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역을 (잠깐) 내려놓으라구요?why?/ 데마는 왜 세상 밖으로 나갔을까요?/ 사랑을 가슴으로 알아야~(9/24/2022 part-

작성자foreverthanks*|작성시간22.09.28|조회수171 목록 댓글 0

 

 

 

 

***이것은 여러분이 사람들에게 얘기하셔야 할 내용이예요.

 

처음에 여러분이 저에게 오시면, 제가 뭐라고 하나요?

 

‘사역 다 내려놓으시고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해요. 물론 영원히 그렇게 하라는 뜻은 아니예요~’

 

 

 

왜 제가 그렇게 얘기할까요?

 

(주희:예수님한테 더 집중하라고~

다솜:예수님이 내 안에 없으면 내 아이덴티티를 알지못하고서 어떻게 남을 돕겠어요~)

 

그런데 교회사역하시는분들은 자기안에도 예수님이 있고 그래서 사역한다고 얘기해요~

 

(다솜:그러면 ‘예수가 네 안에 있다고 하면서 왜 번아웃되니?’라고 물을거예요~)

 

‘나 번아웃 안됫는데~~~~~’라고 얘기하면 어떡해요~?

 

(다솜: 그러면 계속혀~~~ㅎㅎㅎ)

 

b자매님도 주방봉사를 20여년정도 하셨어요.

 

 

 

 

 

왜 다 놓으라고 했을까요?

 

(기도하는자: 예수님 만나는것에 포커스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들도 예수님을 만났다고 한다니까요~~~

 

(한나:기도할 시간도 없는데 사역에 시간이 다 뺏겨버리면 주객이 전도되잖아요~~)

 

 

 

여러분이 이미 다 아는것이고, 지금 말씀하신것들이 다 맞아요.

 

다시한번 리마인드하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사역할때 뭐가 문제냐면요,,,

 

 

 

 

좀전에 우리가 얘기한것처럼,

 

‘자식을 내가 낳았나? 아니면 하나님이 낳게 하셨나?’하는 것과 같아요.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자식을 낳았어요, 자기 의지로 낳아요~!

 

그런데 그 중에 어느 분류는 하나님께서 낳게 하세요, 하나님의 의지로 낳게 하셨어요~!

 

 

 

 

 

 

그리고 레위기10장에 보면, 나답과 아비후의 이야기가 나와요.

 

읽어드릴게요~

 

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4   모세가 아론의 삼촌 웃시엘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아와

 너희 형제들을 성소 앞에서 진영 밖으로 메고 나가라 하매
5
   그들이 나와 모세가 말한 대로 그들을 옷 입은 채 진영 밖으로 메어 내니
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가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하게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은 여호와께서 치신 불로 말미암아 슬퍼할

 것이니라
7
   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그리하면 죽음을

 면하리라 그들이 모세의 말대로 하니라

 

 

 

 

왜 나답과 아비후가 죽었어요?

 

(한나:하나님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뜻대로 분향해서~)

 

원래는 어떡해야 하는 거예요?

 

 

 

법궤가 있는 지성소가 있고, 그 앞에 칸막이가 있고, 그 앞에 분향단이 있어요.

 

옆으로 촛대가 있고 진설병이 있고 나와서 물두멍과 번제단이 있어요.

 

그래서 번제단에서 제물을 태우고, 손을 씻고~~

 

분향단의 이 향은 언제 피우는거냐면,

 

아침에 피웠다가 저녁에 다시 피워서 24시간 향이 나게 해야 해요.

 

 

 

그런데 어느 주석을 보니까 이런말도 있었어요,

 

왜 향이 나와야 해요?

……………

번제단에서 타는 냄새들이 얼마나 진동을 하겠어요~

 

하나님이 기름타는 냄새를 흠향하신다고 했잖아요~

 

밤낮으로 태우고 태우고~~기름냄새고 탄 냄새고~~~~~

 

사방에 타는냄새들로 쉴새없이 가득가득할거잖아요~~~

 

그래서 향를 24시간 피워서 향기가 나게 하지 않았나~라고 어느주석에 적혀 있더라구요.

