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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즐거운 징후』 초판 2쇄의 변화

작성자홍성란|작성시간26.06.14|조회수46 목록 댓글 0

 

이제 서점이나 인터넷에서

즐거운 징후』초판 2쇄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좀 서둘러야 했으므로 띠지는 붙이지 않았습니다. 쇄를 거듭한다면 띠지를 다시 붙일 수 있습니다. 1쇄와 달라진 점을 소개합니다.

 

1. 표지에 나간 띠지의 글

 

바람 부는 날 능수버들 읽는 법

 

    금방 지나가도

    시방 오듯이

 

    이제 시작이야 너무 애쓰지 마

 

    힘 빼고

    구름 가듯 구름 가듯 봄볕에 새잎 나듯

 

바람에 흔들리는 버드나무 가지 같이 

낭창낭창한 운율에 속정이 그대로 묻어나고

낭창거리는 우주의 도에 그대로 닿아 있는 시(이경철)

 

 

<바람 부는 날 능수버들 읽는 법>과 평설을 지웠습니다. 다음 쇄를 낸다면 어떤 변화를 새길 수 있을까...

 

2. 사하라 석양 사진의 변화

3. 두보의 시론과 해설: 설악 무산 조오현 스님 편액 위치를 사하라 석양 사진과 시조 다음 장에 배치

4. 백지로 둔 여백에 세 개의 아미를 넣고 시조 한 구절 씩을 백발글씨로 올린 변화 

 

 

 

 

고요아침 보도자료

 

낭창거리는 우주의 도(道)에 그대로 닿아 있는 시

거대한 사랑의 찬가, 홍성란 시조집  『즐거운 징후』 

 

1989년 중앙시조백일장 장원(경복궁 근정전)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홍성란 시인의 시조집  『즐거운 징후』 (5월 15일)가 도서출판 고요아침에서 발간되었다. 유심작품상, 중앙시조대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문학부문), 이영도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한 홍 시인은 단시조, 연시조, 사설시조가 교과서에 수록된 ‘시조미학의 전위(前衛)’로서 ‘시조시단의 중요한 표지(標識)’(한양대 유성호 교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조집은 70편의 작품과 시인이 그린 삽화도 함께 수록하고 있다. SNS와 스마트폰, 정보의 과잉으로부터 디지털 디톡스를 찾는 소요(騷擾)의 시대에 절제와 여백의 홍성란 시조집은 시를 읽는 기쁨과 고요의 미학을 독자에게 선사하며 잔잔한 파문을 일으킬 것이다.

 

 

/본문 차례/

 

시인의 말ㆍ05

 

너에게 가는 길ㆍ13

소만小滿14

좋은 귀ㆍ15

신비神祕16

즐거운 징후ㆍ17

바람만ㆍ18

사하라ㆍ19

달팽이는ㆍ20

바람 부는 날 능수버들 읽는 법ㆍ21

선인장ㆍ22

순살 웃음ㆍ24

홍옥紅玉25

아침 사경寫經26

고요에서ㆍ27

첫눈ㆍ28

그윽한 일ㆍ30

너를 위한 파반ㆍ31

우수절雨水節32

좋은 일ㆍ33

어린 고라니ㆍ34

너ㆍ35

36

 

설령ㆍ41

향낭香囊42

사경寫經44

우산의 일ㆍ45

잘못ㆍ46

웃음꽃ㆍ47

서랍 속의 말ㆍ48

자전거와 오디와 하느님ㆍ50

꽃 피는 걸 보려고ㆍ51

봄 소풍ㆍ52

반달ㆍ54

오누이ㆍ55

수목원에서ㆍ56

해남교통ㆍ57

너도ㆍ58

귀가ㆍ59

엄마 생각ㆍ60

마음 하나ㆍ61

두루마리ㆍ62

어느 천금千金에ㆍ64

당신 편ㆍ65

어머니와 나무ㆍ66

꽃 지난 꽃ㆍ67

 

구기자고枸杞子膏71

평온ㆍ72

빨간 운동화ㆍ74

명약名藥75

바로ㆍ76

닐라 젤린스카ㆍ77

손ㆍ78

노래를 줍다ㆍ79

대서大暑80

소살笑殺81

강아지 천국ㆍ82

청매靑梅84

귀룽나무 생각ㆍ85

신사동 전기수ㆍ86

따뜻한 살림ㆍ88

곰 덫ㆍ89

딱새와 꿀벌과ㆍ90

맨살 걱정ㆍ91

훔친 지갑을ㆍ92

먼지거미ㆍ94

요즈음 형용사ㆍ95

대모산의 시96

만져 보아요ㆍ97

해맞이ㆍ98

나마스떼ㆍ100

 

 

소슬簫瑟한 절제ㆍ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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