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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앵무새 친해지기~

작성자blue|작성시간09.10.09|조회수891 목록 댓글 1

친해지기(기본훈련)

새는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사람을 쉽게 따르는 동물이 아니며, 친해진 후에 기본 훈련을 시작하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새는 대체적으로 기본훈련 후 친해지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물론 새에 따라서 친해진 후에 기본훈련을 해야 하는 경우도 당연히 있지만 대부분 일반적으로 분양되는 소, 중형 애완조들의 경우 기본훈련이 어느정도 된 후

친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들의 기본훈련 방법은 사람마다 크고 작은 차이가 있습니다.

 

                                                              

-친해지기 및 훈련 전 기본 숙지사항-

* 훈련은 새가 새로운 환경에 충분히 적응이 된 후에 시작합니다.

보통 3일~1주일 정도면 충분히 적응이 됩니다. 새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되면 모이와 물을 잘 먹고 활발하게

움직이기에 쉽게 알수 있습니다.

* 새를 만지기 전엔 손을 꼭 닦고 만져야 합니다.

사람의 손에는 수많은 세균이 살고 있는데 면역력이 약한 어린새는 세균 등에 대한 면역력이 충분치 못할수있으며

지저분한 손으로 새를 만지게 되면 새의 깃털에 세균이 그대로 묻게 되고 세균은 새가 털을 다듬을 때 입을통해

몸안으로 들어가게 되며 세균으로 인한 눈병, 소화기, 바이러스 등의 질병에 걸릴수있습니다. 또 사람 역시 새와

놀아준 후엔 손을 씻어 청결함을 항상 유지합니다.

* 훈련이 충분치 않은 애완조는 처음엔 사람을 많이 피하고 소리를 지르며 도망다닙니다. 이는 꾸준히 훈련을

하면 차차 나아지며 나중엔 사람을 아주 잘 따르게 됩니다. 훈련기간은 보통1주일에서 길게는 1달 정도가

걸립니다. 훈련을 꾸준해야 하고 정성들여 하지 않을 경우 사람을 잘 따르지 않으니 꾸준히 끈기있게 훈련을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어린새를 훈련시킬 때는 반드시 바닥에 푹신한 이불을 깔아두고 바닥에 앉아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어린새는 착지가 불안정하며 중심을 잘 잡지 못해 쉽게 떨어질 수 있는데 어린새는 깃털이 충분치 못하고 골격과 근육이 단단하질 못 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자칫 큰 충격으로 인해 그 자리에서 즉사하거나 다리가 부러지는 등의 큰 상처를 입을 수 있고 부상이 심한 경우 후천적인 장애를 갖게 됩니다. 때문에 어린새의 훈련은 반드시 푹신한

이불을 깔고 낮은 위치에서 안전하게 해야 합니다.

* 하루에 해야 할 훈련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으며, 1회 훈련시간은 10분으로 하며 훈련후 1시간 동안

휴식 시간을 줍니다.

 

-본격적인 훈련-

기본 훈련이 잘 되면 따라오기, 부메랑, 말하기, 날아오기 등의 훈련은 어렵지 않으며 부메랑과 따라오기는

억지로 훈련을 시키지 않아도 새가 주인을 신뢰 하고 좋아하게 되면 새 스스로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따라서 따라오기, 부메랑 등의 훈련법부터 알아보기 보단 기본훈련을 충실하게 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어린새는 반드시 바닥에 이불을 깔고 그 위에 앉아서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하루에 필요한 훈련 횟수는 딱히 정해져 있지 않으며 1회 훈련마다 10분간 훈련을 시키고 1시간동안 휴식시간을

충분히 줍니다. 휴식시간을 충분히 주지 않을 경우 새는 심한 피로를 느끼게 되며 건강했던 새도 상당히 나약해

질수 있으므로 반드시 충분한 휴식 시간을 주도록 해야 하며 사람에겐 별거 아닌 훈련이어도 새에겐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①새장에서 애완조 꺼내기

