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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발효액 만들기

작성자싱싱싱|작성시간13.08.03|조회수550 목록 댓글 0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해준다."
"효소가 지방을 태운다."
"우리 몸의 효소, 어떻게 하든 보충해야 합니다."

지난 3월 한 달 동안 9개 중앙일간지에 40건이 넘는 광고가 실릴 정도로, 요즘 몸에 좋다는 효소광고가 신문지상과

홈쇼핑 방송에 넘쳐나고 있다.

산야초 효소부터, 매실효소, 현미효소, 마늘효소, 곡물효소 등 수많은 업체가 판매하는 효소제품의 종류도 다양하다.

다이어트 효능에, 항산화작용은 물론, 면역증진까지 효소를 먹으면

만병통치가 되는 것처럼 선전하고 있다.

맨밥도 보약으로 만들어 준다는 효소.

 

 과연 효소란 무엇일까?

 

 

 

 

 

 

 

효소 식품은 그 효능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 일반식품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효소를 무조건 맹신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부족한 효소가 어떤 건지를 잘 알고 이를 보충하는 식으로 섭취를 해야 합니다.


요즘 ‘효소’열풍이 불고 있다.

효소 단식, 효소 식품 등 건강 관련 책과 물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집집마다 매실 효소, 오미자 효소를 담는다.

효소 박사로 통하는 박국문 발효효소 전문가를 만나 효소에 대해 알아봤다.

 

강원도 평창 오대산 자락에서 자연치유의 꿈을 실현하는 자연의학자인

그는 효소와 건강 전도사를 자처하며 강의를 다니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한의사를 했고,

20여 년간 국내외를 오가며 효소와 건강 연구에 전념해

농촌진흥청 발효식품과 명예연구관을 지냈다.

 

4월 30일 몸과문화 평생교육원 3층에서 박국문의  ‘생로병사는 효소에 달려 있다’ 강의가 열렸다.

60여 명이 참가해 효소에 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넘치고, 효소와 보효소, 생리활성영양소는 부족해서 병이 되는 겁니다.

단순하지요.”

박국문 씨는 “인체 건강은 세포와 음식물과의 상호작용이므로 건강은 음식을 떠나 생각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처럼 병에 걸린 원인은 놔두고

약으로만 치료하려고 하는 현대인들의 처방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효소’가 사실은 ‘발효소식품’, 즉 발효식품이라고 말했다.

미생물이 작용해서 만들어진 것이 효소다.

하지만 요즘 ‘효소 열풍’에서처럼 오직 효소만 많다고 중요한 게 아니다.

효소와 효소의 작용을 돕는 보효소,

그리고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생리활성영양소가 함께 작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일반 가정에서 많이 담그는 매실이나 오미자를 이용한 효소 만들기는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설탕과 매실을 1대1 분량을 넣고 만들면 안 돼요.

 

 건강을 위해 효소를 먹는 건데 설탕을 그렇게 많이 넣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기 쉽죠.

 

 그리고 매실을 담글을 때 100일이나 담아놓을 필요 없어요.

 

일주일이면 발효가 모두 끝납니다.”

 

그는 효소 만드는 방법을 쉽게 설명해주었다.

설탕의 양은 지금의 반으로 줄이되 발효 시간이 일주일이면 충분하다는 것.

대신 매일 산소를 공급해주기 위해 설탕과 재료를 뒤섞어주어야 한다.

이날 그는 강연에 이어 미나리 효소 만드는 방법을 시연했다.

 

박 원장의 말이 끝나자마자 강의를 듣던 주부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그렇게 짧게 하면 보관은 오래할 수 있나요?”

 

“설탕을 적게 넣으면 식초나 술이 되지 않을까요?”

“뚜껑은 덮어야 하나요?”

 

박 원장은 효소에 관한 잘못 알려진 상식에 대해 설명하고,

이날 강연에 이어 미나리 효소 만드는 방법을 시연했다.

 

“중요한 것은 매일 뒤집어줘야 한다는 거예요. 그것은 발효 과정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인데요.

만약 산소가 부족해지면 알코올 성분이 됩니다.

그 후 식초가 되는 거죠. 잘만 뒤집어주면 설탕이 적어도 알코올이 되지 않아요.”

 

그는 효소를 만들려면 재료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재료에 따라 설탕의 비율을 조절하면 된다.

효소를 만드는 재료의 선택과 설탕을 적절히 넣는 것이 효소 만들기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열매 종류는

설탕을

열매 무게의 40~50%,

 

산나물은 40%,

 

쑥과 민들레는 35%,

 

미나리와 오미자는 50% 정도

 

넣으면 된다.

 

오미자 10㎏을 담그려면 설탕 5㎏만 넣으면 된다는 것.

