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역을 (잠깐) 내려놓으라구요?why?/ 데마는 왜 세상 밖으로 나갔을까요?/ 사랑을 가슴으로 알아야~(9/24/2022 part-
작성자foreverthanks*작성시간22.09.28조회수171 목록 댓글 0
***이것은 여러분이 사람들에게 얘기하셔야 할 내용이예요.
처음에 여러분이 저에게 오시면, 제가 뭐라고 하나요?
‘사역 다 내려놓으시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해요. 물론 영원히 그렇게 하라는 뜻은 아니예요~’
왜 제가 그렇게 얘기할까요?
(주희:예수님한테 더 집중하라고~
다솜:예수님이 내 안에 없으면 내 아이덴티티를 알지못하고서 어떻게 남을 돕겠어요~)
그런데 교회사역하시는분들은 자기안에도 예수님이 있고 그래서 사역한다고 얘기해요~
(다솜:그러면 ‘예수가 네 안에 있다고 하면서 왜 번아웃되니?’라고 물을거예요~)
‘나 번아웃 안됫는데~~~~~’라고 얘기하면 어떡해요~?
(다솜: 그러면 계속혀~~~ㅎㅎㅎ)
b자매님도 주방봉사를 20여년정도 하셨어요.
왜 다 놓으라고 했을까요?
(기도하는자: 예수님 만나는것에 포커스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들도 예수님을 만났다고 한다니까요~~~
(한나:기도할 시간도 없는데 사역에 시간이 다 뺏겨버리면 주객이 전도되잖아요~~)
여러분이 이미 다 아는것이고, 지금 말씀하신것들이 다 맞아요.
다시한번 리마인드하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사역할때 뭐가 문제냐면요,,,
좀전에 우리가 얘기한것처럼,
‘자식을 내가 낳았나? 아니면 하나님이 낳게 하셨나?’하는 것과 같아요.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자식을 낳았어요, 자기 의지로 낳아요~!
그런데 그 중에 어느 분류는 하나님께서 낳게 하세요, 하나님의 의지로 낳게 하셨어요~!
그리고 레위기10장에 보면, 나답과 아비후의 이야기가 나와요.
읽어드릴게요~
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4 모세가 아론의 삼촌 웃시엘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아와
너희 형제들을 성소 앞에서 진영 밖으로 메고 나가라 하매
5 그들이 나와 모세가 말한 대로 그들을 옷 입은 채 진영 밖으로 메어 내니
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가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하게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은 여호와께서 치신 불로 말미암아 슬퍼할
것이니라
7 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그리하면 죽음을
면하리라 그들이 모세의 말대로 하니라
왜 나답과 아비후가 죽었어요?
(한나:하나님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뜻대로 분향해서~)
원래는 어떡해야 하는 거예요?
법궤가 있는 지성소가 있고, 그 앞에 칸막이가 있고, 그 앞에 분향단이 있어요.
옆으로 촛대가 있고 진설병이 있고 나와서 물두멍과 번제단이 있어요.
그래서 번제단에서 제물을 태우고, 손을 씻고~~
분향단의 이 향은 언제 피우는거냐면,
아침에 피웠다가 저녁에 다시 피워서 24시간 향이 나게 해야 해요.
그런데 어느 주석을 보니까 이런말도 있었어요,
왜 향이 나와야 해요?
……………
번제단에서 타는 냄새들이 얼마나 진동을 하겠어요~
하나님이 기름타는 냄새를 흠향하신다고 했잖아요~
밤낮으로 태우고 태우고~~기름냄새고 탄 냄새고~~~~~
사방에 타는냄새들로 쉴새없이 가득가득할거잖아요~~~
그래서 향를 24시간 피워서 향기가 나게 하지 않았나~라고 어느주석에 적혀 있더라구요.
제가 그것을 보면서 동의가 되었어요~~~~
그러면 나답과 아비후가 어떤불을 사용했나요?
………………
일차적으로 제단위에서 피운불(이 불은 하나님께로 나온 불)로 향로 안에 채우고
거기에 곱게 간 향을 채워 안으로 들어가, 그 향연으로 향단과 마주한 휘장 안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면서 분향을 해야 했어요(레16:12,13)
그러니까 나답과 아비후는 번제단위의 불을 사용한게 아니라, 다른 불을 사용한 거예요.