 

제가 그것을 보면서 동의가 되었어요~~~~

 

 

 

 

 

그러면 나답과 아비후가 어떤불을 사용했나요?

………………

일차적으로 제단위에서 피운불(이 불은 하나님께로 나온 불)로 향로 안에 채우고

 

거기에 곱게 간 향을 채워 안으로 들어가, 그 향연으로 향단과 마주한 휘장 안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면서 분향을 해야 했어요(레16:12,13)

 

그러니까 나답과 아비후는 번제단위의 불을 사용한게 아니라, 다른 불을 사용한 거예요.

 

 

 

 

나답과 아비후 두 제사장이 이것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런데도 왜 그랬을까요?

 

예전에 얘기했었어요~

…………………

(기도하는자:술먹었어요~)

 

, 술을 마셨어요~

 

 

 

레위기10장8절부터 읽어드릴게요~

 

8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한 규례라
10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11
     여호와가 모세를 통하여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너희가 술취하면 거룩하고 속된것을 분별하지 못해~’라고 했어요.

 

이들이 술취해서 한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바.로. 말씀하시기를,,,

 

‘술마시지 말어~~~~~! 거룩하고 속된것을 분별못해~~~~!’라고 하셨어요.

 

처음으로 이렇게 말씀하신것 같아요~

 

그래서 술취하지 않았나 라고 추정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하라는대로 하지 않고 자기 좋은대로 한 거예요~!

 

 

 

 

 

 

 

 

 

그리고 사무엘하(6)에 보면 (웃사 스토리),,,

 

다윗이 아비나답의 집에서 법궤를 가져와서 다윗성으로 옮겨가려고 하지요.

 

그때 소가 끄는 수레에 법궤를 싣고 가는데 그 집 두아들이 앞 뒤로 서서 가요.

 

그런데 나곤의 타작마당에서 갑자기 소들이 뛰기 시작하니까 어떻게 돼요?

 

웃사가 얼른 하나님의 법궤를 손으로 붙들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바로 죽여버리지요~

 

 

 

 

하나님의 법궤를 누군든지 만지면 죽어~!

 

그런데 떨어질까봐 위태위태한대 빨리 어떻게 해야하잖아요~~~~

 

우리 생각에, 내가 보기에, 위태위태해 보이니까 어떻게 해야하잖아~~~라고 하는 거예요.

 

그게 우리 생각인 거예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세요~

 

우리는 ‘하나님 우리가 어떻게 해 드릴게요~’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우리가 듣고 순종’하기를 원하세요~!

 

우리는‘아니, 이건 우리가 당연히 해야지요~!!!!’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NO!’라고 하세요!

 

 

 

 

 

 

 

 

사울왕도 블레셋이 쳐들어오니까, 오라는 사무엘은 안오고~~~ 헉~~~~~~~~~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무엘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하나님께 제사드리자 싶었겠지요.

 

‘너무너무 급박한 상황인데~~~~~오라는 사무엘은 안오고~~~~~~

 

그러면 꼭 사무엘만 제사를 지내야 하나~~내가 하면 안되나~나라도 해야지~~’싶었겠지요.

 

충분히 타당한 이유가 있어요~~~(부득이 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삼상13:12))

 

 

 

그래서 사무엘이 돌아와서 얘기하기를,,,

 

하나님께서 홀을 옮기시어,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신다고 했어요.

 

 

 

 

 

 

 

가롯유다도 그래요,,,

 

가롯유다가 예수님 따라다니면서 기적행하는것도 보고 했어요.

 

그래서 예수님 한자리 할려고 했는데 보니까,

 

나중에 보니까 그게 아니에요~~ 자기가 볼때 아닌거라~~

 

자기 생각이 맞았구나~싶었겠지요~

 

 

 

 

이처럼 우리가 보기에 합당한것 같으나~~~~

 

지금 이 사역이 합당한것 같으나~~~~~

 

하나님 보시기에 그렇치가 않아요~~~~~~~

 

 

 

저는 ‘교회의 사역하는것이 너무 당연하지~~’라고 생각했어요.

 

당연히 해야지요~~~당연히 해야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성령이 임하고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아니야!!’라고 하셨어요.