 

이렇게 설탕의 양을 줄여도 1, 2년 변질 없이 저장하는 데에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오래될수록 좋은 효소’라는 것은 오해라는 말이다.

 

또 항아리 뚜껑은 덮지 말고

 

한지로 덮어두는 것이 좋다.

 

거품이 나면 발효되는 과정이다.

 

그는 확대 배양효소 만드는 방법도 설명했다.

 

“예를 들어 딸기 1㎏에 꿀 100~200㎖,

 

한창 발효 중인 효소 100~200㎖를 섞어

 

하루 두면 확대배양효소가 됩니다.

하루 이틀 냉장고에 보관하고 먹으면

효소가 특히 많죠.

황금빛 변을 볼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줄이고 효소와 보효소, 생리활성을 늘리면 당뇨 등

대사질병들도 자연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효소를 먹는 방법은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전 소주잔 한 잔 분량

마시면 된다

 


최근, 단순히 음료로만 활용되던 효소가 다양한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효소!

다양한 효소 활용법과 가정에서 효소 제대로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

효소, 밥상을 점령하다!


남다른 이유로 요즘 부쩍 건강에 신경을 쓴다는 한 주부.

두 차례의 유방암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끔찍했던 두 번의 유방암 절제 수술 후 주부가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먹는 것이 있다고 한다.

바로 효소다.

영양가득! 장수밥상 ④ 효소만들기 이미지-1

매일 효소 한 잔을 꼬박꼬박 먹고, 고기를 즐기던 식습관도 채식위주로 바꿨다.

철저한 식습관 관리로 인해, 현재는 가족들 사이에서도 건강 수치가 월등히 좋게 나온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과연 효소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일까?

전문가는 효소가 우리 몸 안에 있는 유기물을 분해 해주기 때문에

독소를 만들어내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몸에 좋고 맛도 좋다! 효소 담그는 방법


영양가득! 장수밥상 ④ 효소만들기 이미지-2

다양한 효소를 만들어 식생활에 활용한다는 한 효소 전문가.

 

손수 담근 효소만 해도 약 20여 가지로,

고추를 비롯해

아토피 등 피부 질환에 좋은 탱자,

기관지 천식에 좋은 오미자,

감기에 특효인 곰보 배추까지.

지천에 피는 산야초며 나물로도 효소를 담근다고 한다.

영양가득! 장수밥상 ④ 효소만들기 이미지-3

달맞이꽃은 혈액순환과 생리불순을 개선해 주어

폐경기 여성들에게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꽃을 막 피울 지금 시기엔,

식물의 좋은 성분이 모두 줄기로 올라온 상태다.

따라서 줄기 윗부분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영양가득! 장수밥상 ④ 효소만들기 이미지-4

달맞이꽃 효소 만들기


① 달맞이꽃을 5cm 정도로 썬다
② 황설탕과 함께 치댄다
③ 효소를 담글 때는 설탕의 3/5만 넣어준다
④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 되는 곳에 6개월 이상 발효

 

효소를 담글 땐 설탕을 처음부터 무조건 1:1 비율로 다 넣는 것이 아니다.

발효가 잘 될 수 있도록 60% 가량을 넣어준 뒤,

발효 후 설탕이 없어지고 재료가 보이기 시작할 때

나머지 설탕을 두 번 나눠서 넣어주면 제대로 된

발효 효소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각종 효소는 천연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한다.

오미자효소와 매실효소 같은 경우는

새콤달콤한 맛을 낼 때 사용하면 좋다.

영양가득! 장수밥상 ④ 효소만들기 이미지-5

주먹밥을 만들 땐 마지막에 아카시아 효소를 넣어보자.

아카시아 효소를 넣은 주먹밥은 향이 좋고

달콤해 아이들의 영양 간식으로 일품이다.

여기에 돗나물엔 오미자 효소를 넣어 버무리고,

물김치엔 고추나 배 효소를 넣어주면 맛이 더 깊어진다.

영양가득! 장수밥상 ④ 효소만들기 이미지-6

늙은 호박 효소 만들기
① 호박을 썰어 흑설탕과 켜켜이 담는다
② 거즈를 씌워 6개월 이상 발효시킨다

이번엔 집에서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늙은 호박 효소를 만들어보자.

실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이나 채소를 활용하면

아이들의 편식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영양가득! 장수밥상 ④ 효소만들기 이미지-7

효소를 담근 뒤, 일주일이나 10일 뒤부터는 저어주는 것이 좋다.

안에 있는 것이 잘 섞여야 하기 때문이다.

 

6개월 이상 발효가 된 호박 효소는 필요에 따라

진액과 건더기를 따로 사용하면 좋다.

건더기는 견과류를 넣어 잼으로 활용하고,

진액으로는 각종 드레싱을 만들어 먹거나

물과 희석해 음료로 만들면 좋다.