나답과 아비후 두 제사장이 이것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런데도 왜 그랬을까요?
예전에 얘기했었어요~
…………………
(기도하는자:술먹었어요~)
네, 술을 마셨어요~
레위기10장8절부터 읽어드릴게요~
8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한 규례라
10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11 또 나 여호와가 모세를 통하여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너희가 술취하면 거룩하고 속된것을 분별하지 못해~’라고 했어요.
이들이 술취해서 한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바.로. 말씀하시기를,,,
‘술마시지 말어~~~~~! 거룩하고 속된것을 분별못해~~~~!’라고 하셨어요.
처음으로 이렇게 말씀하신것 같아요~
그래서 술취하지 않았나 라고 추정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하라는대로 하지 않고 자기 좋은대로 한 거예요~!
그리고 사무엘하(6)에 보면 (웃사 스토리),,,
다윗이 아비나답의 집에서 법궤를 가져와서 다윗성으로 옮겨가려고 하지요.
그때 소가 끄는 수레에 법궤를 싣고 가는데 그 집 두아들이 앞 뒤로 서서 가요.
그런데 나곤의 타작마당에서 갑자기 소들이 뛰기 시작하니까 어떻게 돼요?
웃사가 얼른 하나님의 법궤를 손으로 붙들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바로 죽여버리지요~
하나님의 법궤를 누군든지 만지면 죽어~!
그런데 떨어질까봐 위태위태한대 빨리 어떻게 해야하잖아요~~~~
우리 생각에, 내가 보기에, 위태위태해 보이니까 어떻게 해야하잖아~~~라고 하는 거예요.
그게 우리 생각인 거예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세요~
우리는 ‘하나님 우리가 어떻게 해 드릴게요~’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우리가 듣고 순종’하기를 원하세요~!
우리는‘아니, 이건 우리가 당연히 해야지요~!!!!’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NO!’라고 하세요!
사울왕도 블레셋이 쳐들어오니까, 오라는 사무엘은 안오고~~~ 헉~~~~~~~~~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무엘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하나님께 제사드리자 싶었겠지요.
‘너무너무 급박한 상황인데~~~~~오라는 사무엘은 안오고~~~~~~
그러면 꼭 사무엘만 제사를 지내야 하나~~내가 하면 안되나~나라도 해야지~~’싶었겠지요.
충분히 타당한 이유가 있어요~~~(부득이 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삼상13:12))
그래서 사무엘이 돌아와서 얘기하기를,,,
하나님께서 홀을 옮기시어,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신다고 했어요.
가롯유다도 그래요,,,
가롯유다가 예수님 따라다니면서 기적행하는것도 보고 했어요.
그래서 예수님 한자리 할려고 했는데 보니까,
나중에 보니까 그게 아니에요~~ 자기가 볼때 아닌거라~~
자기 생각이 맞았구나~싶었겠지요~
이처럼 우리가 보기에 합당한것 같으나~~~~
지금 이 사역이 합당한것 같으나~~~~~
하나님 보시기에 그렇치가 않아요~~~~~~~
저는 ‘교회의 사역하는것이 너무 당연하지~~’라고 생각했어요.
당연히 해야지요~~~당연히 해야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성령이 임하고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아니야!!’라고 하셨어요.
웃사도 그렇게 사울왕도 그렇게 자기들이 한것을 당연하다고 여겼어요~
당연히 해야지요~~~당연히 해야하는 거잖아요~~~~
얼마나 시급하고 급박한 상황인데, 당연하고 말고요~~~~
그런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니야!!!’라고 하셨어요.
‘만지면 죽어~!’
‘제사는 네가 하는게 아니야~!’
‘알아요 알아요 그런데 사무엘이 너무 늦게 오잖아요~~~지금 이렇게 급한데~~나라도 해야지요~~~~’
‘NO~!!!!!’
‘교회 사역 해야지요~ 해야지요~ 내가 해야지요~ ’
‘NO~, 너 그안에 예수가 없잖아~ 성령님이 없잖아~ 내가 너에게 하라고 했냐~?’
