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음을 한다는게 별건 아니지요. 제가 잘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상대음감이 있어서 라디오나 TV에서 좋은 멜로디가 흘러나오면
유심히 계이름이 어떻게 될까 따져봅니다.
사람이 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를 따라할수 있잖아요..
그건 기본적으로 멜로디의 음 높이를 기억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청음은 해당 멜로디가 음계내에서 어떻게 녹아 있나 찾는 작업이지요.
가장 중요한 단서는 시도, 미파, 반음을 찾는 겁니다. 반음과 온음을 구분하는
귀가 필요하지요. 그러면 그것을 근거로 으뜸음인 도를 찾을 수 있게 되고
전체 가락이 대충 잡히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청음법입니다. 물론 절대음감이거나 피아노 등의 악기를
많이 하신 분들은 멜로디를 들으면 거의 자동적으로 계이름이 떠오르실 겁니다..
대강 노래를 따라할 수 있고(박자와 음높이를 안다는 뜻) + 계이름을 알고
= 해금이나 여타 악기로 해당 곡을 연주할 수 있음
이 되는 겁니다.
모든 악기에서 예외가 없습니다.
계이름으로 노래를 할 수 있어야 그 곡이 자기 곡이 되는 겁니다.
악보보고 연주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악보는 암기를 위한 중간 단계일 뿐입니다....
선생님들도 악보에 의존하는 제자를 용인하면 안됩니다.
무조건 암보로 가도록 적극 유도해주세요..
불건전한 학생 자꾸 육성하심 안됩니다.
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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