 

 

 

웃사도 그렇게 사울왕도 그렇게 자기들이 한것을 당연하다고 여겼어요~

 

당연히 해야지요~~~당연히 해야하는 거잖아요~~~~

 

얼마나 시급하고 급박한 상황인데, 당연하고 말고요~~~~

 

그런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니야!!!’라고 하셨어요.

 

 

‘만지면 죽어~!’

 

‘제사는 네가 하는게 아니야~!’

 

‘알아요 알아요 그런데 사무엘이 너무 늦게 오잖아요~~~지금 이렇게 급한데~~나라도 해야지요~~~~’

 

‘NO~!!!!!’

 

 

 

 

‘교회 사역 해야지요~ 해야지요~ 내가 해야지요~ ’

 

‘NO~, 너 그안에 예수가 없잖아~ 성령님이 없잖아~ 내가 너에게 하라고 했냐~?’

 

 

 

성령께서 하라고 할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성령께서 저에게 임하셨을때는 다른사역은 하게 하시지 않고,

 

맨 앞에서 손들고 찬양하게 하셨어요.(예배 맨앞 쉐키나찬양팀)

 

나이들어서 사람들보는 그 앞에서 손들고 찬양하게 생겼냐구요~~~~

 

제가 얼마나 샌님인데~~~다~~보는 앞에서 손 번쩍들고 하다니~~~얼굴빨개질 일이지~~~ㅎㅎㅎ

 

 

 

그런데 성령이 임하시고 나니까, 성령님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니까,

 

다른게 다 재미가 없어졌어요~~~~~~~~

 

제가 결혼하고 약3년간은 와이프 치맛자락에서 얼마나 좋은지~~ 세계가 다 있었어요~~~ㅎㅎㅎ

 

그러니까 애가 둘이나 나왔지~~~~ㅎㅎㅎ

 

그렇다니까요~~~

 

사랑에 빠지면 아무것도 안보여요~~

 

제가 그렇게 좋아하던 취미들, 댄스고 낚시고~ 아무 재미도 없어졌어요~~~ㅎㅎㅎ

 

 

 

 

믿음소망 사랑중에 제일은 ‘첫사랑’이라고 했지요.

 

그냥 사랑이 아니라, ‘예수님하고 빠진 첫사랑’

 

거기에 빠지면 정신이 없다니까요~~~~~~~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하시던 사역 다 내려 놓으라고 한것은,

 

예수님과 그런 첫사랑에 빠지시라고 한 거예요.

 

그런 첫사랑에 빠져야 하는데 우리는 너무 핑계가 많아요~~~~~

.

.

.

그런 다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사역을 하도록 하게 하세요.

 

그러면 그때 하시면 되는 거예요~~~~!!

 

 

 

 

‘매일교회가서 한시간씩 기도하세요~!

 

주일새벽에 한시간 일찍와서 교회를 위해, 예배를 위해 기도하세요~!’라고 하잖아요.

 

여러분은 그게 하나님 말씀으로 들려서 딱 잡고 하시는 거예요.

 

그런것과 같은 거예요.

 

예전같으면 제가 그런말을 해도 귓등으로도 안들었겠지~~~

 

 

 

 

 

이게 제 얘기예요,

 

‘엄마나 하세요~ 엄마나 금면류관 쓰고 가시고, 나는 개털모자 쓰고 갈게요~~~’

 

그랬던 제가 이제는 완전히 바뀌어, 제가 얘기하는 사람이 되었어요~~~~~~ㅎㅎㅎ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다 놓으라고 얘기했던 거예요.

 

웃사얘기해주고~ 사울왕 얘기해 주고~ 그리고 가롯유다도 그렇고~~

 

 

 

 

그래서 여러분도 다 자기말이 맞는것 같고, 사역할때 다 맞는것 같게 느껴져요.

 

그래서 뭔가 하시기 전에 영적멘토에게 물어보시고 조언을 듣고 하시는게 좋겠어요.

 

사역하는것이 여러분의 생각인지 분별하기가 그리 쉽지 않아요.