성령께서 하라고 할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성령께서 저에게 임하셨을때는 다른사역은 하게 하시지 않고,
맨 앞에서 손들고 찬양하게 하셨어요.(예배 맨앞 쉐키나찬양팀)
나이들어서 사람들보는 그 앞에서 손들고 찬양하게 생겼냐구요~~~~
제가 얼마나 샌님인데~~~다~~보는 앞에서 손 번쩍들고 하다니~~~얼굴빨개질 일이지~~~ㅎㅎㅎ
그런데 성령이 임하시고 나니까, 성령님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니까,
다른게 다 재미가 없어졌어요~~~~~~~~
제가 결혼하고 약3년간은 와이프 치맛자락에서 얼마나 좋은지~~ 세계가 다 있었어요~~~ㅎㅎㅎ
그러니까 애가 둘이나 나왔지~~~~ㅎㅎㅎ
그렇다니까요~~~
사랑에 빠지면 아무것도 안보여요~~
제가 그렇게 좋아하던 취미들, 댄스고 낚시고~ 아무 재미도 없어졌어요~~~ㅎㅎㅎ
믿음소망 사랑중에 제일은 ‘첫사랑’이라고 했지요.
그냥 사랑이 아니라, ‘예수님하고 빠진 첫사랑’
거기에 빠지면 정신이 없다니까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하시던 사역 다 내려 놓으라고 한것은,
예수님과 그런 첫사랑에 빠지시라고 한 거예요.
그런 첫사랑에 빠져야 하는데 우리는 너무 핑계가 많아요~~~~~
.
.
.
그런 다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사역을 하도록 하게 하세요.
그러면 그때 하시면 되는 거예요~~~~!!
‘매일교회가서 한시간씩 기도하세요~!
주일새벽에 한시간 일찍와서 교회를 위해, 예배를 위해 기도하세요~!’라고 하잖아요.
여러분은 그게 하나님 말씀으로 들려서 딱 잡고 하시는 거예요.
그런것과 같은 거예요.
예전같으면 제가 그런말을 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었겠지~~~
이게 제 얘기예요,
‘엄마나 하세요~ 엄마나 금면류관 쓰고 가시고, 나는 개털모자 쓰고 갈게요~~~’
그랬던 제가 이제는 완전히 바뀌어, 제가 얘기하는 사람이 되었어요~~~~~~ㅎㅎㅎ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다 놓으라고 얘기했던 거예요.
웃사얘기해주고~ 사울왕 얘기해 주고~ 그리고 가롯유다도 그렇고~~
그래서 여러분도 다 자기말이 맞는것 같고, 사역할때 다 맞는것 같게 느껴져요.
그래서 뭔가 하시기 전에 영적멘토에게 물어보시고 조언을 듣고 하시는게 좋겠어요.
사역하는것이 여러분의 생각인지 분별하기가 그리 쉽지 않아요.
목사님이 하라고 했으니까 내가 하기 싫어도 해야지~
교회에서 손뼉 쳐주고~ 집사도 되고~ 권사도 되지~~
그런데 저는 ‘ 조심하세요~!’라고 하는 거예요.
Watch out~!
그런데 ‘매일 한시간씩 기도하세요, 주일날 새벽기도오세요’가 얼마나 힘들어요.
목사님은 얘기안하시는데, 제가 얘기하는데도 여러분은 들으세요.
왜냐하면 여러분이 그것을 하나님 음성으로 듣고 잡으셨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은 이것을 해 나가시다가 하나님이 하게 하시면 몇번더 물어보시고,
또 주위에 최소 5명에게도 물어보시고, 3사람 이상이 동의하시면 그때 하시면 되어요.
10분 휴식~~~생일케익도 있어요~~~~
(10분 휴식 후~)
***지난 수요일 저녁에 주희가 생일이라고 밥을 먹는데, 주희자매님 한테서 인격이 나왔어요.
생일을 제대로 못받아 본, 엄마아빠로부터 제대로 축하를 못받아본(?) 인격이 나왔어요~
예전에는 탕수육을 못먹어본 인격이 나왔었는데, 그때는 탕수육을 먹고나서 쉽게 없어졌어요.
먹어보니 별거아니네~싶었겠지~~
그전에는 먹을때마다 탕수육보면 마음이 좀 그랬었는데, 나가고 나니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지요~
이번에는 생일을 엄마아빠로부터 제대로 못받아본 인격이 나왔는데,
여자라서 그런지 그게 상처가 되었나봐요.
