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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이야기

십자가의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악한영(사단,마귀,귀신)과의 싸움 1

작성자Fire of the holy Spirit|작성시간11.05.21|조회수368 목록 댓글 0

십자가의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악한 영(사단, 마귀, 귀신)과의 싸움(1)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면서 성령님의 정화와 조명이 진행되면서 세 존재에 대하여 눈을

뜨게 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존재입니다.

영적인 상태의 올라감과 나아감의 상태에서 겪는 하나님으로 충만해지는 경험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힘으로써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합니다.

반대로 내려감과 물러감의 상태에서는 자신의 감추어진 죄성의 실상(싸륵스:죄의 본성)들이

드러남으로써 자신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본 만큼 자신을 보게 되고 자신을 본 만큼 하나님을 뵙게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체험은 곧 자기 체험인 셈입니다.

그런데 영적인 체험의 길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니며, 나와 하나님의

관계 회복을 가로막는 세력이 끼어듭니다.

악한 영(사단, 악마, 마귀)의 세력이 그것입니다.

 

십자가의 삶의  길을 가는데 있어서 악한 영에 대한 이해는 하나님에 대한 이해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악한 영에 대한 이해 없이는 영적인 길을 갈 수가 없습니다.

영적인 믿음 생활은(영성)의 길은 삼각관계로 진행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나를 체험하는 만큼 악한 영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 세 존재에 대한 체험은 어느정도 서로 비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나를 알게 되고 또 악한 영의 세계를 알게 됩니다.

영성의 깊이가 더해질수록 악한 영과의 싸움이 치열해진다는 뜻입니다.

영성의 길이란 곧 악한 영과의 싸움의 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탄의 존재가 느껴지든 못하든 기독교 신앙의 길로 접어든 사람들은 다 악한 영과의 싸움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십자가의 길을 가는데 악한 영에 대한 이해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악한 영에 대한 이해 없이는 악한 영을 이겨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어떤 사람들은 영적인 여러 현상(환상, 환청 등)들을 체험했다고 말하는

반면 전혀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악한 영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악한 영과 부딪혔던 경우를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평생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그런 것을

전혀 겪어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인 것 같지만 이치는 아주 단순합니다.

회전반경이 작은 사람들에게는 환상이나 환청을 비롯하여 악한 영들과 부딪히는 영적인 현상들이 잘 경험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선형으로 회전 반경이 큰 사람들은 이런 현상을 자주 접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어느 것이 더 좋으냐 나쁘냐의 문제와는 상관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각 사람의 성격과 영적인 기질이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뿐이며,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인도하십니다.

누가 더 영적인 진전이 빠르냐 늦느냐 하는 것과도 직접 관련이 없을 수 있습니다.

다만 누가 더 부지런히 최선을 다하느냐가 중요할 뿐입니다.

 

회전반경이 커져서 영적인 현상이 잦은 사람은 영적으로 다양한 체험을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반면에 현상의 체험이 주는 대단히 무거운 짐을 하나 더 지는 것이기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현상이 잦은 사람은 악한 영과의 싸움을 치열하게 해야 하는데 이는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현상이 잦은 사람은 마냥 부러움의 대상이 아니며, 또 그런현상을 억지로

찾아 구할 일도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자신에게 주어지는 대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한편 악한 영과의 세력과 부딪히는 것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최초의 단계는 악마의 세력이 어떤 형체를 가지고 접근하거나 아니면 어떤 이상한 현상

(무슨 소리나 어떤 충격, 무서움, 소름끼침 등)으로 다가옵니다.

이런 일들은 기도나 예배 등의 신앙적인 활동을 열심히 할때 주로 나타나는데 그런 신앙적인

노력을 방해하기 위함이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신앙생활에 대한 열심을 중단하면 그런 현상도 나타나지 않는 수가 많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에 대한 열심을 지속하면 악한 영의 방해는 더욱 계속 되는 경우 입니다.

처음에는 어떤 형체나 공포심을 자아내는 소리 등으로 간접적인 방해를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열심 있는 신앙적인 노력을 하게 되면 어떤 귀신이나 괴물, 짐승의 형체로 달려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굴하지 않으면 그 다음에는 이런 형체들과 본격적인 싸움을 하게 됩니다.

 

영성가(수도사)들의 일화에는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싸움은 악한 영의 세력이 외부로부터 어떤 형체를 가지고 공격해오는 단계이며

악한 영의 싸움에서는 초보적인 것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단계를 견뎌내면 그 다음 단계로 진입합니다.

즉 이제는 보이는 어떤 형체로서의 공격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의 상태로 접근해 옵니다.

영적인 공격은 형체의 공격과는 차원을 달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온통 마음과 생각을 지배해오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태는 대단히 위험하기도 합니다.

 

여기쯤부터는 혼자서 이겨낸다는 것이 대단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상태를 이해하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흔히 어떤 축사(逐邪)의 기도로 해결될 수 있는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축사는 귀신들린 사람에게 관계된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단계는 단지 귀신이 들린 것이 아니라 악한 영의 세력과 영적인 싸움을

벌이는 것 입니다.

 

이 단계에 있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금 자신을 공격해오는 악한 영의 세력이

어떤 것인지, 그리고 공격당하고 있는 자신의 영적인 상태와 단계가 어디인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입니다.

이런 이해가 선행되어야 그 어떻게 대처할지 그 방법이 찾아지기 때문입니다

 

마음과 생각을 파고드는 악마의 공격은 견딜 수 없을 만큼 예리한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디에서도 대답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악한 영의 특징 중의 하나가 " 집요함 "입니다.

 

마음과 생각 속에서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끈질긴 공격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 공격을 당해보지 않고는 이해가 어려울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의 악마의 공격 역시 각 사람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공격만이 아니라 공갈과 협박, 회유도 동반되어 지기도 합니다.

 

마음과 생각을 지배해 오고 악한 영의 세력과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기 때문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싸움에서 지면 정신적인 질환에 시달릴 수도 있고, 또 회유에 넘어가면 영적인

현상들을 남발하는 사이비 교주가 되어 악마의 꼭두각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악한 영은 사람의 힘으로 절대로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악한 영과 부딪히고 있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셔야만 이겨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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