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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령은 눈물이시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9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 더러운 나의 마음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 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 수 없는가
이렇게 고집 부리고 있네
오 추악한 나의 욕심이여
오 서글픈 나의 자존심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 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둘 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 있네
어찌 할 수 없는 이 맘을
주님께 맡긴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