우리는 그것을 상처라고 얘기하지요~
그런데 이번에 죠아저씨가 기분을 팍~~~~~~내가지고, 주희가 잘 대접받았지~~~~
매년 생일때마다 우울하곤 했는데, 그인격이 우울하게 만들었지~~
그리고 이제야 이제야 저를 보고 ‘아빠’라고 부르더라구요~~~~~~ ㅎㅎㅎ
(다솜:질문이 있어요. 하나님이 화내기를 더디하시나요?)
아휴~ 하나님 성격 급하시지~~~(hot temper) 아주 급하시지~~~~
제가 기도중에 하나님이 벼락을 쳐서 저를 죽이셨다고 했잖아요~!
그때 제가 무엇을 구했다고 했지요?
(증거~~)
네, 이녀석이 내가 은사를 준것을 아직도 믿지를 않아~~~~
‘증거를 보여주세요~~~~~~~’라고 했더니, 그 즉시 꽝~!!!!!!!!!!!!!!
아니 좀 살살하시지~~~ 내가 너 칠거다 준디됏냐~~하고 치시지~~~~
‘내가 손가락 끝 쪼끔만 해도 너 죽어~~~’예요.
하나님이랑 절대로 논쟁(argue)하시면 안되어요~~~~~~ㅎㅎ
하나님을 성질급하시다고 표현하기는 하지만, 또한 아주 인내하시고 기다려주시는 분이세요.
저를 45년동안이나 인내하시며 기다려 주셨거든요.
그런데 나쁜것은 바로 hot temper를 내세요,
저도 바로 꽝 치시고, 나답과 아비훗도 바로 꽝 죽이시고, 웃사도 그자리에서 바로 꽝!~~~~ㅎㅎㅎ
지난주 일요일날, 쉐키나 찬양팀들 중 몇몇이 예배 마치고 다솜자매에게 와서,
허그하고 인사를 해요.
왜그런가 싶어서 물어 봤더니,,,
찬양팀들이 새벽같이 나와서 연습하고 하니까, 고맙고 수고하잖아요~
그래서 다솜이가 비타민c을 하나씩 줬나봐요.
그래서 그들도 고맙다며 인사하러 다솜이에게 온거예요.
이번에 제가 화요일날 저녁,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는데,
화욜기도모임 찬양팀들이 와서 연습을 하더라구요~
분위기가 시끌시끌했지만, 저의 필링은 어떘냐면요,,,
제가 하나님 보좌앞에 앉아서 기도를 막 하고있어요~
아~~~~~~무도 없어요~ 그냥 저혼자예요~~~~~
저 혼자 막 기도를 하고 있는데~~~~~~
그때 나 하나를 위해서 찬양을 하는 거예요(찬양팀의 찬양소리)~~~~~~
그러면서 ‘아, 하나님께서 저것을 받으시겠구나~’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찬양준비한다고 막 시끌시끌하지만, 나를 위해서 찬양을 하는것 같아 참 좋았어요~~~
편안~~하더라구요~~~~~~
다솜자매가 그것을 받았는지,
쉐키나 찬양팀들에게 새벽같이 수고한다며 감사해서, 바이타민C를 하나씩 준거예요.
그리고 그 목사님이 감사할 줄 아셔서, 와서는 자기들을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하시기도 했어요.
지난주에 다솜이가 저를 이렇게 또 깨웠어요.
감사하니까 감사표현을 해야지~~~
그러니까 목사님이 또 와서 감사하다고 얘기해주시고~~~
제가 찬양팀을 20년을 했잖아요, 1,2,3,4부를 다 했었어요.
이렇게 해본 사람이 한사람도 없었어요~
아침에 와서 찬양연습을 할때, 기도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다솜이가 그것을 끊어준 계기가 된거지요….
다솜이가 나보다 낫다~~~
그러니까 다솜이 닉네임이 You are my angel이지~~~~~~~
***데마는 세상을 사랑해서 나갔다고 했지요?!
왜 나간 거예요?
왜 세상을 사랑했어요?
(한나:결국에 우리가 본향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몰랐던 거예요~ 그래서 세상의 박수가 훨씬 좋아서~
다솜: 사춘기가 들어와서 섭섭이가 들어왔어요~
포에버:뭐 좀 안다고..교만해서서~)
사춘기라 섭섭이가 들어오고,
까불다가~ 그정도는 나도 할 수 있게지~하며 나갔겠지~
또?