영양가득! 장수밥상 ④ 효소만들기 이미지-8

쨈은 보통 가열을 해서 만들기 때문에,

기존 늙은 호박에 들어 있는 영양분이 파괴되는데,

열없이 발효시킨 효소잼은 영양분을 그대로 우리 몸에 흡수할 수 있어 더욱 좋다.

자연이 주는 선물, 천연 효소로 맛은 물론 건강도 함께 지켜보자.



요즘 효소와 관련된 많은 건강기능식품들이

TV홈쇼핑과 인터넷에 넘쳐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떤 것을 선택해 먹어야 하는지,

시중에 파는 제품 모두 효과가 좋은지

제대로 구분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효소가 좋다고 하지만 우리 몸 어디에 좋은지,

또 흔히 집에서 만들어 먹는 매실진액 같은 발효효소를 만들 때

주의할 사항은 없는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일반적으로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음식이 몸에 소화 흡수되는 과정이다.

 

모든 음식은 중간에서 흡수 가능한 영양분으로

변화과정을 거치는데 효소는

이렇게 중간에서 영양분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효소는 혈액 속에서 생체기능이

원활해지도록 돕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효소에는 체내에서 저절로 만들어지는 체내효소와

 

식품에 존재하는 식품효소로 나뉘며

 

곡식·과일·채소 등 익히지 않고 먹는 모든 식품에도 효소가 존재한다.

 

효소는 소화 흡수를 돕고 몸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또 면역력을 강화해 몸의 항상성 유지에 도움을 줘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내과 고창남 교수는

“효소는 열에 약해 섭씨 45도를 넘어가면 살 수 없는데

소화기관이 건강한 사람의 경우 싱싱한 과일이나 야채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효소를 다량 흡수하게 된다”며 “

특히 한국인은 된장·고추장·간장·김치 등을 통해 효소를 섭취할 수 있어

효소부족을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리된 식사를 많이 하는 경우 효소가 빨리 소모된다.

식단이 서구화되면서 가공식품과 청량음료 등

칼로리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특히 음주·흡연을 하는 사람의 경우 이를 분해하기 위해 많은 효소가 소모된다.

효소가 부족하게 되면 해로운 물질들이 점점 몸 안에 쌓여

신체기관들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당뇨나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또 췌장비대나 알레르기 등의 증상을 보이고

염증으로 인한 기관지염, 축농증, 방광염, 비염, 관절염 등을 일으킨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효소액도 몸에 부족한 효소를 보충해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신체기능이 원활하도록 도와준다.

간이 안 좋으면 미나리효소,

소화기능이 안 좋으면 매실효소,

고혈압·당뇨병 등 성인병이 있으면 솔잎효소를

먹으면 좋다.

 

미나리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돼 있는

알칼리성식품이기 때문에 간의 해독기능을 돕고

매실에 있는 유기산은 소화액분비가 잘 되도록 돕는다.

 

솔잎에는 혈당 수치를 낮추는 글리코키닌과

심혈관계를 튼튼하게 하는 루틴 등이 많이 들어 있다.

발효액은 식전 소주잔 한잔 정도의 양을

물에 2~4배 정도 희석해 마시면 좋다.

효소를 집에서 만들 때 재료가 갖고 있는 수분함유량에 따라

설탕의 양을 달리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재료로 만들었다 해도

당도가 높은 효소액은 건강에 좋지 않을 뿐 아니라

당뇨환자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열매와 미나리는 재료무게의 50% 정도,

쑥은 35% 정도 설탕을 넣어

재료마다 설탕의 양을 달리해

빨리 발효시켜 바로 먹는 것이 좋다.

‘생로병사는 효소에 달려 있다’의 저자이자

효소전문가 박국문 씨는 “시중에 파는 효소를 구매할 경우

 

대부분 당도가 47.2~53%로 당도가 너무 높아

구매 시 잘 확인해야 한다”며

“약간 달면서 새콤하며 재료가 가진 향이 나면

제대로 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시중에 검증되지 않은 제품에는 효소가

얼마나 들었는지 알 수 없고

자칫 설탕범벅을 섭취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고 교수는 “효소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 기능이 원활해지도록 돕지만

질병을 완전히 막거나 치료한다고 볼 수 없다”며

“효소는 발효식품에 해당돼

분명히 몸에 이로운 점이 있긴 하지만

발효식품을 만병통치의 치료식품으로 오해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효소에 대한 궁금증 Q&A

- 어떤 사람한테 효소가 필요한가?

△질병이 있는 사람

△칼로리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

△청량음료와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

△운동이 부족한 사람

△술 담배를 많이 하는 사람

- 효소에도 부작용이 있나?

부작용은 전혀 없지만

효율적인 면에서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은 낭비다.

-발효액을 오래 두면 좋은 효소가 되나?

오래두면 효소의 활성도가 파괴돼 더 좋은 효소가 되지 않는다.