 

목사님이 하라고 했으니까 내가 하기 싫어도 해야지~

 

교회에서 손뼉 쳐주고~ 집사도 되고~ 권사도 되지~~

 

그런데 저는 ‘ 조심하세요~!’라고 하는 거예요.

 

Watch out~!

 

 

 

 

그런데 ‘매일 한시간씩 기도하세요, 주일날 새벽기도오세요’가 얼마나 힘들어요.

 

목사님은 얘기안하시는데, 제가 얘기하는데도 여러분은 들으세요.

 

왜냐하면 여러분이 그것을 하나님 음성으로 듣고 잡으셨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은 이것을 해 나가시다가 하나님이 하게 하시면 몇번더 물어보시고,

 

또 주위에 최소 5명에게도 물어보시고, 3사람 이상이 동의하시면 그때 하시면 되어요.

 

 

 

 

 

 

 

 

10분 휴식~~~생일케익도 있어요~~~~

 

 

 

 

 

 

 

 

 

 

 

 

 

(10분 휴식 후~)

 

 

 

 

 

***지난 수요일 저녁에 주희가 생일이라고 밥을 먹는데, 주희자매님 한테서 인격이 나왔어요.

 

생일을 제대로 못받아 본, 엄마아빠로부터 제대로 축하를 못받아본(?) 인격이 나왔어요~

 

 

 

예전에는 탕수육을 못먹어본 인격이 나왔었는데, 그때는 탕수육을 먹고나서 쉽게 없어졌어요.

 

먹어보니 별거아니네~싶었겠지~~

 

그전에는 먹을때마다 탕수육보면 마음이 좀 그랬었는데, 나가고 나니 아무렇지도 않게 되었지요~

 

 

 

이번에는 생일을 엄마아빠로부터 제대로 못받아본 인격이 나왔는데,

 

여자라서 그런지 그게 상처가 되었나봐요.

 

우리는 그것을 상처라고 얘기하지요~

 

그런데 이번에 죠아저씨가 기분을 팍~~~~~~내가지고, 주희가 잘 대접받았지~~~~

 

매년 생일때마다 우울하곤 했는데,  그인격이 우울하게 만들었지~~

 

그리고 이제야 이제야 저를 보고 ‘아빠’라고 부르더라구요~~~~~~ ㅎㅎㅎ

 

 

 

 

 

 

 

 

 

 

(다솜:질문이 있어요. 하나님이 화내기를 더디하시나요?)

 

아휴~ 하나님 성격 급하시지~~~(hot temper)  아주 급하시지~~~~

 

제가 기도중에 하나님이 벼락을 쳐서 저를 죽이셨다고 했잖아요~!

 

그때 제가 무엇을 구했다고 했지요?

 

(증거~~)

 

네, 이녀석이 내가 은사를 준것을 아직도 믿지를 않아~~~~

 

‘증거를 보여주세요~~~~~~~’라고 했더니, 그 즉시 ~!!!!!!!!!!!!!!

 

 

 

 

아니 좀 살살하시지~~~ 내가 너 칠거다 준디됏냐~~하고 치시지~~~~

 

‘내가 손가락 끝 쪼끔만 해도 너 죽어~~~’예요.

 

하나님이랑 절대로 논쟁(argue)하시면 안되어요~~~~~~ㅎㅎ

 

 

 

 

하나님을 성질급하시다고 표현하기는 하지만, 또한 아주 인내하시고 기다려주시는 분이세요.

 

저를 45년동안이나 인내하시며 기다려 주셨거든요.

 

그런데 나쁜것은 바로 hot temper를 내세요,

 

저도 바로 꽝 치시고, 나답과 아비훗도 바로 꽝 죽이시고, 웃사도 그자리에서 바로 꽝!~~~~ㅎㅎㅎ

 

 

 

 

 

 

 

 

 

 

 

 

 

 

 

 

 

 

 

 

 

지난주 일요일날, 쉐키나 찬양팀들 중 몇몇이 예배 마치고 다솜자매에게 와서,

 

허그하고 인사를 해요.