훈련이 충분히 되지 않은 애완조는 새장에서 꺼낼 때 심하게 도망 다닐 수 있습니다. 새가 소리를 지르고

도망 다닌다 해도 겁먹지 말고 새를 다치지 않도록 잘 잡아 꺼내야 합니다. 새를 잡을때는 달걀을 잡듯이

부드럽게 감싸서 잡아야 새가 다치지 않습니다↓

 

 

 

만약 도망은 심하게 가지 않되 손으로 잡았을 때 손을 물 경우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새의 머리를 고정시키고

새를 꺼냅니다

 

 

새를 잡을때 손의 모양은 반드시 사진과 똑같은 모양으로 잡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바로 위사진의

머리를 고정하여 잡을 때의 손 모양은 상당히 다양하니 손의 모양은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사진의 새는 블루딜루트 사자나미와 크리미노 사자나미입니다)

만약 새가 너무 심하게 반항을 하거나 잡았을때 손을 너무 심하게 무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맨손으로 새를

잡는 것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면 수건을 이용하여 잡으면 편하고 안전하게 잡을수 있습니다.

(장갑은 사용하지 않도록합니다.)↓

 

 

②손에 올리기

새를 새장에서 꺼냈다면 새장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새를 데려가며 많이 어린 새라면 바닥에 푹신한 이불을깔고

그 위에 앉아서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새를 손가락 위에 올리기 전에 새장에서 꺼내느라 많이 놀란 새를 손에서

잠시 진정 시킵니다.

새가 좀 진정이 되면 손가락에 올리는데 처음 손가락 위에 올리면 새가 놀라고 무서워 뛰어 내려 도망가기를

반복할겁니다. 새가 계속해서 도망가더라도 잡아 올리는 것을 반복하면 차차 손위에서 얌전히 앉아있게됩니다↓

  

 

새를 손에 올렸을때 새가 가만히 앉아있다면 꼭 칭찬을 해주고 좋아하는 먹이를 상으로 줍니다.

 

③ 손에서 손으로 옮기기 (사다리 타기)

가장 기본이 되는 훈련방법이며 기본 훈련인 동시에 새와 친해질 수 있는 훈련입니다.

새가 손에 얌전히 앉아 있기 시작했다면 이제 다른 손가락으로 올라가도록 훈련을 시킵니다. 한손에 새를 올린

상태에서 다른 손을 새의 배를 살짝 터치하면 새가 도망가기도 하고 손에 오르기도 합니다. 도망갈 경우

마찬가지로 다시 잡아 터치하는 것을 반복하며 손에 오르면 부드럽고 높은 톤의 목소리로 칭찬을 해주며

좋아하는 먹이도 주고 등도 살살 쓰다듬어 주는 것을 방복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반드시 발, 올라, 위로,

등의 명령어를 사용해야 나중에 새를 다룰 때 편해집니다. 또 손에 올랐을 땐 꼭 좋아, 잘했어, 굳~ 등의 말로

칭찬해 줍니다.

 

 

④ 날개(깃털)와 발톱 손질하기

처음 기본적인 날개와 발톱 손질은 조류원에서 해드리기에 처음엔 손대실 필요가 없고 나중에 날개가 자라고

발톱이 날카로워 지면 그때 손질을 해주면 됩니다. 만약 손질이 어렵거나 불안하시다면 조류원으로 데려가셔서

손질을 맡기시면 됩니다.

