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MR 나눔방에 쌩뚱맞게 이상한 글이냐?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악보나라에는 이러한 게시글을 올릴만한 곳이 딱히 없어서.이곳에 MR나눔방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만이라도 제가 겪고 느껴보면서 음악 곳곳에 숨어 있는 사탄의 흔적들과 함께 신실한 사람들도 전혀 알지못하게 무너뜨리는 사탄의 계략들을 보면서 이곳에서라도 함께 이러한 부분을 나누고 경각심을 가지고 깨어있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크리스찬음악을 하는 사람들과 찬양인도자 등과 같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부분에 계시는 분들에게 사탄이 더 크게 우는사자와 같이 역사하는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이러한 취지로 이글을 이곳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저는. MR을 더욱더 잘만들고 좋게 만들어 보고자 음향 엔지니어링 및 음향학 등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져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살펴보기도하고 여러가지 공부도 하기도 합니다. 또 여러가지 컴퓨터음악 하는 카페등에 가입하여 활동해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느낀 것은 이 음악이라는 매체에 있어서 궁극적으로 깊게 들어가서 음악의 절정의 경지에 다다르게 되는 사람이나, 밴드그룹, 뮤지션등을 바라볼 때에 궁극의 절정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의 경우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사람과 사탄을 추종하는 사람 극단적으로 분류를 하자면..2 부류로 나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음악속에 무슨 사탄이냐? 라는 말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고급 수준으로 배움의 지식을 넓혀가려고하니 자꾸 사탄, 지옥, 이런 것들이 점점 더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만큼 사탄이 음악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매우 강력하게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고 볼 수 있네요..
특히나 음향/음악 쪽으로 심도있게 전문성을 요하는 잡지 등을 보려하니 곳곳에 새겨져 있는 악마의 그림이나 사탄의 모습 등을 보면서.. 마치 그렇게 해야만 진정한 음악인 혹은 멋진모습등으로 현혹시켜 많은 사람들을 그쪽으로 이끌어 가게 하며 또 이러한 음악관련 잡지들을 통해 자신은 모르지만 이미 사탄에게 빠져드는지도 모르면서 벌써 사탄의 추종하고 사탄에 빠져있을지도 모릅니다..
최근 자료를 찾다가 모 잡지 사이트가 있어서 가서 공부하는 자료를 다운로드 받아보려고 했더니 제목이 " 지옥의 MIDI Trainning" 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처음엔 정말로 힘들게 공부하는 것이라 저렇게 씌여져 있나보다 라고 생각해서 그냥 클릭해서 다운받기위해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료를 받으려고 클릭을 하는 순간 다운받기 위해 그림을 클릭해야 하는 모습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아래 사진 /혐오스러운 부분은 지웠습니다. ) 자료를 다운 받으려면 아래 그림을 눌러서 눌러서 들어가야 하는데 마치 인간이 사탄에게 영혼을 파는 느낌을 받아서 더이상 마우스를 클릭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 최근에 컴퓨터음악을 하는 자료를 구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런데..무료로 번들로 제공되는 S/W 를 설치하다가 우연찮게 발견한 사항인데 보통 S/W 프로그램을 불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프로그램은
그렇게 만들어서 배포하는 자의 제작의도가 어떤 것인지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맨처음 설치해놓고 나서는 몰랐는데.. 나중에 재설치 하려고 하니.. 아래의 그림과 같은 메세지가 떴습니다.
그런데 잘 보십시오.. (666) 이란 숫자가 버젓히 있습니다. 처음엔 모르고 불법S/W를 설치했지만 알고보니 이 S/W의 배후에는 사탄의 의도가 몰래 숨어들어가 있던 것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도 값비싼 S/W 를 공짜로 쓴다고 유혹하여 설치하고 나면 나중에 이 프로그램은 사탄 숭배자가 만든것이며 사탄의 표시(666)를 해놨다고 드러냅니다.
이렇게 Crack된 S/W 를 설치할때.. 나오는 메세지는 "Try Before Buy" 라고나옵니다. 좋은 말이죠! 사기전에 한번 써봐라. 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음악만들어 돈벌때 사서 쓰세요 라는 메세지까지 남기면서요 정말 군침도는 말입니다.