한창 발효 중일 때 효소의 활성도가 가장 높고

오래 두면 둘수록 효소의 활성도는 뚝뚝 떨어진다.

-시중에 파는 효소를 구입할 때 주의할 사항이 있나?

가능한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럴 수 없어 시중에 나온 제품을 선택할 경우엔

점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단맛이 강한 제품

또 새콤한 맛이 나지 않는 제품들은 선택하면 좋지 않다.

 


 오디효소 담그기




오디가 좋다는건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

직접따기는 쉬운일이 아니예요

뽕나무 주변엔 풀도 많아서 .......뱀 나올까 걱정도 되고

 

장화신고  모자 눌러쓰고 완전무장하고  오디 따러 갔지요

뽕나무 밑에 망을쳐놓고 흔들어 딴다는데

우린 그런장치까지 할 필요는 없고

 

오디4kg+황설탕4kg

 

오디는  흐르는물에 살살 헹구듯 씻어서 바구니에서 물기를 뺍니다

유기농황설탕을 구입했어요~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설탕은 정제된거라  설탕속의 좋은성분이 없다는......

 

25kg 47,000원

브라질산 

 

 

 

 

 황설탕1kg정도 남겨놓은상태에서 오디와 설탕을 섞어줍니다

 

 

 

숨쉬는 항아리에 설탕과 섞은 오디를 담고

위에 남은설탕 1kg을 올려서 덮어줍니다

항아리는 밀봉해서 그늘진  창고에 보관해둡니다  

 

 

 100일동안 발효후 오디와 설탕을 분리해서  오디 효소만  200일더 숙성시킵니다

   

[오디의 효능]

뽕나무 또는 산뽕나무의 열매로 상실(桑實)·오들개라고도 한다.

지름 약 2cm로서 처음에는 녹색이다가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익는다.

익으면 즙이 풍부해지며,

맛은 당분이 들어 있어 새콤달콤하고

신선한 향기가 난다.

 

성분으로는 포도당과 과당·시트르산·사과산·타닌·펙틴을 비롯하여

비타민(A·B1·B2·D)·칼슘·인·철 등이 들어 있다.

 

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내장,

특히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한다.

 

상실()·오들개라고도 한다.
지름 약 2cm로서 처음에는 녹색이다가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익는다.

 

익으면 즙이 풍부해지며,
맛은 당분이 들어 있어 새콤달콤하고 신선한 향기가 난다.
뽕나무는 예로부터 밭둑이나 산골짜기에 많이 심었고

 

한국(중부지방)과 중국에서 주로 재배한다.


성분으로는 포도당과 과당·시트르산· 사과산·타닌·펙틴을 비롯하여
비타민(A·B1·B2·D)·칼슘·인·철 등이 들어 있다. 강장제로 알려져 있으며 내장,
특히 간장과 신장의기능을 좋게 한다.

 

갈증을 해소하고 관절을 부드럽게 하며
알코올을 분해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불면증과 건망증에도 효과가 있다.
그밖에 머리가 세는 것을 막아 주고 조혈작용이 있어서 류머티스즘 치료에도 쓰며,
혈당과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가 있다.

날로 먹거나 술 또는 주스를 담근다. 오디술
은 예로부터 상심주·선인주라고 하여 귀하게 여겼는데,
 빛깔이 곱고 유기산이 적어서 시지 않고 달콤하다. 약간 덜익은 열매로 담그는 것이 좋으며,
맛과 향을 더하기 위해 매실주나나 석류주와와 섞어 마시면 좋다.
농축액을 밀가루 반죽과 섞어 과자를 만들거나 저온으로 말려서 가루를 내어 먹기도 한다.

흔히 당뇨가 있으면 당분이 혈당을 올리는 주범이므로 당분은 무조건 적게 먹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연료가 있어야 하듯이, 우리 육체도 정상적으로
활동하려면 에너지의 근원인 당분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한다. 당뇨가 있으면,
포도당을 만들어 내는 것은 정상이나 세포 속으로 들어가는 양과 속도가 떨어지므로,
한 번에 많은 음식을 먹어 일시적으로 지나치게 포도당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조금씩 여러 번 나누어(하루에 4~5끼 정도) 먹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포도당이 만들어지면 그 포도당을 운반하기 위해 많은
양의 인슐린을 한꺼번에 분비해야 되기 때문에 췌장을 혹사시키게 된다.
이것이 반복되었을 때 췌장은 자기의 한계를 이기지 못해 지치고 만다.
고혈당 상태가 계속되면 혈액순환 장애가 오며, 혈액으로부터 영양물질을 받아
대사기능을 하는 간장ㆍ신장ㆍ심장ㆍ뇌를 비롯하여 모든 장기나 기관에 고장을 일으켜 각종 합병증이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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