여러분이 나간다면 왜 나갈것 같으세요?
지금 나오지 않는 분들을 생각하면서 묻는 거예요, 물론 그들은 세상을 사랑해서 나간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왜 나갔을까?
데마는 왜 나갔을까?
데마는 사도바울의 껌딱지였잖아요~ 그런데도 나갔어요~~~
왜 나갔을까요? 왜 더이상 껌딱지가 아닌 거예요?
여러분이라면 왜 나갔을것 같으세요?
(환한미소:귀신이 들어와서~
주희:다른껌딱지 찾으러 가요~)
ㅎㅎㅎ 다른껌딱지 찾으러~~~~
(한나: 내가 듣고 싶은말을 따라 간거같아요~ 귀신말이 더 좋고 내 육신의 눈으로 보는게 좋아서~)
왜 그런거예요?
(한나:귀신을 안쫒았어요~)
왜 안쫒았어요?
(한나:숨겼어요~)
왜 숨겼어요? 왜 몰랐어요?
(생명수강가:기도를 제대로 안해서~)
기도를 하는데 무엇을 제대로 안했어요?
(한나:회개를 안했어요~)
‘정결한 영’을 달라고 하지를 않았어요~!
저는 성령받고 회개가 터졌는데도, 기도할때마다 ‘정결한 영’을 부어달라고 했어요.
‘정결한 영’은 ‘영분별’이예요~!
‘영분별’이 있지 않으면,,,
아까 얘기했듯이 술취한것과 같이 되어, 정한것과 부정한것을 분별해 내지를 못해요.
‘술마시지 말어! 그러면 분별을 못해! 가르치지도 못해!
그러다가 하나님 불 받아 죽어!’
‘정결한 영’을 달라고 기도를 안했어요~!
사도바울이 그것을 가르치지 않은 모양이야~
그래서 여러분은 기도하실때 ‘정결한 영’을 부어달라고 기다하셔야 해요~!
왜요?
…………
우리는 예수님 신부잖아요~ 깨끗한 신부~
지금 저의 인사이트를 말씀드리는거예요~
아니, ‘정결한 영’을 부어달라고 기도하는데 어떻게 세상으로 떠날수가 있겠어요~~~~~
그래서 데마가 기도를 안했구나~ 그중에서도 ‘정결한 영’을 부어달라고 안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왔어요….
항상 예수님과 톡하고 있으면, 예수님이 말씀하신다니까요~~~
제가 홈리스가 예수님인줄 어떻게 알겠어요~~
그런데 제안의 예수님이 그 순간‘앗,예수님이닷!!!’하며 알게 하신다니까요~
기도하며 ‘정결의 영’을 구하고 있으면, 부정한것과 정한것을 구별하게 해 주세요~!
****지금부터 제가 얘기하고 싶은게 있어요~
사도요한이 최후의 만찬때 예수님께 척~기대었잖아요~~~
그것을 우리 교회 권사님들이 보셨으면 어떡하셨을까요?
‘우와~~~멋있다~~~~’하셨겠어요?
…………
(교회에서 그러면 어떡하냐~ 음란한것들~….)
어비어비어비~ 어디서 감히 예수님한테 기대고 난리야~~~~~
지지난주에 새벽에 한나가 다솜이한테 추울까봐, 팔도 좀 따뜻하게 비벼주며 잠바를 덮어주었어요.
그러자 뒤에 있던 성도가 ‘아니, 무슨 짓꺼리얏!!’이라고 했다니까요~~~~~
신실하다는 성도가 그랬다니까요~~~~~
그게 교회예요~….
요한이 예수님께 기대는것을 우리 교회권사님들이 보셨으면~~~~~
옥합마리아가 예수님께 옥합을 깨고 머리로 닦아주는것을 권사님들이 보셨으면~~~~~~~
우리 권사님들이 뭐라고 하셨을까요?
………………
‘교회에서 어디서~~~~~~예수님한테 어디서 기대고 난리야~~~~
동성애도 아니고~~~어디 기대고 난리야~~~~
그딴짓 하지말어~~~~!’
지금 교회의 현실이예요~
제가 당하고 있는 것들이예요~
옥합마리아가 예수님한테 옥합을 깨자, 옆에 있던 가롯유다가 뭐라고 했어요?
……………
‘그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우리 교회권사님들이 옥합마리아를 보시면, 뭐라고 하실까요?