이것이 시사하는바가 뭘까요?? 성경에서는 666 이란 숫자를 받지 말라고 합니다. 물론 손과 이마에 말이죠.그런데 이것은 처음에 불법 S/W를 사용했지만 나중에는 이것이 사탄이 준것이라고 알게 됩니다. 그런데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업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알면서도 사용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 사용하는 사람은 알면서도 666 이란 숫자를 받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것은 666을 받았다는 의미가 아니며 그만큼 우리는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저도 이후 H2O 라고 씌여져 있는 불법 S/W 들은 모두 다 삭제했습니다만 .지금도 놀래서 속이 좀처럼 진정하기기 힘듭니다. 제가 생각했을때에 너무 극단적이긴 하지만 최고 수준의 음악에 도달하게 되는 사람들을 두 부류로 굳이 나누자면 하나님께서 재능과 능력을 주셔서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수 있게 만드는 음악과 사탄에게 알게 모르게 영혼이 팔려 궁극적으로 사탄을 숭배하는 음악 두가지로 나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음악을 하는 크리스챤들도 어떻게 자신도 모르게 사탄쪽에게 빠져들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그 어떤 사람들 보다도 더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하고, 더욱더 많은 기도와 성경말씀 묵상과 교회안에서의 헌신과 봉사를하며 늘 사탄으로부터의 공격을 대비하고 있어야 할 것 입니다.
특히.. 사람에게 감언이설로 명상을 이야기하여 , 명상을 하는것이 마치 최고의 경지인것 마냥 인간이 명상을 통해 신처럼 될 수 있다 라고 하고. 또 모든 신들은 동등하며, 그러므로 인간은 명상을 통해 모든 신들과 동급이 될 수 있다 라고 하는 뉴에이지
그리고 그 뉴에이지에 빠져들게 만드는 달콤한 뉴에이지 음악들, 이 달콤한 음악들의 대부분이 가사가 없는 달콤한 곡들이 많고 이러한 곡을 들을 때 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기 때문에 자꾸만 그러한 음악만 듣게되고 그러한 음악속에 빠지며 자기는 스스로가 수준높은 음악을 즐길 줄아는 수준높은 사람이라는 착각 과 교만속에서 자꾸만 하나님께 영광돌리는찬양을 멀리하게 하고 명상이나 스스로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이러한 음악이 난 좋아! 하면서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점점 멀리하게 만드는 사탄의 고단수의 전략입니다..
실제로 예전에 고등부 학생중에 많은 경고와 교육에도 불구하고 뉴에이지 음악에 심취하여 교회를 떠나는 학생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는 주변의 또다른 사람이 뉴에이지음악에 빠져 하나님에게서 부터 멀어지는 경우를 보기도 하였습니다.
몇년전 악기를 사러갔을때에... 악기 사용법을 가르치던 분께서 주말에 데모연주가 있다고 연습하던 곡이 뉴에이지음악의 최고봉이라고 하는 "야니" 의 곡을 연습하고 있더군요. 그분도 교회에서 반주하시는 분인데 그것이 뉴에이지임을 알고 계시면서도 연주한다는것에 놀랬습니다. "야니" 의 피아노연주와 곡 그리고 함께 연주되는 오케스트라 소리는 클래식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어도 그 어떤 사람들이 들어도 참 듣기좋고 아름다운 선율이라고 느낄 수 있는 그런 곡입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매우 잘알고있는 "조지윈스턴" 의 캐논변주곡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뉴에이지의 최고봉에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많은 크리스챤들은 이 사실을 잘 모르죠. 왜냐하면 가사가 없기 때문에 순수한 음악으로만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달콤한 음악에 빠져들고 그런 음악만을 듣고 빠져들다보면 결국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찬양과 음악들을 듣는 기회가 적어지게 되고 결국 믿는자 마져도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야니의 곡을 연주하였던 데몬스트레이션 팀장을 얼마전 만나게 되었는데. 그 분께서도 교회 반주자로 수년을 봉사했지만 그렇게 세상속에서 세상곡들을 연주하다보니 지금은 하나님께서 떠나 살고 있다는 말을 들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습니다.
음악적 재능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이러한 재능들은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돌리기 위해서만 사용되어져야합니다. 우리는 깨어 있어서 주변에서 늘 이런 사탄의 계교에 빠지지 않아야 할 것 입니다
Kim_Kyung_Mi_Piano_Recital_Encore_Play_song_96K.wma
MR 제작과 나눔의 블로그 http://blog.daum.net/paul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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