨으니
    예수님은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이시네요~~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이삭을 바쳤을때
    네 후손으로 오실 예수로 인해
    천하 만민이 복을 받고

    대적의 문을 얻는다 하셨으니
    영적전쟁을 하면서 뱀과 전갈을 밟는 권세
    자매님에게 하늘의 권세, 예수 이름의 권세를
    다 주셨으니 감사해요~~~~~~~~!!!

    놀라운 약속을 받은 자매님
    사랑과 축복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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