……………
‘그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라는 말도 못할걸요~
‘어비어비어비~~여자가 어떻게 감히~~~~’
지금 예수님이 여러분앞에 오시면 어떡하신다고 했어요?
……………
가서 점프해서 팍! 안긴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옆에 권사님들 보시면 난리나니까 조심하셔야 해요~~~~ㅎㅎㅎ
‘아니, 여자가 어떻게 예수님한테~~~저런짓꺼리를~~~~!!!!!’
대신 권사님들은 예수님을 보면,,,
허리를 숙이며 조신하게 아~주 공손히‘예수님 오셨습니까!’라고 하시겠지요~
어떻게 허그를 해요~~~~~~~~~어떻게 뽀보를 해요~~~~~~~~
옥합 전재산을 붓는데, 그것은 뭔지를 가르치면서~~~
실제로 허그는 못해요, 오히려 허그하는 것을 보면 난리예요~
그래가지고 뭘배워요~~~~
그 눈에서 미움의 영을 뽑아내야하고~
비판정죄의 영을 뽑아내야하고~
하나님 아들딸들의 눈이 어떻게 사랑으로 가득차야지 그렇게 봐요~~
귀신으로 가득찬 거예요~~
어느사람이 목사님의 설교가 너무너무너무 은혜가 되어 목사님께 악수하고 허그하는데,
그것을 손가락질하면 어떡해요~~~
대부분이 그런다니까요~~~
목사님이 무엇을 가르쳐요~
사도요한이 그랬대~ 그랬대~만 가르쳤지~~~~~~~
성경을 문자적으로 가르쳤지~~~~~~~~~~
그안의 사랑은 보지 못하는 거예요~~~
얼마나 사랑했으면 그러는지 알지 못하는 거예요~….
사도요한 자신은 사랑의 사도라고 했잖아요~
아무도 그렇게 얘기 못하는데, 자신을‘예수님이 사랑하는자~’라고 할 정도예요~
목사님들이 예수님을 가르치면서도 그게 무슨말인지를 모르는 거예요.
왜냐하면 본인이 그런사람을 만나보지도 경험해 보지도 못했거든요~
그래서 목사님은 ‘예수님이 사랑하는자’가 무엇인지 알지를 못해요~
사도요한은 감히 자신을 ‘예수님이 사랑하는자~~~’라고 썼다니가요~
아니 그 당시에 여자가 머리로 예수님 발딱고 있고 예수님은 또 가만히 대어주고 있어요~~
옆에서 사람들이, 권사님들이 보면 완전히 돌지~~~~~~~~~~~~~ㅎㅎㅎ
귀로는 들어 배우기는 배웠으되, 실제로 보면 햇가닥해서 분별하지를 못해요~~~~~!
본인은 그게 아니라고 하겠지만 속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예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러고 있어요~
예전에도 얘기했듯이,
어느 커플이 밥을 먹는데, 얼마나 좋았던지 밥한술 먹다가 뽀뽀 한번하고,
또 한술먹고 또 뽀뽀 한번하고~~
젊은커플인데 보이프렌드 걸프렌드인지~
제 앞에서 그러고 있어요~
저는 그것을 보고있는데 참~~~~~~~~예쁘더라구요~~~
옛날같으면 ‘이 뭐하는 짓꺼리얏!’라고 했겠지만~~~~ㅎㅎㅎ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커플들이 이혼하겠다며 싸우고 난리법석치는데,
이 커플은 얼마나 사랑하면 사람들 보는 앞에서도 정신이 없어요~~~~ㅎㅎㅎ
예수님이 제 안에 들어와 제 눈이 바뀐 거예요~!
비판정죄의 귀신이 확실히 나간거예요~!
사실 저는 이런것에 별로 개의치 않아요.
그런데 누가 여러분한테 뭐라고 하시면, 이런것을 얘기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누가 여러분한테 가쉽을 하면, 스톱하시라고 하시고,
‘이렇게 이렇게 말하면 얼마나 좋겠어요~’라고 해보세요.
그 안의 귀신이 깜~~짝 놀란다니까요~ 깜짝 놀란다니까요~
(다솜: 여기에는 안그러는 권사님이 두분이나 계세요~~~)
네~~ㅎㅎㅎ
이제 다솜자매님의 간증을 듣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