 

 

날개손질은 훈련하기 전 준비 단계인 동시에 새의 안전을 위해 중요하기도 하며 특히 외출을 하는 새라면 더더욱

날개 손질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날개 손질은 그림의 3번 라인으로 자르며

보통 4~6번부터 10번까지 자릅니다. 새에 따라 날개를 잘라도 아주 잘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새가

착지하는 것을 보면서 2~3번까지 잘라 주면 됩니다. 날개를 자를때 가장 주의해야 할점은 새가 다치지 않도록

잘 잡고 잘라야 한다는 것이며 새가 어깨나 손에서 떨어져도 안전하게 착지 할 수 있을 정도로만 자르고

혈관이 뻗어있는 깃털은 절대로 건드려선 안됩니다. 다직 다 자라지 않은 깃털의 연한부분을 건드리게 되면 새가

아파하고 상당히 많은 양의 피가 나게 되며 자칫 지혈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아주 주의해야 합니다.

착지를 할수없을 정도로 날개를 잘라버리면 날아갈 위험은 없지만 손이나 어깨에서 떨어지게 되면 심한 상처를

입거나 충격으로 인해 골절 및 즉사의 위험이 있습니다.

 

 

 

발톱을 손질할때 너무 어린새는 중심잡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깎아 주지 않는 것이 좋고 새가 완전히 자라

중심도 잘 잡고 발톱이 따갑게 느껴지면 그때 손질을 해주면 됩니다. 발톱 손질 시엔 그림의 빨간선 아래로

잘라주면 피가 나질 않으며 예리한 가위나 손톱깎이, 애완동물용 발톱깎이를 이용해 잘라줍니다. 발톱이 검거나

색이 진한 새들의 경우 혈관이 보이지 않는데 이런 경우 끝부분만 조금 잘라주면 되며 만약 실수로 혈관을

잘랐다 해도 대부분 금방 지혈이 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발톱을 너무 둥글게 깎을 경우

어깨에 올리면 꽉 움켜질수 없어 떨어질수있으니 너무 둥글게 깎지 않도록 합니다.

 

⑦ 일상생활에서의 주의사항

사람이 사는 환경은 애완동물들에겐 위험투성입니다. 아무리 주의를 한다고 해도 예기치 않은 곳에서 사고가

생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에 모든 주의사항을 전부 알려드리기란 불가능 하나 애완조를 키우는데 기본적으로 꼭

주의하셔야 할 것을 간단히 알려드립니다.

* 새장은 반드시 마련하며 외출, 취침시엔 반드시 새를 새장에 넣습니다.

* 새가 혼자서 새장 밖으로 나올 수 없도록 문단속을 잘 합니다.

* 새가 화초나 화분의 흙을 먹지 못 하도록 주의합니다.

 

* 새를 새장에서 꺼내놨을 땐 항상 새를 살펴 새가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살핍니다.

* 바닥은 항상 깨끗히 청소해 새가 이물질을 주워 먹지 않도록 합니다.

* 음식을 조리할 대 혹은 다른 일을 할 때 새는 반드시 새장에 넣어둡니다.

 

* 방향제, 향, 향초 등이 있는 방에 새를 방치하거나 데려가지 않습니다.

* 연기, 가스 등의 유독성 기체를 마시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가위, 칼, 연필, 샤프심 등 예리하거나 부숴먹을수 있는 물건을 갖고 놀지 못 하도록 합니다.

 

* 얇은 실이나 끈 등오로 만들어진 장난감은 발이나 목이 감기는 사고가 있으니 주의합니다.

* 전선과 같은 위험한 물건을 가지고 놀지 못 하도록 합니다.

* 외품, 선풍기바람, 에어컨바람, 히터바람 등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 사람의 음식을 함부로 먹지 못 하도록 주의하며 주인 역시 사람의 음식을 주는 것은 가급적 삼갑니다

   (삶은 콩, 닭고기, 고구마 등 조미료나 간이 되지않은 삶은 음식제외)

* 열린 창문이나 문을 통해 밖으로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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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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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어름치 | 작성시간 09.10.11 와 이녀석 훈련도 가능하군요 ;; 흔히들 놀릴때 새대가리 , 조두 뭐 이런표현을 쓰길래 머리 나쁜녀석인줄 알앗는대 신기하내요 주인도 알아보고 훈련도 가능하고 ㅋㅋ 한번 키워보고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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