 

왜그런가 싶어서 물어 봤더니,,,

 

찬양팀들이 새벽같이 나와서 연습하고 하니까, 고맙고 수고하잖아요~

 

그래서 다솜이가  비타민c을 하나씩 줬나봐요.

 

그래서 그들도 고맙다며 인사하러 다솜이에게 온거예요.

 

 

 

 

이번에 제가 화요일날 저녁,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는데,

 

화욜기도모임 찬양팀들이 와서 연습을 하더라구요~

 

분위기가 시끌시끌했지만, 저의 필링은 어떘냐면요,,,

 

 

 

 

제가 하나님 보좌앞에 앉아서 기도를 막 하고있어요~

 

아~~~~~~무도 없어요~ 그냥 저혼자예요~~~~~

 

저 혼자 막 기도를 하고 있는데~~~~~~

 

그때 나 하나를 위해서 찬양을 하는 거예요(찬양팀의 찬양소리)~~~~~~

 

그러면서 ‘아, 하나님께서 저것을 받으시겠구나~’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찬양준비한다고 막 시끌시끌하지만, 나를 위해서 찬양을 하는것 같아 참 좋았어요~~~

 

편안~~하더라구요~~~~~~

 

 

 

 

 

 

다솜자매가 그것을 받았는지,

 

쉐키나 찬양팀들에게 새벽같이 수고한다며 감사해서,  바이타민C를 하나씩 준거예요.

 

그리고 그 목사님이 감사할 줄 아셔서, 와서는 자기들을 위해서 기도해달라고 하시기도 했어요.

 

지난주에 다솜이가 저를 이렇게 또 깨웠어요.

 

 

 

감사하니까 감사표현을 해야지~~~

 

그러니까 목사님이 또 와서 감사하다고 얘기해주시고~~~

 

 

 

 

제가 찬양팀을 20년을 했잖아요, 1,2,3,4부를 다 했었어요.

 

이렇게 해본 사람이 한사람도 없었어요~

 

아침에 와서 찬양연습을 할때, 기도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다솜이가 그것을 끊어준 계기가 된거지요….

 

다솜이가 나보다 낫다~~~

 

그러니까 다솜이 닉네임이 You are my angel이지~~~~~~~

 

 

 

 

 

 

 

 

 

 

 

 

 

 

 

 

 

 

 

***데마는 세상을 사랑해서 나갔다고 했지요?!

 

왜 나간 거예요?

 

왜 세상을 사랑했어요?

 

(한나:결국에 우리가 본향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몰랐던 거예요~ 그래서 세상의 박수가 훨씬 좋아서~

다솜: 사춘기가 들어와서 섭섭이가 들어왔어요~

포에버:뭐 좀 안다고..교만해서서~)

 

사춘기라 섭섭이가 들어오고,

 

까불다가~ 그정도는 나도 할 수 있게지~하며 나갔겠지~

 

또?

 

 

 

 

여러분이 나간다면 왜 나갈것 같으세요?

 

지금 나오지 않는 분들을 생각하면서 묻는 거예요, 물론 그들은 세상을 사랑해서 나간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왜 나갔을까?

 

데마는 왜 나갔을까?

 

데마는 사도바울의 껌딱지였잖아요~ 그런데도 나갔어요~~~

 

왜 나갔을까요? 왜 더이상 껌딱지가 아닌 거예요?

 

여러분이라면 왜 나갔을것 같으세요?

 

(환한미소:귀신이 들어와서~

주희:다른껌딱지 찾으러 가요~)

 

ㅎㅎㅎ 다른껌딱지 찾으러~~~~

 

 

 

 

(한나: 내가 듣고 싶은말을 따라 간거같아요~ 귀신말이 더 좋고 내 육신의 눈으로 보는게 좋아서~)

 

왜 그런거예요?

 

(한나:귀신을 안쫒았어요~)

 

왜 안쫒았어요?

 

(한나:숨겼어요~)

 

왜 숨겼어요? 왜 몰랐어요?

 

(생명수강가:기도를 제대로 안해서~)

 

기도를 하는데 무엇을 제대로 안했어요?

 

(한나:회개를 안했어요~)

 

 

 

 

 

 

 

 

 

‘정결한 영’을 달라고 하지를 않았어요~!

