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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이야기

[스크랩]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언제든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작성자주님의 편지|작성시간11.04.09|조회수190 목록 댓글 0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언제든지 나아갈 수 있습니다.^^

 

 

어제 오늘은 이상하리만큼 감동이 넘쳤습니다.

가끔씩 어떠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부어주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마음이 낮아지는 것만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 겸비해지며 사람 앞에서도 겸손해집니다.

평상시에 겸손하고자 노력해야 하지만 그런 노력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그 누구보다 사도 바울의 심장에서 울려 퍼졌던 고백인

“내가 죄인 중에 괴수”로서 오직 은혜로 구원받은 존재라는 사실이 실감납니다.

 

이럴 때는 또 하나의 특징이 있는데요.

어떤 불편한 환경이나 분주한 상황 가운데서도 마음이 차분함을 유지하게 됩니다.

아무리 내 마음에 상처를 주려고 작심하고 다가오는 사람이 있어도

그들의 행동과 언어에 별 영향을 받지 않게 됩니다.

즉, 부정적인 감정에 거의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주권적이신 은혜로 인하여 하나님에 대한 임재의식이

참으로 강력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환경이나 불쾌함을 주는 사람들에게

나의 감정으로 불편하게 부정적으로 반응하기 보다는

그런 환경과 상황 가운데서도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더 긴밀하게 의식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기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내 안에 계시며 곁에서 늘 동행하시는 성령님의 가까우심에

온 몸과 영혼으로 반응하기에도 제 시간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성령님을 존중해드리고 의식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이렇게나 부족함을 절감하고 있기에

외부에서 제 안에 들어오려는 부정적 감정들에 집중하며 신경 쓰느라

시간을 빼앗길 여유가 없게만 느껴집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임재의식이 강하거나 친밀하심이 크게 느껴질 시기에는

길을 걸을 때도,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을 때도

문득문득 마음을 잠잠하게 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때에도 제 노력이 먼저 앞서지 않으며 성령님의 도우심이 먼저임을 발견합니다.

이상하게도 자연스럽게 마음을 집중하여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인하여 친밀한 교제가 이루어짐을 절감합니다.

그 가운데 한 가지 이유만으로 감격해하며 전심으로 감사드리게 됩니다.

이렇게 고백 드리면서 말입니다.

 

“하나님. 어떻게 제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나요?”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부족한 저를 받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 부족함에도 언제나 저를 받아주시니 그저 감동이며, 그저 감격입니다.”

 

이런 고백만을 나직하게 아뢰면서 얼마나 감격에 겨워하는지 모릅니다.

주위에 사람들이 많아도 이 고백만큼은 마음속으로 계속 드리게 됩니다.

중단 없는 감동과 감격가운데 친밀한 교제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날마다 이렇게 하나님의 주권적이신 은혜와 임재 안에서

성령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동행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그런 시기가 자주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훈련시키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평상시에는 나의 의지적인 노력으로부터 출발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또 시간이 흐르면 노력조차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되어졌음을 간증하게 됩니다.

그래도 우리는 믿음으로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과 훈련을 계속 추구해야 합니다.

 

이때 느낌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하셔서

우리와 동행하신다는 진리를 붙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음으로 다음의 말씀을 붙잡고 느낌이 아닌 믿음으로

그분과 동행하는 ‘임재연습’의 훈련을 계속 하십시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그리고 잠잠히 십자가의 은혜를 묵상하십시오.

예수님의 보혈의 공로를 신뢰하며 선포하기만 하십시오.

여러분이 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론 아무 느낌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세계에서는 성령님의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무언가를 했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2,000년 전에 십자가를 통해 이미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진리를 기억하시며 믿으십시오. 신뢰하십시오.

 

그 결과 지금 그 자리에서 보혈의 공로로 주님과 동행하십시오.

주일에 예배드릴 때가 아닌, 지금 주님의 임재를 누리십시오.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의 보호와 축복을 누리십시오.

이미 지불하신 보혈의 공로로 여러분이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음을 선포하십시오.

간단하게 쉽게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방법을 훈련하십시오.

다음의 말씀을 기억하시고 묵상하시며 의지하십시오.

그리고 언제든지 선포하시고 마음껏 누리십시오.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계 12:11)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보혈을 흘려주셨다.

그러므로 지금 나는 보혈의 능력으로 성령님과 동행할 수 있다.

나는 보혈의 능력으로 주님의 보호를 누릴 수 있다.

나는 보혈의 능력으로 주님의 축복과 권세를 사용하며 누릴 수 있다.

지금 나의 영혼은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간다.

어제의 내가 어떠했는지에 상관없이 지금 보혈의 능력으로 성령님과 동행한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조차 성령님보다 앞서서 서두르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저 순간순간 성령님을 존중해드리고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순간순간 성령님께 여쭤보시면서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잠잠히 성령님께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의 내면과 생각, 환경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오는 방법들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 나누며 동행하는

놀라운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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