 

저는 성령받고 회개가 터졌는데도, 기도할때마다 ‘정결한 영’을 부어달라고 했어요.

 

‘정결한 영’‘영분별’이예요~!

 

‘영분별’이 있지 않으면,,,

 

아까 얘기했듯이 술취한것과 같이 되어, 정한것과 부정한것을 분별해 내지를 못해요.

 

‘술마시지 말어! 그러면 분별을 못해! 가르치지도 못해!

 

그러다가 하나님 불 받아 죽어!’

 

 

 

 

‘정결한 영’을 달라고 기도를 안했어요~!

 

사도바울이 그것을 가르치지 않은 모양이야~

 

그래서 여러분은 기도하실때 ‘정결한 영’을 부어달라고 기다하셔야 해요~!

 

 

 

왜요?

…………

우리는 예수님 신부잖아요~ 깨끗한 신부~

 

지금 저의 인사이트를 말씀드리는거예요~

 

아니, ‘정결한 영’을 부어달라고 기도하는데 어떻게 세상으로 떠날수가 있겠어요~~~~~

 

그래서 데마가 기도를 안했구나~ 그중에서도 ‘정결한 영’을 부어달라고 안했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왔어요….

 

 

 

항상 예수님과 톡하고 있으면, 예수님이 말씀하신다니까요~~~

 

제가 홈리스가 예수님인줄 어떻게 알겠어요~~

 

그런데 제안의 예수님이 그 순간‘앗,예수님이닷!!!’하며 알게 하신다니까요~

 

기도하며 ‘정결의 영’을 구하고 있으면, 부정한것과 정한것을 구별하게 해 주세요~!

 

 

 

 

 

 

 

 

 

 

 

 

 

 

 

 

 

 

****지금부터 제가 얘기하고 싶은게 있어요~

 

사도요한이 최후의 만찬때 예수님께 척~기대었잖아요~~~

 

그것을 우리 교회 권사님들이 보셨으면 어떡하셨을까요?

 

‘우와~~~멋있다~~~~’하셨겠어요?

…………

(교회에서 그러면 어떡하냐~ 음란한것들~….)

 

어비어비어비~ 어디서 감히 예수님한테 기대고 난리야~~~~~

 

 

 

 

지지난주에 새벽에 한나가 다솜이한테 추울까봐, 팔도 좀 따뜻하게 비벼주며 잠바를 덮어주었어요.

 

그러자 뒤에 있던 성도가 ‘아니, 무슨 짓꺼리얏!!’이라고 했다니까요~~~~~

 

신실하다는 성도가 그랬다니까요~~~~~

 

그게 교회예요~….

 

 

 

 

요한이 예수님께 기대는것을 우리 교회권사님들이 보셨으면~~~~~

 

옥합마리아가 예수님께 옥합을 깨고 머리로 닦아주는것을 권사님들이 보셨으면~~~~~~~

 

우리 권사님들이 뭐라고 하셨을까요?

………………

‘교회에서 어디서~~~~~~예수님한테 어디서 기대고 난리야~~~~

 

동성애도 아니고~~~어디 기대고 난리야~~~~

 

그딴짓 하지말어~~~~!’

 

 

 

 

 

지금 교회의 현실이예요~

 

제가 당하고 있는 것들이예요~

 

옥합마리아가 예수님한테 옥합을 깨자, 옆에 있던 가롯유다가 뭐라고 했어요?

……………

‘그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우리 교회권사님들이 옥합마리아를 보시면, 뭐라고 하실까요?

……………

‘그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라는 말도 못할걸요~

 

‘어비어비어비~~여자가 어떻게 감히~~~~’

 

 

 

 

 

지금 예수님이 여러분앞에 오시면 어떡하신다고 했어요?

……………

가서 점프해서 팍! 안긴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 옆에 권사님들 보시면 난리나니까 조심하셔야 해요~~~~ㅎㅎㅎ

 

‘아니, 여자가 어떻게 예수님한테~~~저런짓꺼리를~~~~!!!!!’

 

 

 

대신 권사님들은 예수님을 보면,,,

 

허리를 숙이며 조신하게 아~주 공손히‘예수님 오셨습니까!’라고 하시겠지요~

 

어떻게 허그를 해요~~~~~~~~~어떻게 뽀보를 해요~~~~~~~~

 

옥합 전재산을 붓는데, 그것은 뭔지를 가르치면서~~~

 

실제로 허그는 못해요, 오히려 허그하는 것을 보면 난리예요~

 

그래가지고 뭘배워요~~~~

 

 

 

그 눈에서 미움의 영을 뽑아내야하고~

 

비판정죄의 영을 뽑아내야하고~

 

하나님 아들딸들의 눈이 어떻게 사랑으로 가득차야지 그렇게 봐요~~

 

귀신으로 가득찬 거예요~~

 

 

 

 

어느사람이 목사님의 설교가 너무너무너무 은혜가 되어 목사님께 악수하고 허그하는데,

 

그것을 손가락질하면 어떡해요~~~

 

대부분이 그런다니까요~~~

 

목사님이 무엇을 가르쳐요~

 

사도요한이 그랬대~ 그랬대~만 가르쳤지~~~~~~~

 

성경을  문자적으로 가르쳤지~~~~~~~~~~

 

그안의 사랑은 보지 못하는 거예요~~~

 

얼마나 사랑했으면 그러는지 알지 못하는 거예요~….

 

 

 

 

 

사도요한 자신은 사랑의 사도라고 했잖아요~

 

아무도 그렇게 얘기 못하는데, 자신을‘예수님이 사랑하는자~’라고 할 정도예요~

 

목사님들이 예수님을 가르치면서도 그게 무슨말인지를 모르는 거예요.

 

왜냐하면 본인이 그런사람을 만나보지도 경험해 보지도 못했거든요~

 

그래서 목사님은 ‘예수님이 사랑하는자’가 무엇인지 알지를 못해요~

 

사도요한은 감히 자신을 ‘예수님이 사랑하는자~~~’라고 썼다니가요~

 

 

 

 

아니 그 당시에 여자가 머리로 예수님 발딱고 있고 예수님은 또 가만히 대어주고 있어요~~

 

옆에서 사람들이, 권사님들이 보면 완전히 돌지~~~~~~~~~~~~~ㅎㅎㅎ

 

귀로는 들어 배우기는 배웠으되, 실제로 보면 햇가닥해서 분별하지를 못해요~~~~~!

 

본인은 그게 아니라고 하겠지만 속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예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러고 있어요~

 

 

 

 

 

예전에도 얘기했듯이,

 

어느 커플이 밥을 먹는데, 얼마나 좋았던지 밥한술 먹다가 뽀뽀 한번하고,

 

또 한술먹고 또 뽀뽀 한번하고~~

 

젊은커플인데 보이프렌드 걸프렌드인지~

 

제 앞에서 그러고 있어요~

 

 

 

 

저는 그것을 보고있는데 참~~~~~~~~예쁘더라구요~~~

 

옛날같으면 ‘이 뭐하는 짓꺼리얏!’라고 했겠지만~~~~ㅎㅎㅎ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커플들이 이혼하겠다며 싸우고 난리법석치는데,

 

이 커플은 얼마나 사랑하면 사람들 보는 앞에서도 정신이 없어요~~~~ㅎㅎㅎ

 

 

 

예수님이 제 안에 들어와 제 눈이 바뀐 거예요~!

 

비판정죄의 귀신이 확실히 나간거예요~!

 

 

 

 

사실 저는 이런것에 별로 개의치 않아요.

 

그런데 누가 여러분한테 뭐라고 하시면, 이런것을 얘기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누가 여러분한테 가쉽을 하면, 스톱하시라고 하시고,

 

‘이렇게 이렇게 말하면 얼마나 좋겠어요~’라고 해보세요.

 

그 안의 귀신이 깜~~짝 놀란다니까요~ 깜짝 놀란다니까요~

 

 

 

(다솜: 여기에는 안그러는 권사님이 두분이나 계세요~~~)

 

네~~ㅎㅎㅎ

 

 

 

 

이제 다솜자매님의 간증을 듣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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